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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변단체 사무실 정리-구청사등 무료입주 32개
서울시내 각구청과 구사업소등에 무료로 입주해 물의를 빚었던 정부산하 관변단체 사무실이 연말까지 모두 철거되거나 유상임대로전환된다. 서울시는 23일 정부의 관변단체지원 중단 방침에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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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야권 대통합 추진/「상무대」사건 청와대 관련설 해명촉구
◎이기택대표 취임 1주 회견 이기택 민주당 대표는 15일 상무대 부정사건과 관련,현재 드러난 2백27억원중 일부에 대해 청와대 관련설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이에 대한 철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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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전용가능성/관변단체 요원 「뜨거운 감자」로
◎「지원 즉각중단」싸고 여야 설전/“예산도움 끊으면 선거운동원 어찌 모으나”/민자/“우리도 구인난 판국” 그냥두면 선거에 불리/민주 통합선거법 개정으로 자원봉사자 중심의 선거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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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보다 잿밥” 빗나간 상조회
◎기업성격… 공무원도 버젓이 가입/부처선 “퇴직후” 감안해 각종 특혜 정부가 마침내 정부 각 기관 퇴직공무원의 상조회에도 「개혁의 칼날」을 들이댔다. 관변단체 예산지원 중단선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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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변단체 예산지원/민주,즉각 중단요구
민주당의 권일순 부대변인은 12일 논평을 통해 『정부의 관변단체 지원중단 방침에도 불구하고 민자당 당직자들이 단계적 축소 등을 거론하며 연일 제동을 거는 발언을 하는 것은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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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예산재조정 촉구/“공기업 민영화·「율곡」 비용삭감 반영안돼”
민주당은 12일 정부의 공기업 민영화,율곡예산삭감,예산불용액의 감사결과 등이 올해 예산에는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전면 재조정을 촉구했다. 민주당은 올 하반기부터 농어촌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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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협등 인천 6개 관변단체 보조금 멋대로 사용
새마을협의회.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등 관변단체들이 인천시로부터 행사비 명목으로 지원받은 정부 보조금을 멋대로 사용해온 것으로밝혀졌다. 11일 시에 따르면 인천시가 최근 새마을협의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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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변단체 특감에 거는 기대(사설)
공공기관 건물을 차지하고 막대한 국가예산을 쓰는 단체들이 국민위에 군림하고 있어 감사원이 특별감사에 나선다고 한다. 국고에서 보조금을 받는 1백여개의 이른바 관변단체와 국가 및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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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금품살포미수도 처벌/정치관계법특위 규정 신설 합의
국회 정치관계법 심의특위 6인위는 23일 선거기간중 금품살포 미수범도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을 신설키로 합의했다. 6인위는 이날 통합선거법안에 대한 협상을 계속,포장된 선물 또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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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제 허점보완 대책있나”(국회본회의/지상중계)
◎농촌특별세 부과대상 조정하라/관변단체 지원예산 없앨 용의는 ▷22일 경제 1분야 질문◁ ▲신경식의원(민자)=최근 공공요금 인상,낙동강 수질오염사건,유가연동제 등 몇가지 현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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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체계 무시한 졸속 입안”/여야 반발에 부닥친 「농특세」
◎“감세한뒤 또 과세” 무원칙/민자/“규모축소·세부담 형평을”/민주 정부가 급조한 흔적이 역력한 농어촌특별세(농특세) 신설계획이 수정된 것은 어쩌면 당연한 귀결이다. 이 세금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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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원 위해 예산 재조정 필요”/이기택대표 촉구
이기택 민주당 대표는 19일 환경세 신설을 반대하고,환경대책에 필요한 재원은 고속철도사업 연기 등 예산중 불요불급한 부분에 대한 전면 재조정으로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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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새해예산안 쟁점 불꽃공방-SOC 투자확대엔 한목소리
새해 나라살림 규모를 짜는 국회예결위가 과거 어느때보다 바짝달아올라 있다. 民主黨이 예산안 심의와 정치특위 활동을 연계하고 있어 과연 예산안이 법정시한(12월2일)내에 처리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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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수매 확대 촉구/“세율 내려 성실신고 유도
◎관변단체 정부보조금 대폭 깍아라” 의원 질의/국회 6개 상위 국회는 22일 예결위와 행정·보사 등 6개 상임위를 열어 새해 예산안 및 법안심의를 계속했다. 이날 예결위에서 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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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변단체 지원에 대한 비판/박영수 정치부기자(취재일기)
과거 정부의 외곽단체로서 정권안보의 보조기능을 해왔던 각종 관변단체들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과거 권위주의 정부하의 이러한 단체들이 소위 문민정부하에서도 버젓이 존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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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세 신설 쟁점으로 부각/시끄러울 내년 예산안 심의
◎방위비 동결·선심사업 축소 총력/야/“원안통과” 방침속 세율인하 공감/여 국회가 11일부터 정상화됨으로써 총 43조여원에 달하는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가 본격화되었다. 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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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변단체 과감히 정리” 건의/시대에 뒤떨어지고 예산만 낭비
◎민자 정세분석위 민자당 정세분석위는 28일 자유총연맹·새마을운동협의회 등 관변단체들이 시대분위기에 부응하지 못한채 예산만 낭비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이들 단체들의 통·폐합 등 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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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7천∼8천억원 삭감”/민주당조정안
◎방위비 동결해 복지등 확충 민주당은 23일 정부가 편성한 내년 예산안 규모를 7천억∼8천억원 삭감토록 하는 내용의 조정안을 마련,25일 최고위원회의와 의원간담회에 보고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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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린 국정감사-치밀한 준비 가려운곳 긁은 편
20일간의 국정감사가 조용히 끝났다.의원들이 열심히 준비한 자료로 정책감사에 몰두한 것은 좋은 평가를 받았다.그러나 국감전에 상당히 별렀던 굵직한 쟁점들에서조차 시원한 성과가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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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준비 「가려운 곳」 긁은 편(막내린 국감)
◎일정변경·출장감사 유난히 많아/대형사건 추궁엔 여야 한목소리/해마다 하는 같은 질문·원론적 논쟁도 20일간의 국정감사가 조용히 끝났다. 의원들이 열심히 준비한 자료로 정책감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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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제 수정·보완” 여야 공감(국감중계)
◎4천16억 특별교부세 내역 왜 안 밝히나/내무위/백억대 유엔대표부 관저 예산낭비 지적/외무통일위 ▷내무위◁ 19일 내무부에 대한 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공직사회 사기진작 및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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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少壯.여야 없이 현안추궁-정책감사로 제자리잡는 국정감사
국정감사가 정책감사로 자리잡고 있다.지난 4일 시작된 국정감사는 예년과 달리 대형 폭로는 별로 없었으나 의원들의 내실있는준비로 밀도있는 정책공방이 있었다는 평가다. ○…이번 국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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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낭비 1조5천9백억”/민주,국감자료 분석
◎공사설계 변경·예정가 누출/“94년 예산심의때 적극반영” 민주당은 9일 그간 국정감사를 통해 지적된 국가재정의 손실·남용·오용 등 낭비 사례가 총 1조5천9백79억원에 이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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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예비군 대폭 줄여야/질의/증권사원 주식투자 허용/답변
◎14개 상임위 국감 국회는 8일 내무·경제 과학·국방 등 14개 상임위별로 소관부처와 산하단체에 대한 국정검사에 나서 수돗물 수질개선 및 병무 부조리 방지 대책 등을 집중 추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