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든, 디지털로 가자구요”…1급 스캔들 뒤엔 ‘꼰대 문화’ 유료 전용
‘철옹성’이라는 미국 백악관이 뚫렸다. 기밀 유출 얘기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이어 조 바이든 대통령까지 기밀문서가 줄줄이 외부로 유출되며 대형 정치 스캔들로 번졌다.
-
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
여긴 마약, 저긴 시금치 판다…‘숏폼 지배자’ 틱톡 두 얼굴 유료 전용
Today’s Topic틱톡, 숏폼의 지배자 짧으면 15초, 길면 10분. ‘숏폼(short-form)’ 영상으로 전 세계 10대를 사로잡은 틱톡. 2020년 세계 최초 ‘헥
-
"전쟁 절반, 강자가 손해였다"…우크라 본 대만이 목숨 건 전략 [Focus 인사이드]
우크라이나ㆍ러시아 전쟁을 계기로 ‘비대칭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중국의 압도적 군사력에 직면한 대만은 절박하다. 2022년 3월, 추궈정(邱國正) 대만 국방부장은 “우크
-
‘하늘의 CIA’ 미국 NGA, 북한 도발원점 다 알고 있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왼쪽)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3일(현지시간)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속에 미국 워싱턴 펜타곤에서 열린 제54차 한·미 안보협의회(SCM) 환영행사에
-
이종섭 국방, ‘하늘의 CIA’ NGA 방문…도발원점 다 보여줘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2일(이하 현지시간) 한국 국방부 장관으로선 처음으로 미국의 정보 기관인 국가지리정보국(NGA)을 방문해 한ㆍ미 정보협력과 북한 위협에 대한 억제ㆍ대응방안을
-
[디지털 세상 읽기] 보안의 최종 단계
박상현 오터레터 발행인 지난주 초 FBI가 전직 대통령인 트럼프의 플로리다 자택을 압수수색하면서 큰 논란이 있었다. 한국은 전직 대통령을 재판에 회부하고 수감도 불사하는 것과 달
-
[정용수의 평양, 평양사람들] “비핵화 위해 북한이 우려하는 안보문제 다룰 수도”
━ 권영세 통일부 장관의 대북 구상 정용수 통일문화연구소장 정전 협정 체결 69주년이던 지난 27일. 서울 남북회담본부에서 만난 권영세 통일부 장관의 윗입술 오른쪽에 흉터
-
[단독]국정원 前직원 "文정부때, 북핵 첩보 보고서는 쓰지도 말라더라" [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
조강수 논설위원 국가정보원이 최근 1급 부서장 27명 전원에 대해 내부 교육기관인 국가정보대학원에 대기발령 인사를 내렸다. 국정원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인적 청산, 조직 쇄신의
-
김정은 1년전 '각별한 지시'도 소용없었다…北 식량난 고통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10월 강원도 김화군 수해 복구 현장을 방문해 벼 낟알을 살펴보는 모습. 김 위원장은 지난해 6월 당 전원회의에서 북한내 식량부족 상황을 언급했다. 조
-
CIA “북한 식량 2∼3개월치 부족…열악한 식품 섭취 문제 겪어”
사진은 함주군 동봉협동농장. 뉴스1 미국 중앙정보국(CIA)은 북한의 식량 부족 규모가 2∼3개월 치 식량에 해당하는 약 86만t으로 추정된다고 31일 밝혔다. CIA는 최근
-
[팩플] 구름 올라타는 정부, 이삿짐은 누가? 유료 전용
팩플레터 239호, 2022.5.24 Today's Topic구름 올라타는 정부, 이삿짐은 누가? 여러분. 클라우드 서비스, 많이 쓰고 계시죠? 언제 어디서든 나만의 구름에
-
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
장제스, 대만으로 퇴각 후 비폭력 ‘정치작전’ 펼쳐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24〉 정치작전학교는 여성 생도들이 많았다. 반공 작가와 연예인, 운동선수도 많이 배출했다. 1960년대 말, 쌍십절 행사에
-
바이든, NSC 회의 소집…푸틴, 블러핑 가능성? 美 장관이 한 대답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일요일인 20일(현지시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회의를 소집해 우크라이나 사태를 논의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일요일에 NSC 회의를 소집한 것은
-
"조선족 한복, 손흥민=손오공 후손이란 中…숨겨진 저의 있다"
“한복 입은 조선족은 ‘트로이 목마’였죠. 중국이 이용한 걸로 보여요”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ANK·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 박기
-
[미중 기술경쟁 6ROUND] 라운드 3: 양자정보과학(QIS)
ROUND 3: 양자정보과학 (Quantum Information Science) 미·중 기술경쟁 6 ROUND 중 양국이 가장 근소한 격차를 보이는 영역이다. 이것만큼은
-
[월간중앙] 국경없는 사이버테러, 대한민국이 위험하다
해킹조직들, 전 세계 대상 ‘범죄 경유지’로 한국 눈독 ■북한·중국·러시아·이란 등 국제 및 국가 배후 해킹조직 운영 ■공공기관과 달리 법령 근거 약한 민간은 자체 방어에만 의존
-
"최악 변이 또 생길것" 에이즈 환자 몰린 사하라 이남 비명
“코로나19가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이즈) 환자 사이에서 통제 없이 번질 경우 지금보다 더 나쁜 신종 변이도 나올 수 있다. 세계 각국 정부와 보건 전문가들이 (아프리카의
-
법정에 선 '9·11 테러범'…희생자 가족 눈 앞에서 싱글벙글
붉은빛이 감도는 긴 턱수염. 파슈툰 스타일의 모자. 흰색 상의 위에 두른 남색 스카프. 2001년 9월 11일, 2976명의 목숨을 앗아간 테러범 칼리드 셰이크 모하메드의 현재
-
[팩플] 청문회로 맞아도, GAFA가 믿는 구석
팩플레터 4호, 2020.08.04 Today's Topic GAFA의 파울, 미국은 고칠 수 있을까 팩플레터 4호 안녕하세요. 미래를 검증하는 팩플입니다. 팩플레터 3호
-
'불길한 전화' 뒤 폭탄 떨어졌다…이스라엘·하마스 新전쟁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2021년 가자 전쟁’이 5월 21일의 휴전으로 일단 숨을 돌렸지만, 파장은 만만치 않다. 민간인을 포함해 가자에서 248명, 이스라엘에서 13명이 각각
-
세 가지 악재 덮친 땅, 발 디뎠다…84세 교황의 '위험한 여행'
프란치스코 교황의 3월 5~8일 중동국가 이라크 방문은 너무도 ‘위험한 여행’이다. 이번 방문은 교황의 고령과 이라크 현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악화, 그리고
-
"文, 국민자유 억압" 비판한 정 박 국무부 부차관보 발탁…블링컨은 '통화외교' 시동
26일(현지시간)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국 부차관보로 임명된 정 박 전 브루킹스연구소 한국석좌. [중앙포토]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을 ‘짝사랑’이라고 비판한 한반도 전문가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