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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싸게 고쳐주겠다" 사기 기승…마켓 주차장서 가짜 정비사 접근
차를 저렴하게 고쳐주겠다며 접근한 뒤 수리비만 챙겨 달아나는 사기 행각이 또 기승을 부리고 있다.17일 abc7뉴스는 알함브라에 사는 한 여성이 차량 수리를 맡겼다가 차량은 더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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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MBC의 ‘안철수 논문표절’ 조작보도 인정, 늦었지만 다행”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6ㆍ13 지방선거 광역자치단체장 예비후보자 면접을 보고 있다. [뉴스1]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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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드루킹이 온다" 문무일 총장, 지검장 긴급소집
문무일 검찰총장은 17일 오후 수도권 지역 지검장들을 대검으로 불렀다. 각 검찰청에서 수사 중인 주요 사건에 대한 보고를 받고, 여러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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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가짜 뉴스” 맹비난했던 NYT·WP 공동 퓰리처상
지난해 12월 10일 방글라데시 로힝야족 난민캠프에서 연을 날리는 어린이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짜 뉴스의 온상’이라고 공격해온 뉴욕타임스(N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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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이래 처음 코리안이 운명의 주인 될 기회
서울시는 남북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로 서울광장에 한반도 모양을 형상화한 ‘평화의 꽃밭’을 조성한다. [사진=중앙포토] 현실주의 외교의 대표적인 주창자인 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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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트럼프 스캔들' 등 2018 퓰리처 수상작 발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2018 퓰리처상의 수상자가 16일(현지시간) 발표됐다. 로힝야족 난민 위기를 담은 사진으로 로이터 통신은 피처 사진 부문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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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러시아 스캔들’ 파헤친 NYT·WP, 퓰리처상 수상
1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선 캠프와 러시아 간 내통 의혹을 파헤친 보도로 퓰리처상 수상 소식을 접한 뒤 기뻐하는 뉴욕타임스(NYT) 직원들. [EPA=연합뉴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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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지지율, 취임 초기 수준 반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해 취임 초기 수준으로 반등했다. 15일(현지시간) 미 워싱턴포스트(WP)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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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지율 40%…취임초기 수준으로 반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시리아 공습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워싱턴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해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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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임무완수' 표현 지적에 "가짜뉴스가 깎아내리려 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 공습 이후 “임무완수”를 선언한 것과 관련 일부 언론서 지적이 잇따르자 “가짜뉴스가 깎아내리려 한다”며 발끈하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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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운 세계] 아베, 거짓말, 아사히 그리고 워터게이트 … 평행이론?
이웃 나라 일인데 왜 이렇게 흥미로운지 모르겠습니다. 그의 견고한 성은 정말 무너지지 않을 것 같았거든요. 정치 명문가 자제로 승승장구해 2012년과 2017년 총선에서 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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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의 경고…“주식매매에 AI 도입땐 오류 더 커진다”
━ [뉴스분석] 삼성증권 파문으로 본 증시 문제 지난 6일 일어난 삼성증권 유령주식 사태 파문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개별 증권사의 신뢰도 추락 차원을 넘어 주식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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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간 오바마 연설 동영상, AI가 만든 가짜였다
━ ‘놀라움의 시대’ 주제 14일까지 개최 구글브레인의 수파손 수와자나콘 연구원이 자신이 만든 오바마의 가짜 동영상을 띄워놓고 강연하고 있다. [사진 TED] ‘백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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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2018] 오바마 연설 동영상도 가짜로 만들수 있는 시대
진짜와 구분되지 않는 완벽한 가짜 동영상도 순식간에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수파손 수와자나콘 구글브레인 연구원. [사진 TED] ‘백문이 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ㆍSe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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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①'징역 15년→무죄' 피묻은 휴지의 반전…카페 여주인 누가 죽였나
2007년 4월 24일 오전 수원 매탄동의 한 카페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카페 여주인 이모(당시 41세)씨가 흉기에 수차례 찔려 사망한 겁니다. 주택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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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한글교재 담긴 ‘니그로’ 표현?…알고보니 ‘가짜’
어린이 한글교재에 흑인을 비하하는 표현이 담겨 논란이 됐지만, 해당 출판사에 확인한 결과 실제로 제작한 적 업는 가짜 교재로 나타났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어린이가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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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 입은 저커버그, 청문회서 “명백한 실수다. 사과한다”
10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의사당에서 열린 미 상원 법사위원회와 상무위원회의 합동 청문회에 출석, 페이스북 이용자 개인정보 무단 유출과 관련해 증언하고 있는 마크 저커버그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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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vs 러시아’ 서로 안보리 결의안에 거부 … 시리아 사태 점입가경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 관련 진상조사를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결의안 채택이 결국 무산됐다. 지난 7일 시리아 정부군의 화학무기 공격으로 최소 70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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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 "개인정보 유출은 전적으로 내 책임"
마크 저커버그(33)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10일(현지시간) 미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이번 개인정보 유출 건은 전적으로 자신의 책임”이라며 사과의 뜻을 분명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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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페북 가입자 최대 8만5709명 개인정보 샜다
페이스북 코리아가 개인정보가 유출됐거나 그럴 가능성이 있는 국내 사용자에게 10일까지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페이스북 코리아에 따르면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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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페북 사용자도 위험…8만5709명 정보유출 가능성
━ 10일 개인정보 유출 국내 사용자에 통보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저커버그는 10일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미 의회 청문회에 출석할 예정이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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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 이 한마디가 페북을 '악마'로 만들었다
“우리는 플랫폼이지 미디어 회사가 아니다. 제3자가 우리 플랫폼에 무슨 일을 하든 우리는 책임이 없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 [중앙포토] 2016년 말 페이스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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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인간혁명]국가가 기억·감정까지 통제, 자본주의 붕괴 후 모습은…
━ [윤석만의 인간혁명]국가와 기업이 경쟁하는 시대④ 과거의 기억이 통제된 미래 세상. 언뜻 보면 유토피아지만 실상은 국가가 사람의 감정까지 억제하는 전체주의 사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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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환경지수 빵점? 에코백 대신 뜬 이것
“플라스틱은 오래되고 뻔한 프랑스산 옷감보다 훨씬 낫다.”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2018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면서 한 얘기다. 그의 말처럼 올봄 샤넬의 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