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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관람에도 정치 색만 내밀어|북적 대표들 창덕궁·경복궁 구경
개운 찮은 뒷맛을 남기고 2차 본 회담을 마친 13일 하오 북한 적십자 대표·자문위원·수행원 일행은 우리측의 안내로 창덕궁과 경복궁 국립 박물관 등 운치 있고 유물이 풍부한 고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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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않는 다리」건너 돌아와|한적 대표일행 4박5일 일정 마치고
【판문점=대한민국 신문·통신취재단】『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안녕히 가십시오. 또 오십시오』-남북적십자 본 회담 한적 측 대표 등 일행54명은 2일 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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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 시설·북의 명소
평양시 대동강변에 위치하고 있는 이 건물은 고래의 건축 양식을 본떠 지은 현대식 2층의 최고급 식당이다. 이 식당은 북한을 방문하는 각국 친선 사절단이나 외국대표들을 위한 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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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없는 시달|사찰 환경 개선
문공부는 지난 7월12일 전국 불교 사찰에 대해 「사찰 환경개선 지침」을 시달, 8월15일까지 개선의 진척 도를 보고하도록 했었으나 그 성과가 극히 미약한 상황에 있어 그 성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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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이극송)수행 노트(8)
중공수상 주은래와 함께 항 주에 도착한 닉슨 미대통령은 26일 항 주의 명소 서 호에서 2시간 반 동안 보트 놀이를 즐기며 휴식을 취했다. 서 호 주변 후아콩 공원에는 벤치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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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들여다본 여수 수족관
실 올 같은 열대어로부터 고래와 같은 큰 수족 동물의 놀이를 한 눈으로 볼 수 있게 한 수족관이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우리 나라에서 설립되고 있다. 문교부는 수산 생물의 생태를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