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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 케이블카 설치 추진-환경단체 반발 거셀듯
전남구례군산동면일대 지리산 온천지구와 해발 1천1백2 지점인성삼재를 잇는 2.6㎞ 구간의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된다. 전남구례군은 지난 88년 구례군광이면과 남원시산내면반선리간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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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제모습찾기 6년째-문제점
외인아파트등 주요시설 이전.철거에도 불구하고 남산의 경관을 해치고 자연생태계를 파괴하는 시설물은 아직도 남산과 남산주변 곳곳에 남아있다.장충지구 어린이야구장은 대체야구장 건립부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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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야마縣-산.온천 어우러진 관광지
한여름에 펼쳐지는 눈덮인 산의 절경.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몸을 담그는 노천 온천.일본 최고 별미중 하나로꼽히는 송어초밥. 이 모든 것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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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방財政의 한계
광주시 남구청의 1년 예산규모는 5백90억원.이중 2백70억원이 인건비다. 나머지 3백20억원도 대부분 국비.시비 보조사업에 의무적으로부담해야하는 돈이어서 구청장이 직접 예산배정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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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월출산 케이블카 설치 全주민에 찬반 의견조사
자치시대를 맞아 지역개발을 둘러싸고 당국과 주민들사이에 끊임없이 마찰을 빚는 악순환을 근절하기 위해 주민의견조사라는 새로운 방법이 시도된다. 전남영암군은 3일 월출산에 케이블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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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케이블카-도봉 乙
『도봉산 케이블카를 설치,주민들의 레저.휴양시설로 이용하도록하자.』 『케이블카를 설치하면 자연이 훼손돼 반대한다.』 도봉구가 추진중인 도봉산 종합레저타운계획이 도봉을선거구에서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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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서울관광 너무 힘들어요-신창호 시정개발연구원 보고서
서울은 한반도의 수도가 된지 6백1년이나 됐지만 아직도 외국인들이 관광하기엔 문제점이 많다는 지적이 나왔다.이는 서울시의용역의뢰를 받아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신창호(申昌虎)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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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쓰레기 소각장 굴뚝 전망대 갖춘 휴식공간 활용
대표적 혐오시설인 쓰레기소각장 굴뚝이 전망대등을 갖춘 시민휴식공간으로 꾸며진다. 서울송파구 김성순(金聖順)구청장은 11일 『혐오시설로 인식되고 있는 쓰레기소각장에 대한 주민들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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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작약도 유원지 조성-월미도 잇는 케이블카도
인천 월미도앞바다 작약도(동구만석동산3)가 민간자본에 의해 유원지로 본격 개발된다. 이 섬의 소유주인 ㈜서해해상관광(회장 유복수)은 29일 12만2,000여평방(3만7,000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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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佛샤모니서 올라본 백년설 장관
가장 인상깊었던 추억의 관광명소는 사람들의 연령층과 취향에 따라 다르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나는 그저 보통사람에 속한 탓인지, 혹은 감성(感性)이 둔해져서인지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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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야마현 다테야마(立山)
한여름에도 얼어붙은 설산(雪山)을 누빈다.파도치는 해안의 절경을 즐기며 스키를 탄 후 뜨거운 온천에서 몸을 푸는 일본 다테야마(立山)여정이 「여름속의 겨울」을 만끽하려는 여행객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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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눈길로 오른 聖山 신비 가득
한반도 어디서나 봄기운이 만연한 가운데 백두산 천지는 하얀 눈으로 덮여 민족 성산(聖山)의 기상을 보여주었다. 재미산악인 금강산.백두산등반대(대장 朴相潤)가 지난달 4월20~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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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死海관광
사해는(死海)지구상에서 가장 낮은 지역으로 요르단계곡 남쪽끝에 위치한 소금바다며 해발보다 4백m 낮다.소금농도가 일반바다의 약 10배(30%)로 아무 생물도 존재할수 없다해 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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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의 메카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해발 2천1백20m.하얀 눈이 뒤덮인 산정 한가운데엔 지붕도 없이 간단한 음료를 파는 스낵 바가 있고 주변엔 나무의자와 식탁이 놓여 있다.맥주를 마시며 따사로운 햇볕을 즐기는 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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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에 통일대비 관광벨트 개발-2003년까지
금강산을 오가는 길목에 위치한 경기도포천군 산정호수-일동온천-백운계곡 일대가 통일시대에 대비한 관광벨트로 연계 개발된다. 포천군은 9일 산정호수 일대에 대한 국제관광지 종합개발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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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대규모 위락단지조성-동해리조트
경주시 양남동 신대리일대 2백10만평에 대규모 종합관광및 휴양단지가 조성된다. 동해리조트개발(대표 張斗煥)은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경주시 양남동 신대리일원 1백10만평을 비롯,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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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키투어 인기-미국 알리에스카 스키장
알래스카 앵커리지 남쪽,차로 40분 거리에 있는 해발 3천9백여m의 알리에스카산에 위치.일년에 12~13m의 눈이 쌓여 설질이 매우 좋다. 이곳의 스키시즌은 11월부터 4월15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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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 대규모 관광유원지
분당신도시내 총면적1백13만8천평방m가 오는 2000년말까지대형호텔과 어린이공원.수변휴양시설등이 들어서는 대규모 관광유원지로 조성된다. 경기도와 성남시에 따르면 분당신도시내 분당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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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세계3대 美港 시드니
유칼리나무에 매달려 앙증맞게 웃는 코알라와 캥거루,말과 양떼들이 뛰노는 드넓은 초지,사계(四季)가 뚜렷하면서도 우리와는 정반대의 계절을 맛볼 수 있는 호주는 지금 여름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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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동.서양 공존하는 식도락 천국
홍콩에서 최적의 여행시즌은 한국의 가을날씨처럼 청명한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다.특히 이 기간에는 겨울전통축제 등이 연이어 벌어져 해외관광객들이 몰려든다. 「인구 6백만명에 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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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10년동안 1천38억원들여 高原관광지로 개발키로
[太白=卓景明기자]강원도 태백시는 오는 2003년까지 10년동안 1천38억원을 들여 태백을 고원(高原)관광지로 개발키로 했다. 9개분야로 나눠 추진되는 개발사업에는 화전(火田)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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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대둔산.가야산.두륜산 늦가을 단풍객 유혹
가을이 막바지로 들어서면서 강원도등 중부 이북 지역에는 단풍이 서서히 지고 있다.그러나 남부지방과 일부 중부지역의 산들은이번 주말부터 이달 중순까지 절정기를 맞을 전망이어서 늦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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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올 여름 한국여행객들에게 가장 각광받은 해외여행지로는 단연 캐나다를 꼽을 수 있다.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한국과 8천여㎞나 떨어져 있는 캐나다는현대문명과 때묻지 않은 자연을 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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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케이블카 설치 57%찬성-제주도민 여론조사 결과
한라산 국립공원지구의 자연환경과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제주도민 여론조사 결과 57%로 나타났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姜榮石)가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