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문세광 송치의견서|박 대통령 저격사건 총결산

    가. 문이 김호룡에게 포섭 당한 경위 ①7·4남북공동성명 직후인 1972년9월3일경 대판소재 「페스티벌·홀」에서 민단과 조총련이 회동하여 단합대회(공동대회)가 열렸을 때 문세광은

    중앙일보

    1974.08.27 00:00

  • 8·15사건 수사본부가 밝혀낸|문의 범행전모 일에 통보

    대통령 저격사건 수사본부는 27일 사건전모를 밝히는 수사자료를 작성, 범인 문세광(23)을 북괴공작선 만경봉호에 안내한 조총련 대판부 생야구 서지부 맹원 1명의 「몽타지」와 함께

    중앙일보

    1974.08.27 00:00

  • "한·일 수사에 상치점 문의 만경봉호 승선 등 불분명"

    【대판=박동순·양태조 특파원】일본 수사 당국은 20일 박 대통령 저격 사건에 대한 중간 수사 결과를 간추려 그 내용을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을 통해 한국측에 통보했다. 한국에

    중앙일보

    1974.08.21 00:00

  • "북괴서 암살지령 받았다"

    박정희 대통령 저격사건의 배후인물은 북괴 김일성의 지령을 받은 재일 조총련 대판부 생야구 서지부 정치부장 김호룡(40세 가량)과 조총련 직할선박인 만경봉호의 북괴 공작지도원(성명불

    중앙일보

    1974.08.19 00:00

  • 범인 문과 함께 입국한 공범 있을지도

    박 대통령 내외 저격 사건을 수사중인 수사 당국은 범인 문이 다른 공범과 함께 일단 한국에 입국했을 가능성을 두고 수사중이다. 이 같은 수사점으로 수사당국은 지난 6월 문과 함께

    중앙일보

    1974.08.17 00:00

  • "한국민의 대일 감정 악화"

    【동경=박동순특파원】일본의 관측통들은 이번 대통령 저격사건의 배후 관계가 아직 분명하지는 않으나 범인이 일본여권을 갖고 한국에 입국했다는 사실만으로도 한국민의 반일감정을 악화시킬

    중앙일보

    1974.08.16 00:00

  • 분하다…대통령저격사건

    성스러운 광복절식장을 피로 물들인 대통령 저격사건은 온 국민의 격분을 사고 있다. 흉탄은 천우신조로 대통령에 맞지 않았고 범인은 현장에서 체포되었으나 육영수여사가 운명하게되어 국민

    중앙일보

    1974.08.16 00:00

  • 귀빈 가장 비표 「리번」없이 입장|범인 문세광 입국서 범행까지

    박 대통령 내외 저격 사건의 범인 문세광(23)은 광복절 기념식장에 귀빈을 가장, 비표인 「리번」없이 입장했으며 범행에 사용된 권총은 지난 7월18일 새벽 일본 대판부경남서관내 고

    중앙일보

    1974.08.16 00:00

  • 여권신청서류 위조해 팔아

    치안국은 24일 여권신청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위조하여 팔아온 이강재씨(27·「리버티」관광사 영업제2과장)와 이병구씨(34·삼화「엔터프라이스」대표) 등 2명을 공문서·사문서위조 및

    중앙일보

    1974.05.24 00:00

  • 김경평씨 미국으로

    박영복의 수출신용장위조와 수출자금 해외도피의 배후인물로 알려진 재일교포 김경평씨는 29일하오 5시60분 비행기로 「홍콩」을 떠나 미국으로 갔다. 부인 김명자씨(40)는 사업관계로

    중앙일보

    1974.04.30 00:00

  • 소매치기와 경찰

    소매치기와 경찰간의 일화는 많다. 호남지방에서는 소매치기를 하던 사람이 과거를 씻고 상납을 했던 경찰관을 고발하여 화제가 되었고, 서울에서는 소매치기 당한 사람이 두 번이나 범인을

    중앙일보

    1974.03.22 00:00

  • 행정권한 대폭이양

    정부는 이제까지 중앙부처가 갖고있던 74개의 행정권한을 그 소속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대폭 위임 또는 위탁했다. 국무회의는 15일「행정권한의 위임 및 위탁에 관한 규정」을 고쳐

    중앙일보

    1974.01.16 00:00

  • 『사태』해결 위한 건의서를 전달

    이화여지대학교(총장 김옥길) 교무위원회는 최근 대학가에서 벌어지고 있는 학생들의 시위사태에 대한 해결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건의서를 지난달 30일 작성, 국회의장· 대법원장·국무

    중앙일보

    1973.12.05 00:00

  • (4)「루마니아」자동차 기행

    보잘 것 없는 가구에 침대는 「소파」다. 거미줄이 쳐진 변소를 가리켜 주고 영감은 본 기자 여권을 달래서 갖고 사라져 버린다. 소위 「민박」집인가 보다. 으슬으슬 추워 옷을 입은

    중앙일보

    1973.11.27 00:00

  • 여권수속 대행업무 취급업소 23개 지정

    교통부는 17일 지금까지 각종 무허가업체에서 무질서하게 대행해오던 해외여행 및 여권수속 대행업무를 23개 국제 여행알선업체에서만 취급토록 하고 수수료도 단일화했다. 교통부는 수수료

    중앙일보

    1973.09.17 00:00

  • (상)주섭일 파리특파원 9일간의 견문 기

    『「바르샤바」에 갑니까?』사람 좋게 생긴 여권심사관이 놀란 시늉을 하면서 말을 건다. 『그렇다』고 했더니 이번에는『당신은「사우드코리아」에서 왔지 않느냐』고 재삼 반문한다. 그리고

    중앙일보

    1973.09.10 00:00

  • (10)동완|U대회대표단임원 동완 교수 방소 수기

    26일은 아침부터 잔뜩 찌푸린 날씨다. 떠날 준비를 한다고 해도 대수로울 것은 없다. 어제 저녁에 작성한 목록과 책들을 대조하면서 이곳으로 올 때 필요한 물품들을 넣었던 빈 종이

    중앙일보

    1973.09.08 00:00

  • (상)|본사 주섭일 파리 특파원 긴급입수 독점 연재|전택보

    본사는 한국경제인으로서는 최초로 소련을 여행한 전택보 천우사 사장의 「레닌그라드」견문기를 긴급입수, 이를 독점 연재키로 했다. 이 견문기는 지난 10일 이래 「레닌그라드」방문기간을

    중앙일보

    1973.06.19 00:00

  • 두 한국실업인 소련여행

    【헬싱키(핀란드)=주섭일 특파원】김용완 전경련회장과 전 학보천우사 사장은 16일 상오1시(한국시간)「핀란드」선「보래」3호를 타고「헬싱키」를 출발「레닌그라드」에 상륙, 2박 3일의

    중앙일보

    1973.06.18 00:00

  • 『모스크바의 1주일』(1)

    한국여권을 갖고 최초로 소련에 입국했던 연출가 유덕형씨가 「모스크바」에서의 공식일정을 마치고 3일 새벽 2시15분(한국시간) 「런던」에 도착, 본사 박중희 「런던」특파원의 마중을

    중앙일보

    1973.06.04 00:00

  • 유덕형씨 파리에

    【파리=주섭일특파원】국제연극예술협회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여권소지자로서 처음 소련에 입국했던 유덕형씨가 동경경유 귀국예정을 바꿔 2일 「파리」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씨는

    중앙일보

    1973.06.02 00:00

  • "관광"간 한국여인 4명 일 백화점서 절도

    종교관계 국제회의에 참가한다는 핑계를 대고 버젓이 문학「비자」를 얻어 출국한 김공순(30·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농동648의67·양장점 경영), 신련자(30·서울 서대문구 안암동81

    중앙일보

    1973.02.26 00:00

  • 하와이 이민 70년(1)

    1903년 1월13일- 1백1명의 한국인들이 호놀룰루에 발을 디딘 날이다. 73년은 한국인이 하와이로 이민간지 70주년이 되는 셈이다. 1902년12월22일, 신천지에 뜻을 둔 첫

    중앙일보

    1973.01.06 00:00

  • 아물지 않은 「상처」|되살아나는 「일색」|광복 27주…한국 속의 일본

    『하루 30 「달러」만 쏜다면 당신은 최고의 「서비스」를 받으면서 한국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최근 일본 유수의 관광회사들은 『돈 적게 드는 해외여행』이란 「아이디어」로 「코리

    중앙일보

    1972.08.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