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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의식주에서 생활환경까지 그 변천상|주말레저
뾰족한 계획도 없이 극장이나 찾고 기껏해야 고궁경도를 누비며 주말을 보낸다는 것은 이미 한 걸음 뒤진 주말 보내기가 되고있다. 불과 2, 3년 사이의 일이다. 도회인의 주말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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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별로 다양하게 구성
TBC-TV의 『굿모닝』(월∼토 아침7시20분)이 종래의 「패턴」을 변경, 이번주부터는 요일별로 고정 「아이팀」을 가지고 생활정보를 제공한다. 월요일에는 『동물의 세계』편으로 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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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관광과 놀이의 「모럴」|대표집필 최정호
임신왜란과 총독통치의 총칼 앞에서도 절개를 지켜온 한국여성들이 「관광기생」이라는 이름 밑에 몇 푼의 돈으로 일인 앞에 호락호락 치마끈을 푼다니 이럴 수가 있겠느냐는 세론이다. 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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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지
흔히 서해안의 해수욕장은 물이 깨끗하지 못하고 사람들이 너무 붐빈 다고 알려져 있다. 간만의 차가 심해 위험하다는 약점도 있고-. 그러나 이런 약점을 피하고도 시설이 거의 완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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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박 뛰는 동맥 백㎞|영동「고속」1차 구간 개통
서울∼새말 간 1백4km의 영동고속도로(서울∼강릉 간 2백5km 중 원주∼강릉 간 1백km는 74년 완공)1차 구간이 1일 개통된다. 용인군 기흥면 신갈리「인터체인지」를 기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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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활발해진 관광 사업
고속도로의 개통은 도로 연변 지역 사회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수도권과의 거리가 단축됨에 따라 각 지방 도시들은 앞 다투어 관광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역마다 특색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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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발의 여지 많은 자연자원
「레저」를 즐기는 것은 이제 생활의 일부. 나라 안이고 나라 밖이고 가릴 것 없이, 여행을 통한 휴식은 재생산을 위한 「생활의 윤활유」가 되고 있다. 잠시 일손을 놓고 관광으로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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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아름다운 서울」보존
자연은 서울을 세계 어느 나라의 수도보다 더 아름다운 수도가 될 가능성을 부여해주었다. 북쭉의 웅장한 산봉우리로부티 남쪽의 넓은 한강에까지 서울은 아름답게 펼처져있다. 전에 서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