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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부자 도시 싱가포르, 그리고 매력
3월 23일 리콴유(李光耀) 초대 총리가 91세로 세상을 떠났다. 리 초대 총리가 건국하고, 만들어 후손들에게 남기고 떠난 싱가포르는 어떤 모습일까. 싱가포르는 칭찬이 끊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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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절반이 설국인 '타호 호수' 19세기에서 시간 멈춘 소도시
레이크 타호 주변 스키장에서 활강을 하면 호수로 빨려드는 기분이다. 라스베이거스는 익숙하지만 네바다주는 낯설다. 라스베이거스 인구가 네바다 인구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라스베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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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연휴, 싼 항공료, 원화 강세 … 온 가족 함께 떠나도 부담 없겠네
‘패키지 속 자유’ 여행상품은 하루나 이틀 전체를 자유 일정으로 꾸린 것이 특징이다. 사진은 체코의 프라하 시내 전경. [사진 참좋은여행]을미년 올해는 대체휴일제 시행 등으로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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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영웅 시리즈 〈40〉 태양의 서커스 창업자 기 랄리베르테
‘태양의 서커스’는 1984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얼에서 20명 규모의 작은 거리공연으로 시작됐다. 지난해 창립 30주년이었던 태양의 서커스는 현재 전 세계 50여 개 국 출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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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하이원리조트 코 앞 … 정선 유일 특급 호텔 개별등기 분양
라마다정선호텔은 강원도 정선 카지노 인근인 강원도 정선군에 자리한다. [사진 라마다정선호텔]강원도 정선이 호텔분양으로 때 아닌 부동산 호황을 누리고 있다. ‘라마다정선호텔’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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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도중 사자 만나 ‘어휴!’ 360도 회전 케이블카 ‘야호!’
아프리카를 가고는 싶은데 선뜻 내키지 않을 때,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은 유력한 정답일 수 있다. 특히 아프리카 대륙이 처음이라면 고민할 필요가 없다. 내륙엔 광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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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의 눈물
마카오는 ‘동양의 라스베이거스’로 불리는 곳이다. 카지노 젖줄로 인해 불이 꺼진 적이 없는 불야성의 도시다. 국가 수입의 80~90%를 카지노 산업에서 벌어들인다. 이런 마카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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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패와의 전쟁'에 발목잡힌 마카오 카지노
마카오는 '동양의 라스베이거스'로 불리는 곳이다. 카지노 젖줄로 인해 불이 꺼진 적이 없는 불야성의 도시다. 국가 수입의 80~90%를 카지노 산업에서 벌어들인다. 이런 마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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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미국 서부 협곡
아메리카 원주민 중 최대 부족인 나바호족의 성지 ‘모뉴먼트 밸리’ . 한국인이 미국 여행 중에 꼭 들르는 곳이 있다. 애리조나주의 그랜드 캐니언이다. 그러나 미국 서부의 협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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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쿵푸 팬더와 함께 춤추고 곤돌라 타고 … 아이·여성들 신났네
마카오 더 플라자호텔에서 매일 오후 3시 진행되는 퍼레이드 장면, 애니메이션 영화 ‘슈렉’의 피오나 공주 캐릭터가 등장해 춤을 춘다. 마카오는 세계 최대의 도박 도시다.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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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 허니문 위해 가장 먼길 떠난다
한국인들이 신혼여행을 위해 가장 먼 길을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스북은 26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전세계 허니문 트렌드를 공개했다. 전세계 페이스북 사용자들의 호텔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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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막바지, 죽기전에 가봐야 할 여행지…'아직 기회는 있다'
휴가철도 어느새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공항은 더위를 피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로 연일 만원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목적지를 정하지 못한 여행객도 있다. 고민을 오래 한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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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 10조원 투자 탐나지만, 잠실 오픈 카지노 그건 좀 … "
박원순 시장은 1기 시정의 대표적 성과로 7조원 채무 감축을 꼽았다. 또 지하철 9호선 계약을 재조정해 3조 2000억원을 아꼈다고 강조했다. [김경빈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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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번개도 나라마다 다를까?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맨해튼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 하늘 위로 번개가 치고 있다. 7일 미국 네바다주의 관광도시 라스베이거스에서 몬순 번개 폭풍이 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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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양도성 주변 뉴타운 일부 첫 직권해제 추진
인구 1000만의 대한민국 수도를 이끄는 박원순 서울시장은 “첫째는 안전, 둘째는 복지, 셋째는 이 두 가지를 충당할 경제성장”이라며 2기(期) 시정의 목표를 세웠다. 그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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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20억 년 세월이 빚다 경이로운 '신들의 땅'
신이 빚은 장관. 미국 서부의 협곡을 마주한 사람은 누구나 이토록 뻔하고 진부한 수사를 입에 담는다. 무신론자라도 반응은 별반 다르지 않다. 20억 년 전부터 모래가 쌓이고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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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20억 년 세월이 빚다 경이로운 '신들의 땅'
신이 빚은 장관. 미국 서부의 협곡을 마주한 사람은 누구나 이토록 뻔하고 진부한 수사를 입에 담는다. 무신론자라도 반응은 별반 다르지 않다. 20억 년 전부터 모래가 쌓이고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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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20억 년 세월이 빚다 경이로운 '신들의 땅'
신이 빚은 장관. 미국 서부의 협곡을 마주한 사람은 누구나 이토록 뻔하고 진부한 수사를 입에 담는다. 무신론자라도 반응은 별반 다르지 않다. 20억 년 전부터 모래가 쌓이고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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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쟁이 셰프' 고든 램지 카메라 밖에선 딴판이네
라스베이거스의 ‘베이거스 언코크드’에 참석한 왼쪽부터 고든 램지, 기 사보이, 노부 마츠히사. [사진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2001년 개봉한 ‘오션스 일레븐’. 조지 클루니와 브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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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따라 카지노 뛰어든 일본·대만
카지노와 컨벤션 센터를 갖춘 싱가포르의 복합 관광단지 마리나베이샌즈. [중앙포토] 아시아에 카지노 열풍이 불고 있다. 2000년 10월 한국이 강원랜드 카지노를 개장하고 이듬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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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비즈니스·관광 핵심 복합리조트, 일본은 설립 다투는데 한국은 규제 장벽"
“엔저 효과를 등에 업은 일본은 복합리조트 촉진법 통과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은 내국인 카지노 출입 금지 법규에 막혀 사업 진행이 더디고요. 복합리조트가 어디에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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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이곳에서 따뜻한 겨울을 만나고 싶지 않나요
태어난 고향도 아닌데 사무치게 따뜻한 남쪽나라가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이글거리는 태양 아래 훈훈한 바닷바람이 부는 남쪽나라로 훌쩍 떠나고 싶다. 자유가 넘실대는 그곳은 우리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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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문화소식] 이루마·스티브 바라캇 피아노 콘서트 … 배꼽 잡게 만들 ‘컬투 꽉찬쇼’
2013년 계사년도 어느덧 한 달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지역에서 열리는 다양한 공연들이 시민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공연 기획사들은 연말을 맞아 다양한 작품을 접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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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투어, 화려한 중국 문화와 쇼핑과 유흥을 즐길 수 있는 홍/마/심 상품 선봬
우리나라와 홍콩간의 비행시간은 3시간 반. 주말을 이용해 힐링을 하고 싶은 당신이라면! 고려대상 NO.1 홍콩이다. 4일만 시간을 낼 수 있다면 홍콩, 마카오, 심천까지 3개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