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국보 선정 자문위원단 (가나다순)
▶갈원일 한국제약협회 전무 ▶강호인 기획재정부 차관보 ▶구상 한밭대 디자인학과 교수 ▶권오용 SK 사장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아동학부 교수 ▶김도훈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봉경
-
“중국, 6·25 남침 인정하는 건 시간 문제”
“새로운 사실이 발견되면 역사 기술은 부단히 수정해야 한다. 스탈린과 김일성이 한국전쟁을 일으켰다는 시각(남침설)을 중국의 주류 역사학계와 교과서가 인정하는 것은 시간 문제다.”
-
[사랑방] 심포지엄 外
◆심포지엄=손병두 교육과학강국실천연합 이사장은 18일 오후 1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미래형 산업인재 육성을 위한 우리나라 교육의 방향과 성격’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
[뉴스분석] “갈등 해결 모델로 … 세종시는 기회다”
정부가 세종시 신안(新案)을 발표한 11일 오전 충남 연기군의 세종시 건설 예정지 안 아파트 공사 현장이 어슴푸레 안개에 싸여 있다. [연기=연합뉴스] 2010년 1월 우리 앞엔
-
[Letter] 이건희 IOC 위원 사면을 검토할 때다
‘스포츠 외교 현장서 뛸 ‘선수’가 안 보인다’는 스포츠면 기사(12월 6일자 16면)에서처럼 최근 체육계와 경제단체에서 이건희 전 삼성회장의 특별사면을 요청하고 있다. 법 앞에
-
방승진 국제수학대회(GMC) 출제위원장 인터뷰
방승진 국제수학대회(GMC) 출제위원장 인터뷰 “학업성취도 분석·대안 제시 수준 확 높인다” “대다수의 학부모들은 아이가 초등학교 때는 수학과목을 잘한다고 여기다가 중학교에 들어
-
[사랑방] 세미나 外
◆세미나=배인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은 7~8일 서귀포KAL호텔에서 ‘경제위기 상황의 일자리 창출과 노사안정 방안’을 주제로 전국 언론사 사회·산업부장 세미나를 연다. ◆학위 수
-
[한중 우호단체 탐방④] 한중우호협회는
▶한중우호협회=한국과 중국의 양국 국민이 상호주권을 존중하고, 사회, 문화, 체육, 예술, 과학기술 등 제 분야의 상호교류를 증진시킴으로써 양국 국민간의 선린우호와 번영을 도모하고
-
이 거석 문화재 아닌가요?
전북 임실군 지사면 영천리 버스정류소 앞 거석. [사진제공=고인돌사학회]농촌버스 한 대가 도로가에 세워진 거석을 한방에 쓰러뜨릴 듯한 기세로 달려 왔다. 거석 옆에 정차한 버스는
-
학계 바깥, 한반도 바깥에서 보는 한국사
1950년생 김기협씨는 서울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에서 중국 고대 천문학 연구로 석사학위를, 연세대에서 마테오 리치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십여 년간 계명대 사학과 교수를
-
한국 최고 천문도 만든 유방택 선생 "생가터에 과학관 지어요"
충남 서산시에서는 지난해부터 이색 별축제가 열리고 있다.'유방택 별축제'가 그것이다. 서산시와 한국천문연구원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연례 행사다. 유방택(1320~1402) 선생은 고
-
한나 아렌트 탄생 100돌 기념학술회
독일 출신의 여성 정치철학자 한나 아렌트(1906~75)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가 14일 오전 10시 서울 경희대에서 열린다. 주제는 '한나 아렌트와 세계사랑'.
-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반대 성명 참가 학자들
강경근(숭실대 법학과 교수), 강경태(신라대 교수), 강귀순(부산남중 교사), 강근형(제주대 교수), 강대기(숭실대 정보사회학 교수), 강명헌(단국대 경제무역학부 교수), 강석주(
-
몽골을 대국으로 키운 '칭기즈칸의 성공 비결'
'학이시습(學而時習), 선진 기술 도입, 인재 육성'. 네이멍구(內蒙古)대학 교수이자 중국몽골사학회 회원인 마지(馬冀) 교수가 정리한 '칭기즈칸의 성공 비결'이다. 마 교수는 1
-
이화여대 새 총장에 이배용 교수 선출
이화여대 이배용(59.여.사학.사진) 인문과학대학장이 9일 이 대학 제13대 총장으로 선출됐다. 학교법인 이화학당(이사장 윤후정)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어 전임교수 74명이 추
-
[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인문·사회 ◆영남을 알면 한국사가 보인다(대구사학회 엮음, 푸른역사, 440쪽, 1만5000원)=박제상.김유신.일연.사명당.이육사.전태일 등 고대부터 현대까지 우리 역사의 주요 부
-
[문화단신] ‘고대 동아시아의 국제 관계’ 外
◆ 아시아사학회가 주최하는 학술대회 '고대 동아시아의 국제 관계'가 19~20일 일본 큐슈 박물관에서 열린다. 한국의 임효재(서울대.한국선사고고학회장).서영수(단국대.고구려연구회장
-
[Book/새로나온 책] 인문·사회 外
*** 인문.사회 ◆ 남북 학자들이 함께 쓴 단군과 고조선 연구(단군학회 엮음, 지식산업사, 636쪽, 3만원)=남한의 단군학회와 북한의 조선력사학회가 공동으로 단군과 고조선의 실
-
[내 생각은…] 국가역사·문화 연구기관 통합 지원체제 만들자
역사 왜곡 문제로 온 나라가 뜨겁다. 이 열기가 예전처럼 곧 식어들 것인지, 지속적인 관심사가 될 것인지는 두고 볼 일이다. 동북공정을 비롯한 중국의 여러 공정(프로젝트)은 국가
-
고구려무덤을 찾아서
지난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평양서 열린 '일제의 문화재약탈 문제'와 관련한 남북역사학자 공동토론회 및 자료전시회에 참석하고 돌아왔다. 특히 이번 방문 기간에는 고구려 고분인
-
[사람 사람] "조선시대 생활수준 밝힐게요"
조선시대 물가를 연구해 온 전성호(42.경제사)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미국국립과학재단(NSF)의 2004년도 연구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그와 영국 옥스퍼드대의 로버트
-
세종대왕 때 과학기술 발전 주도한 과학행정가 '이천'
세종대왕 때의 과학기술은 조선시대 최고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뒷받침한 출중한 과학자 중 장영실이 특히 유명하며, 이순지 등도 일반인에게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과학자들을
-
[고구려는 살아있다] 1. 세계문화유산과 동북공정
북한과 중국내 고구려 유적이 오는 6월에 나란히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에선 중국의 ‘동북공정’과 이에 맞서는 국내 학계·일반시민들의 목소리가 드높다. ‘
-
[집중 토론] 중국의 고구려史 왜곡 막으려면
*** 참석자 ▶崔 光 植 고려대 교수.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대책위원장 ▶安 秉 佑 한신대 교수.교과서 운동본부 교과서 위원장 ▶尹 輝 鐸 동아대 연구교수.한.중.일 역사교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