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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브리핑] 제3차 참조표준 국제심포지엄 外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10월 10일 제3차 참조표준 국제심포지엄을 대전 유성리베라호텔에서 연다.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전문가가 참가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우리나라 전략 산업에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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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래를 좌우하는 과학자 10인은 누구?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이 세계 우수저널에 논문을 게재, 우수과학자로 선정된 과학자들을 초청해 격려한다. 이번에 우수과학자로 선정된 사람은 '07년 2/4분기에 우수논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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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대제·황창규 같은 천재 앞으론 귀국하지 않을 것"
"한국 반도체 산업을 세계 1위로 이끈 황창규(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 진대제(전 정보통신부 장관) 같은 천재들이 앞으로는 더 이상 국내로 들어오지 않으려 할 것이다." 국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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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태양전지’ 나온다
등산이나 야외 나들이를 할 때 태양전지를 둘둘 말아 다니다가 휴대전화 전지가 다 닳으면 태양빛으로 충전할 수 있는 시대가 곧 올 전망이다. 휘거나 말 수 있고, 발전 효율이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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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아프면 나도 아파"…과학적으로 증명
"네가 아프면 나도 아파" 드라마 속의 대사가 아니다. 일부 사람들은 말 그대로 타인의 고통을 공감(共感)하기도 한다는 것이 영국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 17일(현지시간)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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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백성희 교수 마크로젠 여성과학자상
서울대 백성희(생명과학부) 교수는 28일 한국생화학분자생물학회가 주는 '제3회 마크로젠 여성과학자상'을 받았다. 그는 암과 관련된 새 유전자를 찾아내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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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만한'헤르페스? … 감염 때 면역기능 향상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입술이나 성기 등에 물집이 생기거나 열이 난다. 그러나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나쁜 짓만 하는 것은 아니라는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다. 학술지 네이처 최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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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홉킨스 의대 김세윤 박사 미 '젊은 과학자상' 2관왕
한국인 유학생이 세계적인 '젊은 과학자상'을 휩쓸고 있어 화제다.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생화학과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 김세윤(34.사진) 박사가 주인공이다. 지난해 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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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칼럼] 빛을 천천히 가게 할 수 있나요 ?
오래전에 일일 과학교사로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빛'이란 주제로 강의한 적이 있다. 강의 중 5학년 학생의 기발한 질문이 지금도 생각난다. 빛이 가장 빠르다고 했는데 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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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아태 온라인 저널' 7월 창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분자.세포 생물학 분야 연구 성과를 소개하는 네이처의 영문 온라인 저널이 한국 주도로 만들어진다. 아시아.태평양 분자생물네트워크(A-IMBN)는 세계적인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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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등 신흥 명문대는 정부 간섭 없었다
"칼텍(CALTECH.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을 봤어요. 바로 그런 세계적 연구중심대학을 만들고 싶습니다."(박태준 전 포항제철 회장.1985) 지난해 설립 20주년을 맞은 포스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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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얼음' 개발 가능성 커졌다
바다 속에 묻혀 있는 가스 하이드레이트는 '불타는 얼음'으로 불린다. 바다 속에 무궁무진하게 묻혀 있어 미래 청정에너지로 개발될 가능성이 크다. 과학 학술지 네이처 18일자는 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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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양수에도 다기능 줄기세포
미국 웨이크 포리스트대 의과대학 재생의학연구소장 앤서니 애털라 박사는 양수(羊水)의 1%가 여러 형태의 세포로 커 갈 수 있는 (분화)줄기세포라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밝혔다.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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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5년엔 원숭이가 말을 해?
몇십년 미래의 과학기술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동원된다. 과학자들에게 설문을 돌리기도 하고, 현재의 기술을 바탕으로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 추측하기도 한다. 미래를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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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주최 대학생 기획·탐사 공모 가작 5편
본지가 주최한 제5회 대학생 기획.탐사기사 공모전의 가작으로 뽑힌 5편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지면 사정상 수상자들과 협의해 요약문을 싣습니다. 임태우·김민정·이소연씨(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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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급 국제학술지 "표절" 판정
치매 분야 국내 일인자인 서울대 의대 약리학교실 서유헌(58.사진) 교수가 최근 세계적인 의약학 분야 국제 학술지로부터 표절 판정을 받았다. 과학잡지 '네이처' '셀'에 버금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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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들의 국제화 갈 길 멀다 ②
이에 대해 서울대 사회과학대 임현진 학장은 "뉴스위크 평가는 미국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항목으로 짜여있어 우리 대학의 경쟁력을 반영하는 것은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렇지만 국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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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들의 국제화 갈 길 멀다 ①
지난주 뉴스위크 한국판의 '세계의 100대 글로벌 대학'을 접한 국내 대학가는 자존심이 많이 상했다. 국내 대학중 단 한곳도 100위권에 들지 못했기 때문이다. 한국은 세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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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이래야 산다 ⑧ 이화여대 분자생명공학부
이화여대 종합과학관 C동에서 정우진(左).창동신(右) 교수가 대학원생들과 단백질 정제 실험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 김태성 기자 여름방학 중인 7월 서울 이화여대 종합과학관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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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증식 단백질 규명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를 촉진하는 단백질이 국내 연구팀에 의해 규명됐다. 이에 따라 단백질 항암제 개발에 청신호가 열렸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임동수(左).정초록(右) 박사 연구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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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증식 단백질 규명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를 촉진하는 단백질이 국내 연구팀에 의해 규명됐다. 이에 따라 단백질 항암제 개발에 청신호가 열렸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임동수(左).정초록(右) 박사 연구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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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이래야 살아남는다 ④ 경상대학교 응용생명과학부
경상대 BK21 농생명사업단장 박정동 교수(앞줄 오른쪽에서 둘째)가 학생들과 실험을 하고 있다. [경상대 제공] 지난달 29일 경남 진주시에 있는 국립 경상대의 응용생명과학부 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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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작년 과학논문 19% 늘어
과학기술부는 2005년도 우리나라 과학자들이 발표한 논문이 2만3048편으로 2004년도 1만9294편에 비해 19.46% 증가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세계 순위는 전년과 같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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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년 전 인류도 치과 치료 받았다
인류가 9000년 전 신석기시대에도 치과 치료를 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송곳 모양의 석기와 치아. 석기로 치료하는 과정을 재연하고 있다. [로마 AP=연합뉴스] 인류가 90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