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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서기 2001년 -18년 후의 한국 본지데스크들이 그려본 자화상|통일은 어렵지만 남북교류 기대
-중앙일보가 올해로 창간 18주년을 맞았고, 또 앞으로 18년 후엔 21세기의 막이 오르는 서기 2001년이 됩니다. 지난 18년간 우리는 정치·경제·사회·문화·과학기술등 각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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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지도교사 양성 시급 | 본사 주최 지도교사 연수회를 마치고
중앙일보사와 과학기술처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교부가 후원하는「컴퓨터 전국 지도교사연수회」가 높은 학습열 속에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5일간의 교육을 이수한 교사만도 l백 8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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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교」 설립 앞두고 점검해본 실태|영재교육-교사·「프로그램」이 모자란다
과학영재교육이 시작됐다. 문교부가 내년에 첫 과학고등학교를 수원에 설립키로 확정함에 따라 오랫동안 논란의 대상이 돼왔던 과학영재교육이 곧 새로운 교육제도로 정착하게 된 것이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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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의무교육, 85년에
문교부는 26일 중학의무교육을 85년 면 이하지역 신입생부터 시작, 91년까지 전국의 전학년으로 확대실시하고 초·중·고교의 교육과정을 금년 연말까지 개편, 축소 조정하는 한편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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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안 출제·배점 재조정을"
전남대학교(총장 민준직)는 9일 전국 고교 교장을 상대로 개최한 『대학교육 발전의 동향과 대학입학 시험제도의 개선에 관한 「세미나」』에서 76학년도 입시문제는 교과서 안에서만 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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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사회과학
사회변동 과정|정책적으로 조절돼야 일반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상식적인 견해에 의하면 사회과학이란 그 취급대상에 있어서는 자연과학과 구분되며 그 연구방법에 있어서는 인문학과 구분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