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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 없는 괴물은 물러터진 당신을 노린다
━ 신준봉 전문기자의 이번 주 이 책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마사 스타우트 지음 이원천 옮김 사계절 당신에게 양심이라고는 없다. 무슨 짓을 해도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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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D] AI가 내 감정을 제대로 알 수 있을까?
구글과 스탠포드대 연구진이 함께 만든, 자폐아동을 위한 감정인식 스마트글래스 [사진 autismglass.stanford.edu] 사람의 얼굴을 보고, 이를 토대로 감정을 분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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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문재인, 反김정은만이 보수 아니다···통합당이 놓친 한가지
━ [윤석만의 인간혁명]보수란 무엇인가 “미래통합당은 보수란 개념조차 모르면서 보수통합만 부르짖었다, (참패하고도) 위기의식을 느끼지 못한다면 앞으로도 희망이 없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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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투표일 다가오자 '마술'처럼 환자 급감…"공격적 검사해야"
현장의 의사들은 지금보다 더 적극적인 검사로 코로나19를 찾아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김종원 삼성서울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최재욱 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주임교수,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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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쇄 대신 일상생활 택했다···스웨덴의 '집단 면역' 실험
23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중심부의 식당에서 시민들이 맥주를 즐기는 모습. [AP=연합뉴스] “단기적으로는 물론이고 장기적으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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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퍼스펙티브] 행정 강제라니…콜로세움에 던질 사자밥 필요했나
━ 이재명의 1만 3000개 교회 예배 금지론 11일 오후 수원의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오른쪽)가 도내 기독교계 지도자들과 긴급 좌담회를 하고 있다.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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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제한 첫 날,日 찾은 한국인 5명···텅 빈 나리타와 간사이
일본이 한국으로부터의 입국 제한 조치를 시행하기 시작한 9일 오전 8시 50분쯤. 9일 아침 일본 나리타공항 제3터미널의 여객기 도착 현황판. 서울에서 오는 대부분의 여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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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감염병은 정치 논리 아닌 과학으로 대응해야
박은철 한국보건행정학회 회장 연세대 보건정책·관리연구소장 중국 우한에서 발원한 코로나19로 54개국에서 8만명이 넘는 감염자가 발생했다. 2003년 29개국에서 8098명의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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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휴거’ PD가 말하는 신천지 “극단에 빠지는 심리는…”
KBS 다큐멘터리 ‘아카이브 프로젝트 모던코리아’ 시리즈 6편 ‘휴거, 그들이 사라진 날’에서 ‘바코드 666’ 괴담을 퍼뜨리던 종말론자들. [사진 KBS]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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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휴거’ PD가 말하는 신천지 "극단에 빠지는 심리는···"
1992년 10월 28일 예수가 공중에 재림해 ‘믿는 자’만 천국으로 들어 올려진다던 이른바 ‘휴거’ 소동을 다룬 KBS 다큐 ‘아카이브 프로젝트 모던코리아’ 시리즈 6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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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위 한국이 할 일···"아이들과 의료기관부터 지켜라"
경북 청도대남병원 앞을 소독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24일 오후 5시 현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833명으로 집계됐다. 한국은 전 세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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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혈액검사로 '게임중독 가능성' 예측? 특허등록에 논란
가톨릭대 정연준 교수팀이 게임 중독 가능성을 혈액 검사를 통해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중앙포토] 게임 중독 가능성을 혈액검사로 예측할 수 있는 진단 기술이 나와 논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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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본 "25번 확진자, 광둥성 다녀온 며느리 통해 감염 추정"
국내 23번째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다녀가며 임시 휴업에 들어간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으로 7일 방역 업체 직원들이 들어가고 있다.[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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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없어도 안심 못한다···정부 뒤늦게 "무증상 감염 가능성 크다"
박능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장(보건복지부 장관)이 2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관계부처 실·국장 등이 배석한 가운데 확대 회의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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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간 현직의사, 우한폐렴 분석 "중국인 입국금지 최후수단"
국내 네 번째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마스크를 쓴 승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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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 40만명 참여에도···중국인 입국금지 어려운 이유는
국내 네 번째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마스크를 쓴 승객들이 손소독제를 이용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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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 논설위원이 간다] ‘공익’ 배치할 곳 없어 전통시장에까지 보낸다
━ ‘3년 대기 뒤 면제’ 사회복무 요원 올해도 1만 명 이달에 사회복무 대상자 중 9000여 명이 복무를 전혀 하지 않고도 병역 면제 처분을 받는다. 신체검사에서 4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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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홍성걸 국민대 교수의 진보·보수 맹타
■ “범여권, 3분의 2 의석을 확보해 사회주의 개헌 시도할 듯” ■ “공수처 설치는 정권 치부 덮으려는 권력의 검찰 통제 의도” ■ “인사권으로 윤석열 막는다면 (대통령)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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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 물들인 '돼지 핏물'…급하게 '모두 살처분' 최선이었나
지난 23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중면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내 임진강 상류 마거천. 지난달 10∼11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 차원에서 연천군 내에 남은 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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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낳은 남의 자식, 내 호적에서 지울 수 있나요
━ [더,오래] 김성우의 그럴 法한 이야기(6) A(남자, 1967년생)는 1994년 6월경 지인의 소개로 B(여자, 1968년생)를 만나 1994년 10월경부터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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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초미세먼지 중국발은 32%, 국내서 51% 발생"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63빌딩 전망대에서 바라본 하늘이 뿌옇다. [연합뉴스] 한국‧중국‧일본 3국이 서로 미세먼지를 얼마나 주고받는지에 대한 3국 연구팀의 공동 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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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과학 증거로 中에 맞서봤나···미세먼지, 스모그보다 위험"
인터뷰 중인 메리 니콜 CARB 회장. 이소아 기자 메리 니콜 캘리포니아 대기자원위원회(CARB) 회장은 캘리포니아와 미국 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환경 맞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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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미세먼지 해결한다면서 전략도 없이 덤빈 韓 정부
베이징에서 채취한 미세먼지 필터가 검게 변해 있다. [사진 유선욱] 지난 9월 9일 오전 중국 베이징의 중국환경과학연구원 안에 위치한 한중 환경협력센터. 건물 2층에 있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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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 논설위원이 간다] 시대의 문제와 싸우지 않는 대법원이 무슨 ‘최고 법원’인가
━ 김명수 대법원의 전원합의체 재판 ‘다른 사람 정자로 인공수정해 낳은 자식도 법적으로 친자식이다.’ 지난달 23일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 기사가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