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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동갑내기 한평생
7만 명의 사람을 연구 대상으로 삼았다. 연구 기간은 70여 년에 달한다. 1946년 시작해 지금까지 하고 있는 영국의 종단 연구 프로젝트다. 일명 ‘라이프 프로젝트’로, 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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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 온난화·질병·식량 등 인류 난제 풀 '마스터키'
바다에서 자라는 해조류는 해양생태계의 먹이사슬을 이루는 바탕이 되고 인간에게도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사진 전남 완도군] 지난 2015년 12월 하순. 강원도 고성군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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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나쁜 기억만 지우는 버튼 있다면 누를 건가요
기억은 참 이상합니다. 몇 년 전에 꾼 악몽은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르면서, 어젯밤에 꾼 꿈은 양치를 하는 순간부터 기억이 나질 않아요. 사실 꿈만 기억 못 하는 건 아니에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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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킨스, 그는 누구인가
“과학 전문가가 제 분야와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을 위해서 쓴 책, 그렇지만 일반 독자들도 어깨너머로 함께 읽을 만한 문장으로 쓴 책.” 리처드 도킨스가 자서전에서 밝힌 저술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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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시사 TONG역기] 조류인플루엔자, 공장식 밀집사육의 재앙인가
지난해 11월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초비상이 걸린 충북 음성의 오리농장에서 방역당국이 출입을 통제하고 오리를 살처분하고 있다. [사진=중앙포토]애니메이션 ‘치킨런’에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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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포즈용 반지’ 검색 순위 오르면…
정하웅 교수의 연구실 이름은 ‘복잡계 및 통계물리 연구실’이다. 복잡계는 세상에 복잡하게 얽혀있는 어려운 문제를 총칭하는 용어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가 그렇고 인간의 뇌·생명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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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이나 초승달 뜰 때 대지진 발생 가능성 크다”
보름달이나 초승달이 뜰 때를 전후로 대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13일 과학 잡지 ‘네이처 지오사이언스’ 최근호에 따르면 이데 사토시 일본 도쿄대 교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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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기자가 만난 ‘판교밸리언’(7) 조중명 크리스탈지노믹스 대표] 16년 적자에도 연구개발에 몰두
7월 22일경기도 판교 본사 연구실에서 조중명 대표가 골관절염 치료제 아셀렉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약은 지난해 식약처 신약 승인을 받아 현재 국내 대학병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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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머리만 있고 가슴 없는 관료에게 미래 맡길 수 있나
정철근중앙SUNDAY 플래닝에디터중국의 과학굴기(科學?起)가 무섭다. 세계 최대의 전파망원경 ‘톈옌(天眼)’을 완공한 데 이어 2020년엔 힉스입자 연구를 위한 세계 최대 입자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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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먹었더니 세포 깨끗, 저세상에 못 간다고 전해라
미토콘드리아(붉은색)는 세포의 보일러로, 과식으로 고장나면 분해돼야 한다. 파란색으로 나타낸 것은 세포핵이다. 장거리 배낭여행의 성공 비결은 불필요한 것을 과감히 버리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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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치 공부한 알파고, 프로의 ‘감’도 형상으로 소화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바둑의 본질이 뭔가요?” 2014년 8월 25일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시의 샹그릴라호텔에서 열린 ‘2014 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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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밥 딜런을 사랑한 과학자들
양성희문화부장포크 뮤지션과 과학자. 얼핏 거리가 있어 보이지만 그렇지도 않은 모양이다. 전설적인 포크 스타 밥 딜런에 대한 과학자들의 사랑이 요 며칠 외신을 통해 소개됐다.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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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개미의 신비로운 능력
불개미 떼는 물 위에 올려 놓으면 수면에 뜰 수 있도록 뗏목처럼 서로 몸을 연결해 단단한 원형을 만들었다가 땅에 도달하면 곧바로 서로 몸을 풀어 각자 종종걸음으로 흩어진다. 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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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삼의 ‘테드(TED) 플러스’] 상식을 뒤집는 엉뚱한 상상
미국의 비영리 재단인 새플링에서 운영하는 TED(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는 ‘널리 퍼져야 할 아이디어’라는 모토로 경제·경영·사회·과학 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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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의 길 열리나
기억상실을 일으키는 단백질이 발견됐다. 학술지 네이처 메디신 최신호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그 단백질의 발견으로 뇌의 노화를 지연시키고 알츠하이머와 치매를 막을 수 있는 길이 열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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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현장서 땀 자국만 찾아도 범인 몽타주 그릴 수 있는 시대
범죄현장에서 범인의 흔적을 찾는 것이 과학수사의 핵심이다. [중앙포토] 2012년 미국 법원은 커크 오덤(49세)의 성폭행 유죄 판결을 뒤집었다. 하지만 이미 21년의 옥살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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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고 석기 발견…330만년전 최초 인류 솜씨 보니 '충격'
‘인류 최고 석기 발견’.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인류 최고 석기 발견…330만년전 최초 인류 솜씨 보니 '충격' 지금까지 발견된 석기보다 무려 70만년 앞선 330만년 전의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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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고 석기 발견…330만년전 최초 인류 손재주 보니 '놀라운 솜씨'
‘인류 최고 석기 발견’.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인류 최고 석기 발견…330만년전 최초 인류 손재주 보니 '놀라운 솜씨' 지금까지 발견된 석기보다 무려 70만년 앞선 330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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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고 석기 발견…330만년전 인류의 솜씨 보니 '놀라워'
‘인류 최고 석기 발견’.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인류 최고 석기 발견…330만년전 인류의 솜씨 보니 '놀라워' 지금까지 발견된 석기보다 무려 70만년 앞선 330만년 전의 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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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만년전 인류 최고 석기 발견…최초 인류의 솜씨 보니 '신기'
‘인류 최고 석기 발견’.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330만년전 인류 최고 석기 발견…최초 인류의 솜씨 보니 '신기' 지금까지 발견된 석기보다 무려 70만년 앞선 330만년 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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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도구 역사 70만년 앞당겨지나…330만년 전 인류 최고 석기 발견
‘인류 최고 석기 발견’.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인류 도구 역사 70만년 앞당겨지나…330만년 전 인류 최고 석기 발견 지금까지 발견된 석기보다 무려 70만년 앞선 330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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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만년 전 인류 최고 석기 발견…최초 인류 솜씨 보니 '충격적'+'놀라워'
‘인류 최고 석기 발견’.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330만년 전 인류 최고 석기 발견…최초 인류 솜씨 보니 '충격적'+'놀라워' 지금까지 발견된 석기보다 무려 70만년 앞선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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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고 석기 발견…최초 인류 솜씨 보니 '이게 330만년전에? 놀라워'
‘인류 최고 석기 발견’.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인류 최고 석기 발견…최초 인류 솜씨 보니 '이게 330만년전에? 놀라워' 지금까지 발견된 석기보다 무려 70만년 앞선 33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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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고 석기 발견…330만년전 최초 인류 솜씨 보니 '놀랄만 해'
‘인류 최고 석기 발견’.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인류 최고 석기 발견…330만년전 최초 인류 솜씨 보니 '놀랄만 해' 지금까지 발견된 석기보다 무려 70만년 앞선 330만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