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장병 상관없다” 파격 주장…콜레스테롤 상식이 뒤집혔다? 유료 전용
■ 「 'The JoongAng Plus(더중앙플러스)'는 중앙일보의 역량을 모아 마련한 지식 구독 서비스입니다. 더중앙 독자에게 오늘 하루만 무료로 전문을 공개합니다.
-
[강찬호의 뉴스메이커] “서울대는 입학생 아닌 졸업생으로 승부해야”
━ 무전공 개혁 선봉 유홍림 서울대 총장 강찬호 논설위원 무전공 선발 확대와 융합형 학제 개편 등 주목할만한 개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홍림 서울대 총장을 만나 2시간
-
소 도살장서 “유레카” 외쳤다…21세기 연금술사, 이상엽 유료 전용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만유인력을 떠올렸다는 아이작 뉴턴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 중 한 명이다. 동시에 뉴턴은 ‘마지막 연금술사’로 불린다. 금속을 금으로 바꾸는 마법
-
[미중 기술경쟁 6ROUND] 라운드 3: 양자정보과학(QIS)
ROUND 3: 양자정보과학 (Quantum Information Science) 미·중 기술경쟁 6 ROUND 중 양국이 가장 근소한 격차를 보이는 영역이다. 이것만큼은
-
대재앙 시계 70년 빨라졌다, 기온 3도 오르면 생길 끔찍한 일
■ 「 ※ '알지RG'는 '알차고 지혜롭게 담아낸 진짜 국제뉴스(Real Global news)'라는 의미를 담은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지난해 9월 미
-
생화학분자생물학회 학술지 'EMM' 피인용지수 8.718로 아시아 1위
생화학분자생물학회는 최근 학술지인용보고서(Journal Citation Reports)가 발표한 2020년 피인용지수 (Impact Factor, 이하 IF)에서 학회 공식학술지
-
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 김현욱 교수, 근정포장 수상
서울시립대학교 환경공학부 김현욱 교수는 6월 7일, 제26회 환경의 날 국민포장(근정포장)을 받았다. 김현욱 교수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시립대학교 환경공학부 교수
-
엄마 젖 먹는 새끼 보노보 반전···DNA 검사하니 '양자'였다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 서식하는 대형 원숭이인 보노보가 자신이 낳지 않은 새끼를 양자로 받아들인 사례가 발견됐다. 침팬지 등 대형 유인원이 자기 무리 속에 남겨진 고아를
-
[이대승] 블록체인이 다음 비극을 막을 수 있을까
[출처: 셔터스톡] [이대승’s 블록체인 헬스케어] 2016년 7월의 어느 날. 영국에 있는 한 중년 여성의 전화가 울립니다. 남편에게서 온 전화입니다. “작별인사를 해야 해.
-
바이든 승리에 과학계도 "안도의 한숨"…네이처 “코로나19ㆍ기후변화 대응에 변화 있을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7일(현지시간) 승리 연설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7일(현지시각) 승리를 선언한 가운데, 과학계에서
-
[건강한 가족] 세 번 맞는 노화의 고비…거뜬히 넘는 첫걸음은 정기 검진, 주치의 상담
인간은 세 번 늙는다? 나이와 노화는 비례한다는 명제가 과학의 발전으로 전기를 맞았다. 특정 시기, 구체적으로 34세·60세·78세 등 세 번에 걸쳐 급격한 노화가 찾아온다는
-
[월간중앙] ‘盧의 친구 vs 문파 수장’ 문재인의 두 얼굴
대통령 노무현은 “진보라도 타협할 건 타협” 열린 자세 보여 현 정부는 반대파 징계에 ‘통계 마사지’까지… 朴 그림자 어른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5월 23일 경남 김해시 봉
-
중국 과학 업계의 천재 여신들
중국 과학계 여신이라 불리는 옌닝(颜宁) 외에도 업계에서 연구 업적을 쌓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베이징대학 정보과학기술학원 박사학위과정 지도교수 황첸첸, 칭화-버클리대 스마트 이
-
[분수대] 여학생이 지구를 구한다
이소아 산업2팀 기자 수많은 사회운동 가운데 유독 어린 여학생들이 목소리를 높이는 분야가 있다. 바로 환경이다. “생태계 전체가 무너지고 대규모 멸종의 시작되려 하는데 당신들은
-
"기후 변화 되돌릴 수 없는 지점 이미 지났다" 과학자들 경고
세계가 기후 변화의 상황을 되돌릴 수 없는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를 이미 지났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빙하가 녹는 정도가 심해지는 등 멈추기 어려운 현
-
[강찬수의 에코파일] 미·중 무역전쟁이 아마존 열대우림을 파괴한다
브라질 호라이마 주에서 진행되는 아마존 열대우림 불법 벌목. 브라질 환경연구소인 이바마(Ibama)가 촬영한 사진이다. [AP=연합뉴스] 지난해 지구 상에서 사라진 숲은 벨기에
-
미국-중국 무역전쟁이 아마존 열대우림을 파괴한다
지난 2009년 브라질 북부 파라주의 노보 프로그레소 지역 열대우림에서 발생한 산불. 불법 개간을 위해 숲에 불을 지른 것이다. [AP=연합] ‘지구의 허파’, ‘생물 종의 보물
-
장수국가 일본서 '100세 연구' 해 보니.."당뇨·비만·고독이 장수의 적"
100년 이상 살고 있는 사람들. 유엔은 2009년 발표한 ‘세계인구고령화’ 보고서에서 이들을 ‘호모 헌드레드(Homo Hundred)’로 지칭했다. 일본에선 ‘센테나리안(Cen
-
“소가 많이 움직이면 짝짓기 타임” 농업 AI가 알려준다
카메라로 촬영해 열매가 달린 가지만 잘라내는 파프리카 자동 수확 기계 [네덜란드 바헤닝헨대 Agro Food Robotics] 영국 스코틀랜드 일부 목장에선 소에게 ‘디지털 목
-
84세 이시형 박사 건강 비결은 ‘내 몸에 감사’ 아침 명상
━ 배영대의 명상만리 신경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는 50대 들어서며 ‘자연의학’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한다. 약물 치료의 한계를 느꼈기 때문이다. 건강에 문제가 되는
-
갈색지방의 마술 … 피부 차게하면 뛰지 않아도 뱃살 쏙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선선할수록 지방 태우는 ‘몸속 보일러’ 강물이나 바닷물 수영 같은 저온자극은 갈색지방을 늘리고 장수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그림
-
앞으로 잘 넘어지는 파킨슨병 환자, 부상 심하고 잘 반복돼
파킨슨병은 뇌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의 신경세포가 점차 소실돼 발생한다. 경직과 자세불안정 증세가 나타난다. 앞으로 잘 넘어지는 파킨슨병 환자는 부상 정도가 심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
-
盧정부 '황우석 사태' 핵심인물, 文정부 과학 '컨트롤타워'로
7일 선임된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부가 전날인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 박기영 순천대 생물학과 교수를 선임하자 그의 과거 행적이
-
[라이프 트렌드] 라이프 신간
「라이프 프로젝트」헬렌 피어슨 미래엔 와이즈베리392쪽, 1만8000원 ‘흙수저’ ‘금수저’라는 신조어가 일상이 된 요즘, ‘과연 계층 이동은 가능한가’라는 질문에 70년간의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