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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과학시? 서울대 일부 이전? 묘안 찾지만 …
세종시에 대한 청와대와 정부의 공식 입장은 “어떤 수정안도 준비하고 있지 않다”(박선규 청와대 대변인)는 것이다. 하지만 내부적으론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는 게 청와대·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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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국민 전체의 눈으로 판단을
2006년 10월 한나라당 대선 후보였던 이명박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꿈꾸며 유럽으로 정책탐사를 떠났다. 처음 도착한 곳은 스위스의 국제도시 제네바였다. 유럽입자물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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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충청블루스’선진당과 계약동거 탐색전?
이명박 대통령의 ‘허그(Hug)정치’ 행보가 정가의 화제다. 특히 대선 직전 보여줬던 충청권 끌어안기가 재현되는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대통령은 왜 나침반을 충청권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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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이 모양인데 정치인들은 왜 매일 싸움질만 하는지 … ”
“성낼 기력도 없는지 그냥 다 포기한 얼굴이더라.” 이번 설 연휴기간 지역구를 찾아간 여야 의원 6명이 전하는 민심의 현장이다. 여당 의원들은 “잘하라고 뽑아줬더니 1년 동안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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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비즈니스 꽃피워 미래 일자리 만들자
2007년 대선 열기가 뜨거울 때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라는 낯선 문구가 등장했다. 현 정부의 과학기술 분야 핵심 공약이었다. 그러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란 용어들의 조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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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기 건설하면 세계적 두뇌들 몰려올 것”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민동필 위원장이 "가속기는 세계적인 두뇌들의 유인책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조문규 기자]교육과학기술부 산하 민동필 기초기술이사회 이사장과 이명박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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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과학 입국, 입자가속기 건설이 필수
최근 한국의 과학기술 역량이 OECD 30개국 가운데 12위라는 발표가 있었다. 얼핏 듣기에는 상당한 수준인 듯 보인다. 그러나 이 같은 수준은 3년째 제자리걸음이라고 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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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대책 시·도 반응] 만족·불만감 교차 속
만족·불만감 교차 속 지역발전대책 시·도 반응 4대 강 정비는 환영 15일 정부가 발표한 지역발전종합대책에 대해 자치단체들은 지역의 이해관계에 따라 반응이 엇갈렸다. 경남·전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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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도시’ 부가가치 살려 경제 활성화
한국항공우주원 연구원들이 통신해양기상 인공위성 본체를 조립하고 있다. 이 인공위성은 2003년 3558억원을 들여 개발을 시작, 내년 12월 남미 프랑스령인 기아나 구루 우주센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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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선 “경쟁력 높여라” ‘성장 족쇄’ 3대 권역 폐지 … 규제 말랑해진다
규제 적용않는 ‘정비발전지구’ 연말께 도입 “패러다임 달라져 … 공장총량제 수정도 검토” 정부는 20여 년간 수도권을 옥죄어 온 수도권 규제를 대폭 수술할 방침이다. 그동안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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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격전지] 청주 흥덕갑, “검증된 일꾼” “힘있는 일꾼”
충북 청주 흥덕갑에선 4년 만의 리턴매치가 한창이다. 통합민주당 오제세 후보와 한나라당 윤경식 후보는 2004년 17대 총선에서 한 차례 맞붙어 오 후보가 승리했다. 16대 의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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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살리기 별동대’ 뜬다
이명박 정부의 경제 살리기를 지원할 국가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가 이르면 이번 주에 출범한다. 대통령직 인수위 시절 이 위원회는 ‘경제살리기 특무부대’로 불렸다. 청와대 관계자는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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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3개 시·도 국제 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 등 공동대응 체제
충청권 3개 시·도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 등 지역공동 현안과 관련해 공동대응체제를 구축했다. 박성효 대전시장·이완구 충남도지사·정우택 충북도지사 19일 충북도청에서 충청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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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ㆍ문화 융합도시 40만 명 단위로 건설
관련기사 “실리콘밸리 능가 ‘신동력’ 벨트 될 것” 중부권에 40만여 명 단위의 과학·문화 융합도시를 차례로 건설하는 방안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과학비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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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능가 ‘신동력’ 벨트 될 것”
이명박 당선인 과학기술 분야 공약의 핵심인 ‘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이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이 구상을 주도해온 인수위의 민동필(사진) TF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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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개발은 ‘글로벌 스탠더드’
광역경제권 개발은 세계적인 추세다. 글로벌 스탠더드라는 얘기다. 행정구역 중심의 단편적인 소규모 개발로는 세계 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렵기 때문이다. 로스앤젤레스를 비롯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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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2030’ 진짜 공상소설 되나
“비전 2030은 총 1160조원(불변가격 기준)이 소요되는 프로젝트입니다. 참여정부의 취지는 이해하지만, 이 막대한 자금을 어디서 조달한다는 것입니까? 이리 재고 저리 재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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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충청 집념엔 ‘아픈 기억’ 있다
한국은행 간부들이 9일 오전 서울 삼청동 대통령직 인수위 대회의실에서 업무보고를 앞두고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강정현 기자]이명박 당선인이 9일 서울 앰배서더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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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만드는 기업인이 공항 귀빈실 써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정현 기자] “(공항) 귀빈실에 가보니 기업인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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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정치인+관료 '삼색 인수위'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삼색(三色)의 인수위'를 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까지 이 당선자 주변에서 나오는 인선 내용에 따르면 인수위원은 정책 마인드를 겸비한 젊은 정치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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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시대 파워 엘리트
1.이상득 (72·경북 포항남-울릉)│경북 포항│포항 동지상고│서울대 경제학│국회 부의장│당선자 친형 2.최시중 (70)경북 포항│대륜고│서울대 정치학│한국갤럽조사연구소 소장│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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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찾은 이명박 "행복도시 명품화"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28일 충남 아산시 시장을 방문해 한 유권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종택 기자]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는 28일 충청 지역을 찾아 '국제과학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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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선방' 박근혜 '차분' 한나라당 정책토론회 지상중계
'한반도 대운하 구상'에 집중 포화가 쏟아졌지만 이명박 후보는 미리 준비했다는 듯 느긋하게 받아쳤다. 29일 광주광역시 5.18 기념문화관 민주홀에서 열린 한나라당 정책 토론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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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짱토론] 2. 경제·과학기술
일시: 2007년 4월 25일 오후 2시30분-4시30분 장소: 중앙일보사 6층 회의실 주최: 중앙SUNDAY 사회: 최훈 중앙SUNDAY 정치 에디터 토론자: 한나라당 정두언ㆍ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