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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목고 시리즈 [2] 충남과학고
특목고 응시자격 지역제한제가 시행되고 있다. 수도권 특목고에 진학할 수 없게 된 천안·아산 중학생들은 충남외고·충남과학고·한일고 등에 더욱 관심을 쏟을 수밖에 없다. 이들 학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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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오늘] 산업혁명 선두주자 영국이 독일에 뒤처진 이유
독일이 뒤늦게 산업혁명에 뛰어든 1904년 당시 독일 기업 ‘아에게(AEG)’의 공장 내부.19세기 말과 20세기 초 영국과 독일은 치열한 산업 경쟁을 벌였다. 독일은 18세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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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13억 중국 인구
13억 인구는 중국의 경제성장을 이끈 동력입니다. 개혁개방 초기 저임 노동력의 원천이었고, 소득수준이 높아진 지금은 거대 시장을 만들었습니다. 그들이 중국의 ‘세계공장’, ‘세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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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방송통신위원회 外
◆방송통신위원회▶의안조정팀장 김정렬▶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파견 송재성▶방통위 곽진희 ◆농촌진흥청▶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전운성▶〃 본부장 조은기▶〃 감사 최영삼▶〃 이사 김진범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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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자연에서 배우는 “일상에 감사하라, 행복은 작은 데 있다”
친환경· 생태주의는 우리 시대 주요 화두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를 책으로 접하기가 꼭 쉽지만은 않습니다. 진지하다 못해 딱딱해서, 자칫 엄숙주의나 지적 유희에 그친 책이 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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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대하는 이중 시선, 우린 문명인인가
국경의 의미가 점차 축소되는 시대다. 문화·인종·성별의 차이에 대한 논의가 학계의 핫 이슈다. 과연 ‘우리’와 ‘타자’의 공존과 상생은 가능할까. 가능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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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키우는 건 동경과 로망 … 돈키호테가 되어라”
"젊은이들이 위대한 과학자를 동경하고 돈키호테처럼 좌충우돌하면서 자신의 로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라." 2008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마스카와 도시히데 교수가 노벨 과학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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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남성을 위한 성희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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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LG·롯데 하반기 채용 늘린다
2일 ‘2009 한양 JOB DISCOVERY Festival’이 열린 한양대 취업박람회장이 구직을 희망하는 학생들로 붐비고 있다. 5000여 명의 학생이 몰린 이번 행사는 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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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교제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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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건너간 ‘한·자 공조’ … 국민통합 총리는 누구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30일 청와대 인사와 개각 관련 브리핑을 하기 전에 춘추관에서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조문규 기자]유력한 총리 후보였던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가 30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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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플루 세 번째 사망 60대 남성
국내 세 번째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 사망자 사례는 고위험군 환자에게 신종 플루가 얼마나 치명적일 수 있는지 잘 보여 준다. 이 사망자는 67세로 고령인 데다 10여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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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포함 내주 개각
이명박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 주 초 개각과 청와대 개편을 동시에 단행할 예정이라고 청와대 핵심 관계자가 24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개각은 한승수 국무총리의 교체를 포함해 중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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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라는 신종 플루 백신 “누구 먼저 …” 각국 고민 중
세계 각국이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 백신의 접종 우선순위 선정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신종 플루의 빠른 확산에도 불구하고 백신 절대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미국 질병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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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동의 중국世說] 연꽃축제 속에 재조명되는 묵자(墨子)사상
수줍은 듯 고아한 연분홍 자태로 한 여름을 미소 짓는 철인(哲人). 이 철인(연꽃)의 부드러운 미소는 “부처가 연꽃을 보이자 제자인 가섭(迦葉)만이 웃었다”는 대범천왕문불결의경(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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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민족 문화, 용광로 아닌 샐러드처럼 섞여야”
마이크 혼다 미국 연방 하원의원(68·민주당·캘리포니아주). 일본계 3세이지만 2년 전 미 하원에서 종군위안부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키는 데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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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고교 입시 올가이드] 특목고는 내신 적어도 5% 안에 들어야
2010학년도부터 크게 바뀐 고교 입시. 학생들은 어떤 학교에 지원해야 할지 고민이 많다. 특히 특목고 지원생들은 학교별 전형 특징과 올해 변화된 입시안을 철저히 분석하고,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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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가 총명함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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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운 후계 권력 시스템의 전환-]김정일 시대 총결산, 3세대 체제 막 올라
관련기사 [150일 전투 ]"김정운이 속도전 지휘"관측 [조직개편]13명으로 확대된 국방위, 방북한 클린턴 만찬도 주최 북한이 4월 9일 최고인민회의에서 채택한 개정 헌법의 명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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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언론인 인터뷰 전문 ③
-조갑제 대표는 좌파와는 타협하면 안된다는 입장인 걸로 아는데 최근의 이념 대립에 대해 어떻게 보십니까? “정리하면 간단해요. 헌법이 좌우를 가르는 기준이라고 봅니다.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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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전임교원 늘리고, 원어민 합숙 영어캠프 열고 …
동명대 총학생회 간부 40여 명은 6월 25일부터 8일간 필리핀 울랑고와 마닐라 일대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귀국했다. 학생들은 빈민가에서 건물 수리, 페인트칠, 벽화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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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랜드, 천 자르는 재단 공장에 먼지 하나 없고 곳곳에 화분
부산시 금정구 서2동 ㈜파크랜드 재단센터. 천을 자르는 곳이지만 먼지 하나 보이지 않고 공장 내부가 쾌적하다. 공기 흡입장치가 수십 장의 천을 고정하고 있는 동안 재단기가 왕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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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자·고소영’ 논란 부를 인사는 배제
이명박(사진) 대통령이 내각을 개편하기 위한 구상을 가다듬고 있다. 이 대통령은 공석 중인 검찰총장직 인선을 조만간 마무리하고, 8월 초 휴가를 다녀온 다음 본격적인 개각 작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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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일 아르바이트 … “땀의 의미 배워요”
15일 양구군 양구읍 고대리 윤희철(73)씨 소유 160㎡ 규모의 비닐하우스. 하루 전 내린 폭우와 강풍으로 철제파이프가 휘고 비닐 곳곳이 찢어졌다. 윤씨 혼자서는 고치기 어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