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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생활의 총아…전자제품-한국 정밀기기「센터」의 전자전람회
오늘날을 「일렉트로닉스」(전자공업) 시대라고 부르고 있다. 그럴 만도 한 것이 형광등·라디오·TV·전화기·「테이프·레코더」·전축 등 생활 속에 들어와 있는 전자제품으로부터 각종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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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기 연구소장 서리
한국과학기술연구소는 18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과학기술처장관으로 취임한 최형섭 소장 후임으로 심문택 제1연구 담당 부소 장을 오는 2월 정기 이사회까지 소장 서 리로 선출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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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첫 응용 본「레이저」광선|한양대 김근희 박사 팀 입체사진·영상화 성공
「20세기 최대의 발명」이라느니「만능의 인공 광선」이라느니 말해지고 있는「레이저」광선을 써서 우리 나라에서 최초로「홀로그래피」(렌즈 없이 입체 사진 및 입체 영상을 만드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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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과학기술처장관 귀국
과학기술처 장관으로 임명되기 전 과학기술 연구소장으로 도미했던 신임 최형섭 장관(사진) 이 14일 하오 7시10분 KAL기 편으로 귀국했다. 3일 새벽 5시쯤(미국중부 표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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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처 차관에 이창석씨
▲평남 평양·51세 ▲평양관립 사범학교 졸 ▲국무원 사무국 상 훈 과장 ▲공보 실 선전국장 ▲문교부 문화국장 ▲교통부차관 ▲한국과학기술연구소 부 소장 정부는 15일 공석중인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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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에 김종필씨-어제 하오 전격개각
박정희 대통령은 3일 하오 백두진 국무총리를 비롯한 전 각료의 일괄 사표를 수리하고 국무총리에 김종필 공화당 부총재를 임명했다. 7대 대통령을 보좌할 새 내각에는 이밖에 ▲외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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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내각의 새 얼굴들|신임 각료 소감과 프로필
신임장관들은 4일 다음과 같이 취임 소감을 말했다.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맞춰 신축성 있는 외교 정책을 펴 나갈 것이며 특히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외교 활동을 강화하겠다. 무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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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장관주변과 각 부처의 표정|오는 사람 가는 사람 부산한 관가
갑작스런 개각으로 장관이 바뀐 각 부처는 4일 상오 부처별로 이·취임식을 갖고 주인이 바뀌었다. 3일 낮까지 개각을 모르고 있던 각 부처는 신임장관을 위해 밤새워 브리핑준비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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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와 함께 살아온 무명의 과학도|나비·갑충류 3만여 점 기증-국립과학관에
일생을 나비와 함께 살아온 무명 과학도가 그의 귀중한 재산인 나비 및 갑충 표본 3만여 점 한「트럭」분을 19일 국립과학관에 기증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이승모씨 (49·서울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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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출발 시도하는 과학기술정보센터
재단법인 한국과학기술정보 「센터」(큘스틱)-지난7연간 (71년도 포함) 5억3간6백78만원의 국고보조금이 지급됐고, 서울연구개발「센터」의 1억9천6백11평 부지에 건평1천5백48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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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에 고민하는 연구기관|기관장회의의 건의와 대책
지난 12일 중앙청 제1 회의실에서 열렸던 제 4차 전국 기관장회의는 표면상으론 성황을 이뤘다. 백두진 국무총리가 치사를 통해 격려해 주었을 뿐 아니라 일일이 기관장들과 악수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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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한국 TV계의 유일한 과학 프로그램 『내일을 연다』 오늘 시간은 10일 『한국 과학 기술 연구소 (KIST) 창립 5주년을 맞아 직접 현지 녹화로 방송한다. 중진국을 향하여 총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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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연 다섯돌|그 성과와 숙제
우리 나라 최대의 「딩크·탱크」(두뇌 집단)인 한국 과학 기술 연구소가 10일로 만 5주년을 맞는다. 65년 5월 박정희 「존슨」 양 대통령의 공동 성명에서 싹이 튼 동 연구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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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고전연구가에 폭넓은 자료를 제공-성대대동문화연구원장 이우성 교수
성균관대부설 대동문화연구원은 가장 오래된 대학연구소 가운데 하나로 58년에 발족한 이래 한국학·동양학분야에서 중요한 업적을 쌓아왔다. 한국의 고전문헌을 영인·분포하여 국내외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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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석의 유리질 화산폭발 때문"-우리나라 달 암석연구 최종결과
지난해 3월부터 우리나라에선 처음으로 착수한 달 암석연구성과가 밝혀져 나왔다. 과학기술처국립지질조사소장 이정환 박사를 연구책임자로 한 7명의 달 암석연구「팀」은 지난해에 2차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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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응용과학 우선 내외기술시장 개척-최형섭 한국과학기술연구소장
『우리 과학기술연구소가 발족한지 5년…연구를 시작한지는 2년밖에 안됐읍니다만, 금년에는 영구히 국가발전에 원동력이 될 전통을 수립하겠읍니다』. 소탈한「잠바」차림과는 달리 최 박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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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공업|시설도 중요하지만 인재양성 시급
①결과만을 따져서 볼 때 70년의 과학계는 69년까지의 미온적이며 무조건적인 체계화 안된 활동의 연장이다. 그러나 한국과학원 설립 안이 국회를 통과함으로써 이러한 역경을 탈피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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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문화재 보존과학
문화재의 관리 및 보존사업은 금년 과학적 처리라는 좌초의 커다란 테마를 놓고 벅찬 시련을 겪었다.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재기되고 시행된 이 문화재 보존과학의 문제는 오늘의 고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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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익힌「컴퓨터」|과기연 전자계산실 개가
한국과학기술연구소(소장 최형섭)전자계산실장 성 기수 박사「팀」은 2년간의 연구 끝에 드디어 한글「컴퓨터」용어문제를 해결해냈다. 이에 따라 연구소에 설치돼있는 우리 나라 최대기억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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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대상이 된 국보| 광주 세 문화재
문화재관리국은 석굴암·다보탑·석가탑 등 경주에 있는 국보지정 문화재에 대하여 돌연 보존공사를 착수함으로써 문화재 행정상 중대한 문젯점을 제기했다. 관리국은 문화재를 보수한 경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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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물리학·화학상 수상자 3인|국내 전문가들이 보는 공적·프로필
물리학 교과서의 자성체부문에는 으례 그 이름이 나있을 정도로 금세기사람이면서 고전적 존재 처럼 된 사람이라고 정원 박사(한국과학기술연구소 고체물리 연구실장)는 말한다. 일찍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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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방사선 가공 기술 회의를 개최
우리 나라에서는 처음 열리는 국제 원자력 학술회의인 국제 방사선 가공 기술 회의가 28일 상오 서울 시내 타워·호텔별관서 막을 올렸다. 국제 원자력 기구(IAEA)와 원자력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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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대에 오른 정밀기기
과학자나 기술자는 꼼꼼하다고 말해지고 있다. 꼼꼼하다는 것은 정밀하다는 말과 통한다. 꼼꼼하지 않고 정밀하지 않은 과학자나 기술자들은 엉터리 수자로 메워진 연구논문이나 규격에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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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 전실 제거해야
국보 24호 경주 석굴암을 진단 받기 위해 초빙한 국제 문화재 보존 연구 소장 해럴드·플랜덜리드 박사는 석굴암 전실 목조건물을 제거하라고 제의했다. 문화재의 과학적 보존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