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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원장 자리없앤 韓과학원…코넬대 내게 초빙교수 제안"
━ [남기고 싶은 이야기] 1972년 3월 과학기술처는 한국과학원(KAIS) 원장 교체에 이어 내가 혼자 맡던 부원장을 각각 교무와 행정 담당의 두 자리로 나누고 행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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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국민의 정부와 이명박 정부 행정조직개편 비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16일 현행 2원, 18부, 4처, 18청, 4실, 10위원회인 중앙 행정조직을 13부, 2처, 17청으로 축소조정하는 내용의 정부 조직개편안을 확정,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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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기관 자율 경영 최대한 보장"
"과학기술자가 우대 받는 사회, 과학기술자가 경제활동의 중심이 되는 사회, 과학기술자가 국가 운영의 중심이 되는 사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오명(吳明.사진) 신임 과학기술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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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총리서리 내각]새 경제팀의 과제…'삼두마차' 조화여부 관심
정권이 바뀌었을 뿐 아니라 정부직제까지 고쳐져 김대중 (金大中) 정권의 첫 경제장관들이 어떻게 판을 짜나갈지 사뭇 궁금하다. 우선 전문관료 출신보다 정치인들이 대거 발탁됐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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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작지만 큰 서비스하는 정부
정부조직 개편에 대한 1차시안이 나왔다. 역대정권들이 정권초기에 각종 미사여구를 동원해 조직개편을 단행했지만 그 결과는 오늘 우리가 보는 대로다. 정부가 살림살이 하나 제대로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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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 2차개편 추진 - 총무.공보처 통합등 非경제부처 主대상
제2차 정부조직 개편이 추진되고 있다.이번 개편은 지난 94년 조직개편때 미뤘던 비경제부처에 주안점이 두어지며,경제부처들도 다시 개편할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정부관계자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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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연구업무 이관 싸고 과기처.해양부 티격태격
해양수산부 신설에 따른 해양 관련 연구업무 이관을 놓고 과학기술처와 해양수산부 사이에 마찰이 일고 있다.과기처가 이관을 최소화하려는 입장인 반면 해양부는 해양 관련 연구기능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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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부 발족 계기 바다 개발의 중요성 인식
6일 국무회의에서 해양수산부 신설을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개정공포안과 해양수산부 직제안이 의결됨에 따라 우리나라도 해양국가를 향해 닻을 올렸다.해양부 발족에 즈음해 우리가 당면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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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발족 빠르면 오늘 장관 임명
해양수산부가 발족함에 따라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빠르면 7일중 해양수산부장관을 임명할 예정이다.추가 개각여부는 불투명하다. 이에앞서 정부는 6일 국무회의를 열고 2실 6국의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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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항만청.수산청.해양경찰청 통합-해양부 빠르면 8월발족
정부는 31일 해운항만청과 수산청.해양경찰청을 통합하고 건설교통부의 수로국및 해난심판원,환경부의 해양환경보전,통상산업부의해양자원개발,과학기술처의 해양연구조사 기능을 이관받아 해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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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넘긴 정부조직개편 진통-곳곳에 모여 개편방향 탐색분주
정부의 직제개정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9일 총무처와 각부처간의 課등 직제와 인원 감축을 둘러싼 줄다리기도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총무처는 18개 개편대상 부처에서 모두 1백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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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장|날씨에 웃고 웃는 「하늘의 관상대」
기상청장은 날씨에 울고 웃는다. 「어느 구름에 비가 올지 모른다」는 속담은 인공위성을 이용한 첨단 과학 장비 앞에 옛말이 되어가고 있지만 그래도 천변만화 하는 하늘의 속내를 헤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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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원장관 부총리로 격상/경찰청 신설… 기상·통계청도
◎정부조직법 개정안 국회 제출 정부는 23일 국무회의를 열어 통일원 장관을 부총리로 격상시키고 경찰청을 신설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의결,국회에 제출했다.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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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 과기처장관 짐 싸기 바쁘다
○…과학기술처 장관이 또 바뀌었다. 지난 3년간 5명의 장관이 들고 나가 내무·법무 등 정치장관 못지 않은 자리바꿈이 계속된 것. 85년 2월19일 임명된 김성진 장관이 10개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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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처 원자력국을 개발국·안전국으로
국무회의는 2일 과학기술처 직제를 고쳐 원자력국을 원자력개발국과 원자력안전국으로 분리, 개편하고 장관소속아래 대덕단지관리사무소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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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또 직제개편
연례행사처럼 거의 매년 개편되는 한국과학기술연구소(KIST)의 직제가 올해 또 바뀌었다. 지난 18일 열린 KIST의 제58차 정기이사회는 제3연구담당 부소장·행정담당 부소장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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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광물연구소」과학기술처로 이관
국무회의는 26일 국립지질광물연구소 직제 중 개정안을 의결, 공업진흥청장 소속하의 국립지질광물연구소를 과학기술처장관 소속으로 이관하고 자원개발부를 없애도록 했다. 이에 따라 국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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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계 인사이동
금년 들어 과학기술계에 여러 번 인사이동이 있어 누가 어느 자리에 있는지 궁금증을 일으키는 사람이 많다. 중요한 이동만을 다음에 정리해 보면-. ◇한국과학기술연구소 심문택 소장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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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5% 감축은 자연 감소 불보충서
국무회의는 1일 공무원 정원을 5% 줄여 운영키로 한 방침에 따라 1차적으로 경제 기획원 등 26개 행정 기관에서 4천1백69명을 감축하기 위한 1백7개의 직제 개정안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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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신에의 몸부림 『과기처』직제 개편|그 의의와 파문
장관이 갈린 지 3개월 되는 과학기술처는 요즘 그 내부에 직제개편·연구개발사업관리규정의 개정 등으로 바람이 일고 있다. 지난6월 2대 장관으로 취임한 최형섭 장관은 처음부터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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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출발 시도하는 과학기술정보센터
재단법인 한국과학기술정보 「센터」(큘스틱)-지난7연간 (71년도 포함) 5억3간6백78만원의 국고보조금이 지급됐고, 서울연구개발「센터」의 1억9천6백11평 부지에 건평1천5백48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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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발족
정부는 11일 과학기술처의 신설을 위한 작업에 착수, 3월 안으로 모든 준비를 끝내고 4월중에 정식 발족시킬 방침을 세웠다. 과학기술처의 신설을 내용으로 한 정부조직법 중 개정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