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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영재교육원 - 창의적 해결력서 결판난다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의 전형이 마무리됐다. 2004년 4만2313명, 2005년 6만475명이 응시했던 국가영재교육원은 2008학년도에는 총지원자수가 10만명에 육박했다. 영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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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대입 정시 논술 문제 분석] 인문계열
올 2009학년도 대입 정시 논술에서는 가이드라인이 없어진다. 이에 따라 대학들은 논술을 어떻게 치를지 부심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영어 제시문 추가, 심화 문제 출제 등으로 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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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신간] 노벨상 수상자들과 채팅합시다 시리즈 外
◇수학·과학 ◆노벨상 수상자들과 채팅합시다 시리즈 정완상 외 지음 · 일출봉 · 160쪽 · 각권 1만1000원 초중등 교과 과정에서 다루는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수학 등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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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치열해진 대학가 학점 전쟁 “A 아니면 F를 달라”
취업난이 심해지면서 학점을 잘 받기 위한 학생들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학생들은 학점이 나쁘면 교수에게 성적 정정을 요구하고, 재수강하는 일도 많다. [중앙포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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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재외국민 특별전형&국제학부 - 닮은꼴 '3색 전형'
국제학부·글로벌전형·영어우수자 및 특기자·재외국민 특별전형…. 글로벌 시대에 맞춰 국제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대학의 특별전형들이다. 이 같은 특별전형들은 수시모집 정원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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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찍고, 4층 강의실까지 … 침팬지 엄마 '스쿨 어택'
세계적 침팬지 연구가이자 환경운동가인 제인 구달 박사가 15일 이화여대 강의실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특강을 하고 있다. [이화여대 제공] 15일 오후 1시 이화여대 학관 교양 강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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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PEOPLE] “IT·리더십·영어는 미래 육군 이끌 인재에게 꼭 필요”
육군사관학교(육사)가 지난주 교육제도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현재 68만 명 체제의 군을 50만 명의 첨단 정보과학군으로 바꾸는 ‘국방개혁 2020’에 맞춰 IT·리더십·영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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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PEOPLE] “IT·리더십·영어는 미래 육군 이끌 인재에게 꼭 필요”
신인섭 기자 육군사관학교(육사)가 지난주 교육제도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현재 68만 명 체제의 군을 50만 명의 첨단 정보과학군으로 바꾸는 ‘국방개혁 2020’에 맞춰 IT·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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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 장학어학원 문 여는 하광호 이사장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 하광호 이사장 / 장학어학원 외부 / 장학어학원 내부 / JJ클럽 전경 “우리는 평생 영어 공부에 엄청난 시간을 쏟고 있습니다. 낭비죠. 효과적인 영어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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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똑똑한 학생 받아 일류 못키우면 범죄"
올해 우리 대학가의 최대 화제 인물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서남표(71) 총장이다. 모국에 봉사하겠다며 지난해 7월 KAIST 총장에 취임한 후 1년 동안 KAIST를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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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열린 인문학
철학도인 조지 소로스한테는 ‘역사 중독자’라는 별명이 있었다. “펀드 매니저가 아니었으면 철학자가 됐을지 모른다”는 말을 자주 했다. HP 회장을 지낸 칼리 피오리나의 대학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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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약학관, 원광대는 부속약국 추진
이화여대 약학과 학생들이 지난 5월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학교 부설 약초원에서 뿌리식물을 살펴보며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다. 전국의 약학과 학생들은 이처럼 학교 부설 약초원에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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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계고 출신으로 첫 KAIST 입학 지승욱씨
실업계 출신으로 KAIST에 처음으로 입학한 지승욱씨가 교내 캠퍼스 잔디밭에서 자신의 꿈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의미로 하늘을 향해 힘찬 몸짓을 하고 있다. [대전=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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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문학·영화, 경계를 가로지르는 저술가
1. ‘방송사고’로 맺은 인연한 2년 전에, 팔자에도 없이 매주 방송국을 들락날락한 적이 있다. 8개월 동안 텔레비전의 책 소개 프로 진행자를 맡았던 것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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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자율 말하던 김신일 교수, 지금은 정반대로 간다”
중앙SUNDAY는 교육 수장을 지낸 9명을 만나 심층 인터뷰를 했다. 내신 파동을 계기로 대학 자율화와 입시개혁 논쟁이 촉발된 상태에서 한국 교육의 갈 길을 찾아보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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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IT 기업은 '대학 강의실'
중앙대 사회과학대학 '교양 세미나' 과정 수강생 20명은 이달 초 산학 연계 수업 시간에 어느 기업을 탐방할지를 놓고 토론을 벌였다. 교수는 전통적으로 들렀던 전자.자동차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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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이공계 내년부터 '우열반' 편성
서울대 이공계 신입생은 내년부터 수학.과학 실력을 측정하는 시험을 치러 성적에 따라 고급.일반.기초 과목 수강생으로 편성되는 사실상의 '우열반'교육을 받는다. 서울대는 31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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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해부] 서울대 철학과 97학번 31명 인생 궤적 따라가 보니…
■ 8명 국내외에서 학문 계속…사시 합격 2명, CPA 1명, 취업 9명 ■ 철학이 직장에서도 먹힌다…인문적 문답수업 직장생활에 큰 힘 ■ 영국 케임브리지 고전철학 전공자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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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州마다 문과·이과 ‘천재들’ 따로 키워
미국 워싱턴DC 인근 토머스제퍼슨 과학고의 내부 모습. 화학 실험실 천장에 원소 기호가 빼곡히 적혀있다. [한국과학영재학교 제공] 지난해 12월, 미국 워싱턴DC 근교 버지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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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신흥 아이비' 뜬다···대학 규모·인지도 작아도 특색있는 커리큘럼 강점
소위 학교에서 난다 긴다 하는 12학년 학생들이 지망하는 대학리스트는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하다. 아이비리그를 필두로 서부의 아이비로 불리는 스탠퍼드 대학은 물론이고 개인의 전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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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단독 앵커 김주하는 누구
MBC 9시 뉴스사상 최초의 여성 단독 앵커로 발탁된 MBC 김주하(34) 기자는 1973년생으로 이화여대 과학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97년 아나운서로 MBC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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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논술!] 교과서 기본 개념부터 정확히 이해를
지난달 22일 치러진 서울대 모의 논술고사에서 자연계를 지원한 학생들이 오픈북 시험을 치르고 있다. [사진=변선구 기자]2008학년도에 본격 도입되는 자연계 논술을 둘러싸고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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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블로그] "우리 과는 1등부터 순서대로 의대간다"
얼마 전 있었던 서울대 졸업식에 늦은 졸업을 하는 입학동기가 축하해달라며 전화를 걸어왔다. 졸업을 축하해달라는 얘긴 줄 알았는데 "나 얼마 전에 의대에 합격했어"란다. 당시 수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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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도심형 대안학교 '이우학교' 24시
지난해 11월 사회과목 '사회 참여 프로젝트' 수팽평가에 참가한 11학년(고2) 학생들이 정치적 난민을 신청한 미얀마 사람들과 함께 난민의 인권 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