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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연구원’ 1만명 수원으로 온다
삼성전자, 수원에 제 3연구소 건립 추진 관련 종사자 1만명 달해 배후 주거지 관심 수원에 삼성전자의 제 3연구소가 건립된다. 삼성전자는 오는 2013년까지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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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교과교실제가 공교육 활성화 발판 되려면
학교 교육에 변화의 바람이 불 모양이다. 학생이 교과별 전용교실로 이동해 수업을 받는 교과교실제(敎科敎室制)가 2014년까지 전국 대부분 중·고교에 도입된다. 교사가 교실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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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리그 가는 방법 세 가지
일러스트=박향미 조기유학이 능사아니다 조기유학을 가지 않고도 미국 아이비리그대학에 바로 입학하는 것이 가능할까? 세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민사고 같은 자립형 사립고에서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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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실 수학교실 … 대학생처럼 이동 수업
전 과목 교과교실제를 운영하는 서울 동원중학교의 학생들이 과목별로 지정된 교실에서 수업을 듣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08년부터 교과교실제를 실시해 온 이 학교는 해당 교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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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물량 없네…지금이 마지막 기회
입주 물량 급감으로 희소성 높아 현재 분양하는 아파트 노려볼만 내년부터 2년간 입주 물량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최근 분양하고 있는 아파트의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다.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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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월부터 경기도 고등학교서 창의·서술형 평가한다는데
3월 10일 경기도교육청은 지역 내 고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창의·서술형 평가를 실시한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실시되는 것으로 향후 서술형 평가 확대 시 참고자료로 활용될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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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여 동생들에게 진로 찾아주고 과목별 학습법 나눕니다
이도연양은 과학고에 입학해 과학도의 꿈을 이루고 싶었다. 하지만 시험 당일 신종 플루에 감염돼 꿈은 산산조각 났다. 일반고에 진학 후 꿈을 잊고 생활하던 이양은 한국장학재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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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가장 근접한 한국인 “난 신경 껐다”
12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의 다국적 제약사 머크. 세계 2위의 제약사에서 연구개발(R&D)을 총괄하는 이가 한국계 미국인 피터 김(53·사진) 박사다. 한국이름은 ‘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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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놀고, 관광도 하고, 영어연수까지 하는 1000만원짜리 알바
한 달에 1000만원짜리 '신(神)의 알바'가 화제다. 아르바이트 자리인데도 경쟁률이 2200대 1에 달한다. 알바천국(www.alba.co.kr)과 호주 빅토리아관광청이 주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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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교사 자사고 파견에 공립고 학생·학부모 반발
“공립 학교의 유능한 교사가 자율형 사립고로 파견되면 결국 (공립학교의) 남은 학생들이 손해를 볼 텐데… 비싼 등록금 때문에 자사고 진학을 못한 공립 학교 학생들은 이렇게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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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인학생들 "새 우주시대, 우리가 열어간다"
밸리 크리스천 하이스쿨 한인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우주 실험장치 'ISS 큐브랩'을 들고 프로젝트 담당 교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진 페어웨더 교사, 제임스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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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년 전 예언이 현실로?
미국의 SF·과학 소설가인 필립 K 딕은 1963년 아래와 같은 예언을 했다. 그가 쓴 '타이탄의 승부사들(The Game Players of Titan)'에서다. [기분나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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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영현씨(전 한성과학고 교장)별세 外
▶김영현씨(전 한성과학고 교장)별세, 김경년(강릉대 치대 교수)·정순(대명중 교사)·영주(강남세브란스병원 근무)·세년씨(오스코텍 근무)부친상, 함진숙(함치과의원장)·김선희씨(오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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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정시 합격, 외고·재수생 더 늘었다
2011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에 외국어고 출신과 재수생이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합격자 중 여학생 비율은 지난해에 비해 줄었다. 서울대는 31일 올해 정시모집 합격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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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 대신 모니터 … 화면 따라잡느라 ‘진땀’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1급 모의평가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전국 57개 시험장에서 실시돼 1200여 명이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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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단지 가는 서울과기대 연구소
서울과학기술대(옛 서울산업대)가 옛 구로공단 자리에 교육과 연구 시설을 세운다. 서울 노원구 공릉길에 있는 본교와 별도로 기업들이 모여 있는 공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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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서대문 영재교육센터 첫 수료생 배출
서울대·관악구에 이어 두 번째 지자체·대학 공동 영재교육센터로 관심을 모았던 이화-서대문 영재교육센터가 첫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학·과학 분야뿐 아니라 인문·사회 분야 영재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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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재단, 영재 106명 장학금
웅진재단 신현웅(68·사진) 이사장은 중·고교 수학·과학·예술 분야 영재 106명을 제3기 장학생으로 선정해 장학금 총 4억원을 전달했다. 장학생과 학부모 전원은 재단의 장학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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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외고·국제고 입시, 준비된 자만이 성공했다
2011학년도 서울 지역 6개 외국어고의 입학 경쟁률은 전년의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서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신입생 평균 경쟁률은 1.38대 1로 전년의 3.08대 1보다 크게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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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고교 필수로”
교육과학기술부는 고등학교에서 한국사를 필수 과목으로 이수하도록 교육 과정을 개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교과부 관계자는 “주변국과 역사 왜곡 분쟁이 심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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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수능 Q&A] B형 최대 2과목까지…국어B·수학B는 함께 응시 못해
2014학년도 대입부터 새로운 수능이 입시에 적용된다. 개편될 수능의 가장 큰 특징은 국어·영어·수학은 난이도가 두 가지로 차별화돼 수험생이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수준별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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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학과] 김천과학대학 건축인테리어과
무한한 상상력과 열정이 만나 인간의 생활을 담기위한 공간예술이 바로 “건축”이다. 이런 인간의 근본적인 주거환경을 새롭게 디자인할 건축인테리어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김천과학대학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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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도 대학처럼 F학점 재수강
이르면 2014학년도부터 고교 내신성적 평가방식이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뀌고, 성적이 떨어지는 학생들에게 재수강 기회를 주는 방안이 도입될 전망이다. 교육과학기술부 배성근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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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강원 6곳, 내년 고교 평준화 무산
내년부터 경기도 광명·안산·의정부시와 강원도 춘천·원주·강릉시에 고교 평준화 제도를 도입하려던 경기·강원도교육청의 계획이 무산됐다. 친(親)전교조 교육감의 평준화 정책에 정부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