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8)쾌적한 환경의 행정·전원 도시로|과천시
과천시는 전국 50개 도시 가운데 쾌 적성·편리성·안전성 면에서 가장 우수한 도시라고 평가되고 있다. 주거환경과 도로 교통이 좋고 범죄와 화재 등의 위험이 가장 적어 살기가 좋은
-
둔산 신시가지 어떻게 조성하나
◎종합청사ㆍ대덕단지와 연계/명실상부한 행정타운으로/아파트 5만가구 건설/도로ㆍ주거시설등 확충 시급 정부가 대전 둔산신시가지 지역에 조달청 등 9개청과 문화재관리국 등 2개 국을 포
-
평촌 등 택지 149만평 개발
안양시는 안양을 서울의 위성도시가 아닌 수원·과천·성남·부천·광명 등 경기남부지역 요충지로서 입체적 기능을 갖춘 도시로 개발한다는 청사진 아래 평촌신도시개발·도시미화사업 등 각종사
-
2000년대 겨냥 교통 청사진/수도권 광역전철망 구상 왜했나
◎2001년엔 통행인구 천2백만명/서울의 베드타운 종횡 연결/신도시ㆍ서해안공단 묶어 개발 가속화 교통개발연구원이 마련한 「중장기 수도권광역전철망 구축계획안은 수도권인구가 전국인구의
-
「2천년대의 서울도시 구조」 이렇게 바뀐다
기존 영등포 지역은 재개발하고 여의도와 영등포를 단절시키고 있는 샛강을 매립, 여의도의 개발을 촉진한다. 이와 함께 목동 및 내발산 신개발지역을 묶어 기존핵과 주변지역의 접근성을
-
성남·과천·광명 일부 지역 「건축 제한」해제 검토
건설부는 주거 또는 녹지지역으로 집을 지을 수 있는데도 인구 집중방지 등을 이유로 집을 못 짓게 묶어 놓았던 성남시 가화 지역, 과천정부 청사주변, 광명 주공아파트 주변 등 3개
-
재계 새지도(9)레저-유통산업
기업경영은 축성·수성의 연속이다. 때로는 진지를 보강해야되고 때로는 과단성 있게 기업을 처분해야 된다. 적기에 영토를 확장하는 것도 기업생리다. 본격적인 레저·유통시대를 맞았다.
-
과천서 두 번째 국무회의
정부는 26일 지난해 가을에 이어 두 번째로 과천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김상협 국무총리는 『정부시책의 일관성과 통일성이 유지되도록 부처간 협조에 신경을 쓰라』면
-
일제유물 「중앙청」과 작별 새 청사로 가는 행정본산
19일 중앙청에서의 마지막 국무회의를 주재한 김상협총리는 『일제의 잔재를 씻고 우리가 우리기술로 지은 새 건물에서 국정을 논의하게 된 것을 심기일전의 계기로 삼자』고 당부했다. 「
-
각 기업 토지 재매입 내용을 보면…|서슬퍼런 극비 조사에 눈치 작전 기업들 "항서"
★…19일 비업무용 부동산 재매입 현황을 직접 발표한 김종호 건설부 장관은 여느 때의 굵직한 목소리에 가일층 톤을 높여 『어떠한 의혹이나 오해가 없도록 철저히 조사했으며 이번 기회
-
새마을 교통회관에|체육부 새청사마련
과천정부 종합청사에로의 이전계획을 취소한 체육부는 오는 6월초 새마을교통회관(강동구신천동11의7)에 새 청사를 마련키로 했다. 교통회관건물은 앞으로 건설될 국립경기장과 기존 남서울
-
국립국악당 국립현대미술관|「셋방살이」면한다
온국민의 여망인 국립현대미술관과 국립국악당 건림사업이 올해부터 본격화 한다. 오랫동안의 숙원이던 이들 「민족문화시설」은 문공부가 금년말까지 정부예비비나 추경예산을 통한 총 5억원의
-
서울시청·법원이전 백지화|공공건물 수도권 신·증축 금지
이번 조치는 수도권내 인구억제 및 분산을 위해 정부가 솔선해 정부기관 및 공공 청사부터 신·증축을 하지 않겠다는 결의의 연시다. 현재 수준의 청사면적을 동결시켜 참고 나가겠다는 고
-
별리 "반짝경기〃시들 아파트·단독주택 소형만 약간거래
○…3월들어 정부제2청사가 들어선 과천을 중심으르 부동산경기가 반짝하는듯 했으나 요즘 다시 주춤, 별 움직임을 보이지않고 있다. 민영아파트도 25평이내의 소형만 다소 활기를 띨뿐
-
정부 각 부처 대이동 "과천팀은 투덜투덜"|청사사정과 재배치 기준을 알아보면…|1월부터 실무진구성 극비작업|총리에 각의 2시간 전 최종보고|새 중앙청 건설문제 한때 검토|재정·인구집중 이유로 백지화
○…청사 대이동결정이 나게된 까닭은 중앙청을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쓰게됐기 때문. 중앙청을 박물관으로 쓰는 문제를 검토해보라는 작년 5월말 전두환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문공부와 총무처는
-
달라지는 도시권 |정부 제2청사 들어설 과천
과천이 다시 술렁거린다. 중앙청일부가 이곳으로 옮긴다는 정부발표가 있자 16일하오부터 일부 서울등 인근주민들은 물론 많은 부동산업자들이 이곳으로 몰려들어 1백여 복덕방들은 초만원이
-
서울시청 강남이전 취소 하든가 보류해야한다
환율과 금리에 이어 기름 값의 인상으로 천장 모르고 치솟는 물가고속에 서민들은 요즘 어떻게 살아야 할지 그저 넋을 잃고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무려 6백억 원이나 들여 서울시청을 옮
-
서울시청부지 서초동 3만평으로 확정
서울시는 19일 「공용의 청사부지」로 지적고시(1월29일)한 서울강남구서초동967일대 3만평을 서울시청종합청사 부지로 확정했다. 이 청사부지는 강북에서 잠수교와 고속「버스·터미널」
-
석달전에 부동산업자 ″안테나〃에 걸린|강남 공용청사부지 선정|땅물색·승인과정서 정보 새
서울강남땅값이 뛰고 있다. 과천정부종합청사로가는길목. 서초동967, 속칭 「꽃마을」일대 반포대로변 땅값이 지난해 평당50만원선에서 올들어 l백50만원으로 3배나 치솟았다. 상가가
-
원효대교북쪽 입체교차로 내년말 완공
원효로와 대방동을 이을 원효대교의 북쪽 입체교차로가 22일 조감더를 통해 시원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 입체교차로는 폭40m·길이5백m의 개천을 복개한 도로위에 건설되는 것으로 부지
-
학술진흥기금 1,000억 마련|문교부「학술진흥법안」정기국회에 제출키로
문교부는 11일 대학교수들의 연구활동을 촉진하고 학술연구기관 및 단체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 안에 학술 진흥기금 마련, 학술 진흥재단을 설립키로 하고 이를 뒷받침할「학술진흥법안」을
-
3명밖에 모르는 극비
총무처는 제2정부청사건립 부지를 확정, 관보를 통해 기준지가 고시대상지역으로까지 공표 해 놓고도 비밀에 붙였다가 10일 뒤늦게야 발표. 한 관계자는 관보를 본 뒤 달려든 기자들에게
-
75년도 기본운영계획
정부는 28일 하오 국무화의의 의결을 거쳐 「75년도 기본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대준「댐」건설및 산업선 복선화, 연료원개발등 각부처별로 8개항에 이르는 청사진이 밝혀졌다. 소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