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7월 2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7/02/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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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교포 잠적 “어찌 하오리까”/법무부·경찰 대책마련에 골머리
◎“여섯달 고생하면 한밑천”… 중국인까지 불법체류 가세/일손 모자라는 중소업체등서 은근히 감싸 단속 안돼 단체관광·기술연수 등의 명목으로 국내에 입국한 중국인·중국교포들이 최근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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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진치는 공무원” 사라진다/국회종합청사 음성중계 가동
◎회의내용 사무실서 듣고 답변서 팩스로/내년엔 CATV 중계… 의정감시 효과도 국회가 열릴 때마다 각 부처 공무원들이 국회의사당 복도에 쪼그리고 앉아 시간을 낭비하는 비효율적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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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왔다 사라진 중국 공무원들(촛불)
『아무리 우리나라에서 한달만 막노동을 해도 중국에서의 1년수입만큼은 벌 수 있다지만 어떻게 간부급 공무원들까지 이럴수가 있습니까.』 입국한지 하루도 못돼 모두 숙소에서 사라져 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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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시장은 우리것”(선진국 무엇이 다른가:8)
◎국제부 두고 물류·교역확대 일본 기타규슈(북구주)시는 지방자차단체인데도 「국제부」가 있다. 다른 지방자치단체도 마찬가지다. 20여명의 직원들은 중앙정부 외무성의 축소판이다.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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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사로 사기돋운다-노동부등 새기준마련 활력
노동부는 지난달 14일 과장급 34명 인사에 앞서 지금까지는볼 수 없던「전보기준」이란 것을 새로 만들어 부내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즉▲1년6개월이상 한자리 근무자는 본부.소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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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출세도 좋지만 내 생활 더 중요”(공무원)
◎한직 활용·취미활동 열중/비인기 부처 지원자도 급증추세/성취감 있다면 힘든자리 자청도 『상관의 눈치 살피지 않고 제 할일만 한다. 힘들고 개인시간 많이 뺏기는 요직보다는 한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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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산물 살립시다"
『가격 폭락을 빚고있는 우리 농산물을 살리자.』 한창 출하가 시작된 강원도 고랭지산 배추와 감자 값이 폭락해 출하도 못한 채 산지에서 썩어가자 도청을 비롯한 시·군 공무원들이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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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직원 푸대접 비난
○…군산시의회는 최근 마련된 전북도 인사지침이 도 본청 직원만 우대하고 일선 시·군 공무원들의 사기를 떨어뜨린다며 개선을 촉구. 시의회는『국장급 이상 4급 공무원의 시·군 자체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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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영 외무차관이 본 문제와 대책
『공관장의 권위를 높여주는 방향으로 재외공관을 개혁해야 한다. 정부의 대표로서 명실상부하게 공관을 지휘· 통솔할 수 있도록 권능을 강화시켜주는 문민시대의 요청이자 외교 전문화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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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공관|외교관 달라져야 한다(본보특파원진단)
국제사회가 통상·안보·지역분쟁 등으로 각국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맞부딪치면서 국가외교의 역할과 중요성이 갈수록 부각되고 있다. 소용돌이치는 격변의 와중에서 한국에 대한 강대국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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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내우」에 서울시 속앓이
서울시가 동시다발적인 곤욕을 치르고 있다. 서울시 스스로 불러들인 것도 있고 개혁한파의 영향으로 빚어진 일도 있다. 그런데 이런 일들이 하나같이 왜소한 서울시 위상을 상징적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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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마음편히 못떠나요”(공무원)
◎개혁·사정바람… 눈치급급/약혼·생일등 내세워 「내몫찾기」도/“공무원만 고통분담” 피해의식 커 본격 휴가철로 접어든 7월. 『산으로 갈까. 바다로 갈까. 유명 휴양지는 북새통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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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개인비리에 초점/대검으로 넘어간 포철수사
◎고발부분만 조사… 돌발변수 사전 차단의도/뇌물여부 규명… 비자금의혹 여전히 남을듯 대검중수부(김태정검사장)가 박태준 전 포철회장에게 뇌물을 건네준 기업체 관련자에 대해 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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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청렴도」 측정 눈길
◎깨끅하면 “갑”/개선가능 “을”/노력필요 “병”/구제불능 “정”/강원도 첫 시행… 사정자료로 【춘천】 강원도는 본청을 비롯해 산하기관 공무원들의 청렴도를 5월15일까지 측정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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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임금협상 진통클듯/정부 “동결 유도” 노총 “월권이다”
◎입장 곤란한 경총선 “노사자율로” 당초 예상했던 것과 달리 올해 임금협상이 사업장별로 진통을 겪게 될 것 같다. 정부가 공무원·정부 출연기관·대기업의 임금 동결 및 인상분 반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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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과장이상 임금동결/경제5단체장 자율추진 합의
경제5단체는 6일 정부의 고통분담 정책에 맞춰 대기업의 과장급 이상 관리직의 임금 동결에 합의했다. 이로써 임금인상 억제움직임은 공무원 및 국영기업체 임직원에서 민간기업으로까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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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비리수사"거물" 못건져 전전긍긍 서울지검
○…서울지검은 지난달 8일 대검 주재로 특수 부장회의를 열고 부정부패사범 척결에 나서겠다고 선언한지 한 달이 다되도록 공직자 재산공개 및 인사파동 등 안팎의 상황으로 아무런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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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주차스티커도 직급따라/천태만상 승용차 문화(공무원)
◎버젓이 큰차 모든 젊은층 늘어/음주운전 “봐달라”다 “혹”붙이기도 공무원사회에도 어김없이 자동차가 생활필수품이 된지 오래다. 각 관공서 주차장은 고위직에서부터 말단까지 직접 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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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 은퇴로 대선 공약 무산 걱정 울산시
총무처가 최근 제14대 대통령취임식(25일)에 맞춰 공공기관과 전국의 사찰·성당·교회 등 이 설치한 종·북 등을 동시에 치도록 각 시-도에 지시하자 일부 관계자들이「과잉충성」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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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직 승진 등 불이익 크다(공무원)
◎2·3급 백19명 “우대” 빈말/행정직에 밀려… 인원 28%뿐/기술수당 71년 수준 아직도 우리가 국제무대에서 살아남고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기술력을 키우는 것 뿐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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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청에 부는 사무자동화바람/자료철·캐비닛없애고 보관문서 디스켓입력
구닥다리 낡은 책상에 서류더미나 책가지가 어지러이 쌓여있고 어쩌다 방문객이라도 들어서면 앉아 기다릴 소파 하나 없어 머쓱하게 서성거려야 하는 곳. 으레 이같이 고리타분한 인상을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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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장 55%가 교수·경영자 진출/이사급 이상 10%나
◎5백73명 조사/기술우대 제자리 잡아 기능계 기술자격증 최상위급인 기능장들의 절반이상이 경영자·교수·관리자로 진출하는 등 10년동안 실시돼온 기능장제도가 제자리를 잡은 것으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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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사정바람 불때마다 “단속1호”(공무원)
◎위화감우려 쉬쉬하며 출입/유학파 많은 경제부처서 일찍 “입문”/최근 “취미인정” 과장급 눈치껏 즐겨/근무시간에 상사만나 화장실로 줄행랑 해프닝도 골프를 즐기는 간부급 공무원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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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상전”모신 서울시 꼴불견 국감(촛불)
『지하철 건설본부 직원 일어나보세요.… 아까는 다섯명이었는데 과장 한명 어디 갔습니까. 빨리 가 찾아오세요.』 국회 내무위의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가 실시된 16일 오후 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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