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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졸인젖 과자∙빤쯔…상품박람회 나온 北제품, 경제난 노출
북한 기업들이 지난달 26~30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한 북한 상품 박람회 '조선상품축전'에 출품한 과자류의 모습. 사진 강동완 동아대 교수 백운산종합식료공장 졸인젖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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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봉지 뜯었더니…‘환각파티용 신종 마약’ 쏟아졌다
외국인 노동자 A씨 등 2명이 과자봉지에 숨겨 국제우편으로 밀수를 시도한 합성대마. 사진 부산본부세관 대마와 엑스터시 등 마약류를 국내로 밀반입하려던 외국인이 잇따라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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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매출 약 1조 5000억 원' 이제야 주목 받는 中 과자 브랜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끝나고 뒤늦게 주목받은 기업이 있다. 중국의 식품업체 판판스핀(盼盼食品, 이하 판판식품).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외국 선수들의 ‘먹방 브이로그’ 덕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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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간편식·1인가구 증가…작년 1인당 쌀 소비량 역대 최소
지난해 2월 18일 오후 충북 청주시 오창읍에 있는 공공비축 벼 저장창고에서 관계자가 보관 중인 벼의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연간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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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요요처럼 되기 싫다…‘보톡스 운명’ 걱정하는 엘러간
보툴리눔 톡신을 시술하고 있는 환자. [중앙포토] “타사의 보톨리눔 톡신 제품이 ‘보톡스’로 표기·언급되지 않도록 협조 요청드립니다.” 중앙일보가 지난 5일 보톡스 기사를 보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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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신라면도 비비고도 아닌 과자로···中서 1조 팔아치운 회사
중국 만리장성이 관광객으로 가득 찬 사진 보셨나요? 노동절 황금연휴를 맞아 몰려든 건데요. 연휴 기간 철도 이용객은 2019년보다 늘고, 지난해 아예 문을 닫았던 극장도 특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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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무인양품 외면, 유니클로 선호하는 중국인
중국 시장에 진출해 한 때 "열풍"을 불러일으키던 심플 디자인의 선두주자 무인양품이 추풍낙엽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최근 '무인양품 중국 매출 8년만에 첫 감소'라는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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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15명으로 과자 매출 200억…비결은 스피드 경영
키즈웰 손옥윤 대표가 젤리스트로우의 탄생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트레이더스]키즈웰 손옥윤(49) 대표의 꿈은 ‘대한민국 젤리 왕(王)’이다. 키즈웰은 해외에서 젤리·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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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수시설 상류 4∼7㎞, 정미소·메주공장 등 허용
취수시설로부터 상류 4∼7㎞ 구간의 이른바 '공장설립승인지역'에서 공장이 허용되는 업종이 현재 4개에서 내년 4월이면 8개로 늘어난다.환경부는 곡물도정업, 장류제조업, 차류가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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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PB상품도 '나트륨 줄이기' 열풍에 동참하나
대형 마트에서 판매 중인 자체브랜드 PB제품에도 ‘나트륨 줄이기’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16일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대형유통업체의 자체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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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지역 푸드뱅크·마켓 4곳 연합 … 저소득 가정에 '사랑의 식품 꾸러미' 전달
천안지역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은 11일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에서 지역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한 ‘제4회 사랑의 식품꾸러미’ 전달식을 갖고 각 가정마다 온정을 전달했다. 푸드뱅크와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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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 입맛 사로잡는 식품 한류
테스코는 17일까지 2주간 영국 런던의 뉴몰든점에서 홈플러스·KOTRA와 함께 ‘대·중소 동반성장을 위한 한국식품전’을 개최한다. 18개 식품 제조업체의 상품 150여 개가 참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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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품질 원료, 가격 현저히 낮은 식품 제조업체 '특별관리'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어린이의 식생활 안전 및 영양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 2차(2013년~2015년)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종합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식생활안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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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등에서 떡볶이 먹기 힘들어진다…왜?
시험기간에 학생들이 많이 찾는 핫식스, 레드불 등 고(高)카페인 음료를 학교 매점에서 찾기 어려울 전망이라고 연합뉴스가 27일 전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어린이 기호식품과 단체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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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오픈프라이스제가 실패한 이유
이기헌한국소비자원 정책연구실연구위원 세상 여러 가지 말 중 가장 솔깃하게 들리는 말은 뭘까.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깎아줄게요’라는 말이 그중 하나지 않을까 싶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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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지난 우유 내버리나요?
관련사진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 흔히 벌어지는 실랑이 한 토막. 냉장고에 보관한 우유의 유통기한이 하루 지났다. 아이가 마시려 하자 엄마가 말리며 버리려 한다. 아빠는 하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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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라면·과자·아이스크림·빙과 오늘부터 ‘권장 소비자가격’ 못 쓴다
1일부터 아이스크림·라면·과자·빙과류, 그리고 의류 전 품목의 겉에 적힌 ‘권장 소비자가격’이 사라진다. 이들 품목에 대해 ‘오픈 프라이스’ 제도가 시행되기 때문이다. 오픈 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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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열려라 논술] 과자를 더 안전하고 맛있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야기 방 이익을 남기려고 욕심을 부리다가… 멜라민=공업용 화학물질인 멜라민을 사람이 먹는 우유나 분유에 첨가하는 이유는 단백질 농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농가에서 우유의 양을 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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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콜레스테롤 등 표시 의무화
내년부터 식품제조업자는 과자류와 면류, 음료류, 레토르트식품 등에 들어있는 당류와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등 영양성분의 함유량을 소비자들이 알아보기 쉽게 1회 분량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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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비만 문제, 좌.우파 정치논쟁으로 확산
미국에서 비만의 책임이 개개인에게 있느냐 식품업계와 광고업계에 있느냐는 논란이 정치적 차원으로 확산되고 있다. 좌파 진영은 소비자들에게 고칼로리 식품을 교묘히 강요하는 식품업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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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건강보조식품 시장 진출
35년 동안 과자사업만 해온 롯데제과가 연간 4조원 규모의 건강보조식품 시장에 진출했다. 제품은 방문판매를 하지 않고 편의점에서 팔기로 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13일 "지난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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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건강식품시장 진출
35년 동안 과자사업만 해온 롯데제과가 연간 4조원 규모의 건강보조식품 시장에 진출했다. 제품은 방문판매를 하지 않고 편의점에서 팔기로 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13일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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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심장학회 "저지방 식품 너무 믿지말라"
'지방성분과 건강'이라는 미국심장학회 성명서를 작성했으며 이곳 산하 영양학위원회의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주디스 윌리-로셋은 "비만인구의 빠른 증가가 미 심장학회의 주된 관심사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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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특집] ⑥ 피부 고민, 해결될 수 있나?
만약 당신이 거울을 들여다보는 순간 움찔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표정을 찡그릴 때 생기는 주름살, 부어오른 눈가, 자글자글한 눈꼬리 부분의 주름 때문은 아닐까? 터틀넥 스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