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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주 아우르는 친환경 생태체험
도시에서 생태주의 비법을 배운다 지난 19일 오전 9시 30분. 이른 아침부터 주부들의 발길이 밭 한가운데 커다란 비닐 하우스로 향한다. 두 개의 테이블에 5대의 재봉틀이 놓여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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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퍼 이용하기
전업주부 김민희(36·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씨는 온라인몰에서 올 추석 제수용품을 구입할 계획이다. 여기 저기 다니며 발품을 팔지 않고도 가격·품질을 비교해 좋은 물건을 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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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전용기 타고 고향 가자’이벤트 外
기업 ‘전용기 타고 고향 가자’이벤트 롯데백화점 전점에서는 다음 달 5일까지 추첨을 통해 1등은 본인 포함 총 8명이 전용기와 리무진을 타고 추석 때 귀향했다가 올라올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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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72.2% 친환경 생활용품 구입 경험있어
한국능률협회인증원(KMAR)은 2009년 6월에 시행했던 녹색상품 소비자리서치에서 다시 한번 친환경생활용품의 중요성을 확인하였다. 리서치전문기관 메트릭스에서 전국 20세 이상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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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먹을거리, 구입부터 보관·조리까지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만큼 민감한 주제가 있을까.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먹을거리의 안전이 주목 받고 있다. 가공식품은 물론 자연에서 얻은 신선한 식품에도 소비자의 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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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세제 전문업체 !!!
주방에서 세제는 필수불가결의 요소다. 기름 등의 사용이 많을뿐더러 주방의 환경이 위생과 밀접히 관계되므로 수시로 세제를 이용해 청결히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특히, 대량의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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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껍질 깎아 먹자니 아깝고…그냥 먹자니 찜찜하죠?
과일은 채소와 함께 대표적인 웰빙 식품이다. 수분이 80~90%로 채소보다 약간 적지만 열량은 100g당 50㎉ 전후로 채소보다 약간 높다. 수분을 뺀 나머지는 대부분 탄수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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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은 냉동실서 2개월, 과일은 서늘한 곳에…
사랑에만 유효기간이 있는 것은 아니다. 냉장고에 가득 들어차 있는 과일·채소·생선·육류 따위의 식재료와 수세미·도마 등의 주방용품에도 각각의 유효기간이 있다. 식품의 유효기간과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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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버블' 2009 글로벌 녹색경영대상 3개 제품 수상
㈜슈가버블(대표이사 소재춘)은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고 환경부 및 지식경제부가후원하는‘2009 글로벌 녹색경영대상’에서 무려 3가지 제품이 녹색상품 WINNER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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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던 쌀뜨물, 발효시켜 쓰자
“어머! 쌀뜨물에 그런 효과가 있었네.” 정자1동 주민센터에서 최근 열린 환경강좌에 참석했던 주민 100여 명은 탄성을 질렀다. 강좌 주제는 ‘오염된 탄천의 정화를 위해 방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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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식탁 안에 냉장고, 냉장고 안에 식탁?
[이지은 기자의 톡톡 디자인-18] 식탁 안에 냉장고, 냉장고 안에 식탁? 앉은 자리에서 냉장고의 음식과 음료를 꺼내먹을 수 있는 디자이너 페트르 큐빅의 미래형 식탁입니다.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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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의 장수 브랜드] 애경 ‘트리오’
1960년대 주부들은 설거지할 때 양잿물과 쌀뜨물, 심지어는 모래·흙까지 동원했다. 그래도 기름기가 잘 닦이지 않아 뜨거운 물을 가마솥에 끓여 붓고 헝겊으로 박박 문지르려면 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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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가격 올리고 과일 값 내리면 비만인구 준다
식품 가격이 몸무게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건강에 나쁜 음식에는 세금을 많이 매겨 가격을 높여야 하고 건강에 좋은 식품에는 세금을 깎아 가격을 낮춰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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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식품의약전문기자의Food&Med] ‘채소=식중독 무풍지대’아니다
“미국인이 쓰는 1달러 중 25센트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규제나 허가를 받아야 하는 제품 구입에 지출된다”는 말이 있다. 미국인의 소비생활 중 4분의 1을 FDA가 관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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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저소득층 복지 지원에 팔 걷었다
강남푸드마켓에서 회원들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사진제공=강남구청 경기 한파가 계속되면서 결식아동, 노인 등 저소득층을 위한 자치구들의 복지사업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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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저소득층 무료 푸드 마켓 생긴다
홀몸 장애인이나 독거 노인, 조손 가정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들에게 식품과 생필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상설 무료 마켓이 서울 강남에 생긴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강남장애인복지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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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식품의약전문기자의Food&Med] 채식은 얼마나 안전한가
우리 국민의 식탁은 아직 채식이 주다. 2007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1인당 하루 평균 1283g의 식품을 섭취하는데, 이 중 식물성 식품이 1027g, 동물성 식품이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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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식품관 탐방 두 번째는 신세계백
"백화점은 비싸다? NO! 저렴한 특가 상품 풍성 정육·생선 얼음포장으로 주방까지 신선하게 키 낮춘 진열대, 친절한 서비스 ‘주부 마음 잡아’" 프리미엄 식품관 탐방 두 번째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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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가격!’ 지갑 좀 여세요
‘20년 전 가격에 팝니다.’ ‘반바지가 990원.’ 유통업계에 불황 마케팅이 한창이다. 물가 상승에 소비심리가 위축되자 파격적인 할인전을 열어 소비자 눈길을 끌려는 것이다.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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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부터 조리까지 ‘4시간 클린작전’
서울 송정초등학교 안전 급식의 비결은 “1350명분(교사 포함)의 점심 급식을 맛있고 안전하게 마련하기 위해 오전 4시간여가 마치 시계처럼 정밀하게 돌아갑니다.” 서울 송정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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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과 마요네즈
나는 뚝배기를 좋아한다. 물론 된장찌개는 뚝배기에 끓이지 않으면 제 맛이 안 난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겠다. 그런데 내가 뚝배기를 정말 좋아하는 이유는 씻기 편해서다. 어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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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과일 농약 없애려면 물에 담가 여러 번 씻어야
소비자에게 잔류 농약은 식중독균보다 훨씬 큰 공포감으로 다가온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 식품’이 고가에도 불구하고 잘 팔리는 이유다. 식재료에 농약이 많이 묻어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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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집에서 지구 지키는 활동 불편하냐고요? 뿌듯해요”
지구를 병들게 하고 덥게 만드는 환경 오염-. ‘지구 살리기’는 먼 곳에 길이 있는 게 아니다. 합성세제를 쓰지 않고 쓰레기를 분리 배출하는 작은 생활 실천으로도 건강하게 지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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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숯으로 만든 칫솔·비누·탈취제 …
숯은 예부터 우리 생활과 밀접했다. 미세한 구멍 사이로 수분과 냄새를 빨아들이는 힘이 있어 여러 용도로 쓰였다. 숯의 이런 성질을 활용한 세제·탈취제 등 다양한 상품이 최근 쏟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