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듀체크]“강준상 같은 성공한 마마보이 사회지도층에 많아”
━ [윤석만의 에듀체크]SKY캐슬은 현실일까⑥ “내일 모레가 오십인데도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 어머니가 이렇게 키웠잖아요.” 종편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jtbc
-
'SKY캐슬' 고액 입시 컨설팅, 인터넷 뒤져 잡겠다는 정부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김서형)이 책상 위치부터 조명, 습도까지 컨설팅해주는 장면. [사진 JTBC] 드라마 'SKY캐슬'에 등
-
"한 번 삐끗하면 SKY 어려워···90% 아이들은 '들러리'"
━ [윤석만의 에듀체크]SKY캐슬은 현실일까④ 회를 거듭하며 시청률 고공 행진을 벌이고 있는 인기 드라마 'SKY캐슬'은 부와 명예, 권력을 모두 거머쥔 상위 0.1%
-
"SKY캐슬식 고액 입시코칭···정치인·장관 아빠들 줄섰다"
━ [윤석만의 에듀체크]SKY캐슬은 현실일까② 상위 0.1%의 지나친 교육열을 다룬 jtbc 드라마. SKY캐슬. jtbc 인기 드라마 'SKY캐슬'은 부와 명예, 권력을
-
"아파트 한 채 값 'SKY캐슬'의 입시 코디···70%는 진실"
━ [윤석만의 에듀체크]SKY캐슬은 현실일까① jtbc 인기 드라마 'SKY캐슬'의 슬로건은 ‘가장 높은 곳을 향한 그녀들의 이야기’다. 부와 명예, 권력을 모두 거머
-
[월간중앙 김영희 대기자의 '한반도 워치'] 위대한 한 해, 2018년을 반성적으로 결산한다
트럼프, 평양 가서 북한 위신 세워주고 핵·미사일 가져온다면? 김정은 서울 답방 원한다면 진보단체들 최대한 절제해야 2018년 9월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서울 세종문화회
-
[안혜리의 시선] 원자력에 대거 진출한 환경단체
━ 안혜리 논설위원 요즘 원자력업계는 울분과 분노를 넘어 불안과 공포 분위기가 불길하게 퍼져 나가고 있다. 단순히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탓만이 아니다. 그보다는
-
[서소문 포럼] 수능, 어려운 게 왜 문제야?
나현철 경제연구소 부소장 논설위원 교육의 목표는 ‘인간을 만드는 일’이다. 그 인간은 ‘사람다운 사람’이기도 하고 ‘사회에서 제 역할을 하는 이’를 뜻하기도 한다. 고고하고 이상
-
[김현기의 시시각각] 페일린의 비건, 트럼프의 비건
김현기 워싱턴 총국장 TV 영화 ‘게임체인지’에는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가 나온다. 물론 배우(스펜서 가렛)가 비건의 대역이다. 살짝 등장하는 것까지 합하면 총 네 번 나온다.
-
월급 4000원인데, 담배 한 보루 5000원? 北 임금 미스터리
━ 중앙일보 창간 53주년 특집 - 평양·평양사람들 “한 달 월급으로 담배 한 보루도 못산다고요? 그건 북한 임금 구조를 잘 몰라서 하는 얘깁니다.” ‘근로자 평균
-
“대치동식 과학교육으론 잡스·저커버그 못 나와”
━ [인터뷰]과학철학 분야 세계적 석학 장하석 영국 케임브리지대 석좌교수 그는 한국 과학교육의 현실에서 보면 이단아 같은 존재다. 중학교 시절 암기식 제도권 교육에
-
新진보교육감 시대, 학원휴일휴무제 현실화되나
“학원휴일휴무제 반대합니다. 대학 서열화가 사라지지 않는 한 아이들의 주말은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학원휴일휴무제를 시행해도 열의가 있는 학생들은 과외를 받거나 인터넷강의를 듣느
-
[소년중앙]치대·로스쿨·제약회사…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곳이 내 자리랍니다
치과의사, 변호사, 비즈니스맨, 그리고 의료 및 헬스케어 스타트업 자문역까지. 화려한 커리어를 지닌 김용범(39)씨는 전문직 자격증만 2개죠. 무엇이 ‘되기’ 위해서가 아닌 무엇
-
폼페이오에 과외 받는 트럼프, 김정은과 마라라고서 2차 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 이후 자신의 별장인 마라라고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초청해 2차 회담을 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
대입개편 ‘4중 하도급’ 구조... 국민들에 책임 전가 비판도
지난 17일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국민제안 열린 마당'. 김진경 대입제도개편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발표하고 있다.
-
[월간중앙 총력특집] 수령 독재국가, 개혁·개방 물결 이겨낼까
비핵화 담보로 국제사회 봉쇄 뚫어야 경제 부흥 물꼬 … 중국·베트남과 다른 세습 왕조에선 체제 명운을 건 모험일 수도 북한 당국이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는 평양 려명거리에 초
-
[서소문 포럼] 국민은 ‘괴물’ 대입을 원하지 않는다
양영유 논설위원 문재인 정부가 교육을 너무 만만하게 봤다. 각종 여론조사가 보여주듯 대통령 지지율은 80%를 넘나드는데 교육정책은 30%에 불과하다. 완전 낙제다. 수능 절대평가
-
하루 24시간 1:1과외…글공부는 옛말, 요즘 서당 이것 가르친다
상투를 틀고 한복을 입은 사람들이 고문을 외고 글을 쓰는 경합을 벌인다. 오는 5월 12~13일 제17회 대한민국 서당문화한마당 대회다. 서당식 교육의 가치를 되살리자는 취지로
-
[논설위원이 간다]술렁이는 대치동 강사들 "이러다 사교육 또 폭발한다"
━ 320억짜리 강남 빌딩 산 '일타강사' VS 100만원 월급쟁이 강사···대치동 사교육 시장도 양극화 [논설위원이 간다] 장세정의 사사건건 '대한민국 사교육
-
잔혹한 지도자, 유연한 승부사 … 김정은의 두 얼굴
━ ① 핵 야망과 체제 생존 사이 고민 두 얼굴의 사나이가 온다. 사흘 뒤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에서 그는 문재인 대통령과 마주한다. 북한 핵과 한반도 평화체제를 비롯한 민
-
“드론으로 미세먼지 없애주세요”...국민참여예산 아이디어 1200건 접수
“드론으로 미세먼지 없애주세요” “지하철이 24시간 운행되도록 해주세요” “장수 공시(公試)생들의 취업을 도와주세요” " src="https://pds.joongang.co.k
-
[월간중앙] "더 이상 군복 입은 특사는 없다"
노동당에 무게 싣는 실험 통해 김정일의 선군정치 한계 극복… 군부의 외화벌이 사업권, 인허가 권한 노동당과 내각에 이관해 2015년 2월 평양의 노동당사 본관을 배경으로 기념
-
[사설] 사교육비 또 최고치 … “공교육 살리겠다”는 공약 어디갔나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과도한 입시경쟁과 사교육비가 우리 교육의 가장 큰 문제”라며 “사교육비를 줄일 획기적 대책을 만들라”고 교육부에 지시했다.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였다. 수
-
“김정은 특사단 만찬 자리, 이설주 동석은 의미심장”
━ 김홍걸 민화협 상임의장 한반도 정세 진단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이 지난 8일 민화협 사무실에서 ’정부와 민간 이 투 트랙으로 남북관계를 개선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