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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칼럼]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계승한다면서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민주당과 국민참여당 사이에 김대중(DJ)·노무현 전 대통령 계승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어느 당이, 그리고 누가 두 전직 대통령의 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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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노무현 정신을 계승한다면서
민주당과 국민참여당 사이에 김대중(DJ)·노무현 전 대통령 계승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어느 당이, 그리고 누가 두 전직 대통령의 정신과 법통을 계승한 적자인지를 놓고 공방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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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새로운 대안 “자기주도학습”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지도사의 역할 커져 사교육 거품 걷을 수 있는 게기로.. 지난 11월 10일 KBS1 TV에서 방영된 시사기획 쌈 ‘우등생의 조건 學而時習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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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고마워요~공부 개조 프로젝트
“공부 개조하고 꿈을 향해 가뿐히 날아오르자” 프로젝트에 참가했던 백창현군·정대봉군·김유림양(왼쪽부터) [황정옥 기자] ‘열려라 공부’ 섹션은 지난 3월 18일부터 공부 개조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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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펙 어떠세요?] 학생 3명, 숙명여대 입학사정관에게 물어보니
자기추천자 전형 인문소양 우수자 부문은 특정 분야에서 실적을 보여야 합격가능하다. 사진은 숙명여대 입학사정관들. [전영기 기자] 숙명여대 자기추천자 전형 중 인문소양 우수자 부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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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사교육 대책이 미덥지 못한 이유
요즘 사교육 문제로 온 나라가 시끄럽다. 약 2개월 전 대통령자문 미래기획위원장이 “중산층을 살리려면 사교육비를 줄여야 한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밤 10시 이후 학원 심야교습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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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 대비, 자기주도학습능력을 키워라
교육과학기술부는 서울대를 비롯하여 대규모 종합대학 15곳을 입학사정관제 선도대학으로 선정, 입학사정관제 전형 정착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2011학년도 입시부터 서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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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정상에게 듣는다 ② 아피싯 태국 총리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은 5억 인구의 거대 시장이고, 한국의 세 번째 교역국이다. 더욱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아시아의 역할이 새삼 부각되고 있다. 한국과 아세안 국가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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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니?” 물었다 가만히 고개를 저었다
아들左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해 팔을 걷은 류헌씨. 철봉에 올라 힘을 써본다 [황정옥 기자] ‘공부 개조 프로젝트’ 첫 회 기사가 나갔던 지난달 18일. 새벽 5시37분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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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의 과잉 기대 거두기가 첫 단추
아이를 바라보는 아빠들도 속이 타긴 마찬가지다. 종종 간 큰(?) 아빠들은 자칫 아내를 흘깃 쳐다볼 수 있다. 돈 벌어줬는데 왜 애들 교육은 이 모양이냐는 표정을 지으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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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를 알고 공부하자] 좌뇌·우뇌가 조화 이뤄야 성적 올라요
좌·우뇌 편차가 큰 우뇌형 아이들은 초등학교 땐 별 노력없이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나 중학생이 되면서 성적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중앙포토]초등학생 부모들과 아이학습 문제로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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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특보', 그게 뭐지?
오늘도 하교시간이 다 되어가자 성훈이는 내게 와서 묻는다. "선생님 저 오늘 남아서 공부하고 가면 안돼요?" "이제 성훈이는 남지 않아도 돼. 그리고 오늘은 성훈이가 학원가는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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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비타민] 남편이 ‘딴 주머니’ 찼을지라도 …
1993년 결혼한 A씨(여)와 B씨는 맞벌이 부부였다. 부부는 결혼한 지 1년 뒤부터 소득을 각자 관리했다. 서로에게 자산 관리 내역을 얘기하지 않았다. 은행원이었던 A씨는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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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당장 쓸 수 있는 영어교사 찾아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2010년부터 모든 일반계 고교에서 영어로 영어 수업을 하게 하는 내용의 영어교육 개편안을 내놓자 학생·학부모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영어 잘하는 영어교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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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강의 밤 12시 제한' 힘겨루기
부산지역 학원의 심야 강의시간 제한을 놓고 논란이 뜨겁다. 논란은 부산시교육위원회가 지난달 밤 12시까지로 학원 강의시간을 제한하는 조례 개정안을 통과시키면서 촉발됐다. 학원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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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트렌드] 달 뜨면 살 맛 난다
아침사양족(아침식사를 거르는 사람들)이 외식업계의 블루슈머로 떠오르고 브런치(아침 겸 점심)가 자연스러워졌다. ‘아침형 인간’의 시대가 흔들리는 듯하다. 아침 시간만으로는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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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놓고 지낼 친구 빨리 찾아라
8월말이나 9월에 학기가 시작되는 외국 학교들에 맞춰 조기유학을 준비한 학생들은 설레임도 있겠지만 현지 학업·생활에 대한 우려가 부담스럽기도 할 것이다. 이에 대한 충격을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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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영 전 부총리 "교육부,위계적 압력 통해 대학제재할 생각 버려야"
안병영 전 교육부총리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교육부 수장을 두번이나 역임했다. 이 자리를 두 번 거쳐간 사람은 초대 안호상 장관부터 현재의 김신일 부총리(50대)에 이르기까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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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대선주자들 2차 정책 토론회 전문
다음은 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교육.복지 분야 한나라당 정책토론회 후보간 상호 토론 전문이다. ◇이명박 후보의 질문 이명박=우리 사회에 국민연금에 대한 관심이 많다. 지금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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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는 대로 읽고 쓰지 않으면 못 버텨요"
자줏빛 벽돌 건물로 둘러싸인 하버드 교정에서 만난 이 학교 3학년 박원희(21.여.경제학)씨. 그는 2004년 2월 민족사관고를 졸업하며 하버드.예일.프린스턴 등 미국 명문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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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재의학습진로상담방] 수학 엉뚱한 답 쓰거나 간단한 식 틀리는데 …
Q : 초등학교 6학년 자녀의 수학을 직접 지도하고 있다. 아이가 엉뚱한 답을 쓰거나 간단한 연산을 틀리거나 문제풀이는 맞는데 답을 틀리게 쓰는 경우가 많다. 수학 기초를 가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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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은 실패할 때 가장 많이 배운다"
사회 = 박방주 중앙일보 과학전문기자 최근 한국 정부 관료와 화상 토론을 벌였던 잭 웰치 GE 전 회장은 "한국에서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이 나오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꼬집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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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논술교사 19명 '마라톤 토론'
전국 일선 고교의 논술 담당 교사들이 공교육 논술의 문제점과 고민, 열정을 쏟아냈다. 23일 오후 6시30분부터 중앙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는 오후 11시 30분까지 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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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준비보다 급한 일 건·강·점·검
어린 시절 추억 만들기가 시작됐다. 초등학생들은 여름방학과 더불어 그동안 못 즐겼던 놀이를 꿈꾸며 마음은 이미 산으로, 들로 향해 있다. 반면 학부모들은 방학 기간을 이용해 심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