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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 그리스 아테네 8번째 조그라프 공립초
‘아테네대 100명 합격’ 현수막 대치동 못잖은 그리스 사교육 江南通新이 ‘엄마(아빠)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세계 각지에서 자녀를 키우는 한국 엄마(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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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수학 공부 시작은 수준에 맞는 교재 선택부터”
서울 광문고 3학년 이일규군 토·일요일에도 학교 독서실에서 공부하는 이일규군은 한번 공부를 시작하면 점심 먹으러 갈 때와 집에 갈 때 외에는 자리에서 일어서는 법이 없다. 입학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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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인터뷰] ‘삶의 볼륨을 높여요' 이본 - ‘까만 콩’, RE BORN (다시 태어나다)
[월간중앙] 방송 공백기 7년간 암투병 중인 어머니 병간호한 효녀… “대학원 공부와 골프·피트니스로 나를 가꿨다” 탤런트 이본이 고혹적이고 원숙한 매력지수의 볼륨을 한껏 높여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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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사교육 1번지, 대치동은 어디로 가나
달라진 학원가 교육 정책 20년사로 본 대치동 대치동은 밤 10시에 가장 북적인다. 학원 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썰물처럼 빠져나오는 시간이다. 도로는 이들을 실어나르기 위해 몰려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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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대치동 권력 이동
달라진 학원가 목소리 커진 ‘대치맘’ [일러스트=이주호, 송혜영, 심수휘 기자] 서울 강남구 대치동 900번지.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곳이다. 교육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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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꽁무니 졸졸 ‘똑똑한 양떼’는 싫다 … 내 길 가겠다
주변에서 ‘엄친아’란 소리깨나 듣고 자랐지만 안정적인 직업 대신 창업이란 험난한 여정을 택한 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뿡갈로 김아람, 애드투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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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도 멘티도 진짜 ‘공부의 신’ 됐어요
3년 동안 공신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멘티 서동우(왼쪽)씨와 멘토 백종원씨는 “두 사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사진 김경록 기자 멘티, 진로 정하고 자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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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상담소] 특별히 잘하는 과목 없는데 … 외고냐, 자사고냐 헷갈립니다
일러스트=송혜영 지난달 31일 서울시교육청은 ‘201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 입시에서 면접권을 유지하고 일반고에서 고교선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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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간다 속이고 PC방 가는 아이 어떡하죠
착하다고만 믿었던 내 아이가 거짓말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부모는 당황하고 배신감을 느낍니다. 그 자리에서 바로 혼내야 할지, 아니면 한두 번 눈감아 줘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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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에게 영어 무료강습 … 정착에 큰 도움되죠
탈북자에게 무료로 영어를 가르치는 외국인들의 모임인 TNKR을 만든 이은구씨와 케이시 라티그, 탈북자 영어 연설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이성주씨, 이씨를 가르친 원어민들(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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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에 무료로 영어 가르치는 외국인 모임
지난달 28일 서울 을지로 주민센터. 외국인·한국인이 섞인 청중 30여 명 앞에 탈북자 이성주(29)씨가 나섰다. 그의 입에선 유려한 영어가 흘러나왔다. “…Of course,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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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오늘은 축구, 내일은 복싱, 모레는 …
“뻥~.” 김류오(도곡초 2)군이 찬 공이 허공을 가르며 날아갔다.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지는 공을 받은 이채빈(언주초2)군이 발을 오른쪽·왼쪽으로 번갈아 움직이며 앞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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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도 몰랐던 꽃제비 은미, 이젠 변호사 꿈 키워
지난 13일 서울 구로동 삼정학교 교실에서 이 학교의 네 번째 졸업식이 열렸다. 이번에 학교를 떠나는 졸업생 8명이 태극기 앞에서 아직은 낯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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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도 몰랐던 꽃제비 은미, 이젠 변호사 꿈 키워
지난 13일 서울 구로동 삼정학교 교실에서 이 학교의 네 번째 졸업식이 열렸다. 이번에 학교를 떠나는 졸업생 8명이 태극기 앞에서 아직은 낯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김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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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2047만명이 공짜 혜택 … 이런 건보 지속가능하겠나
중앙포토 정부는 건강보험 부과체계 개선안을 올해 안에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부분적 개선만 할 계획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과제이자 1년7개월 동안 추진해온 작업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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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박정희 지시로 … 쥐도 새도 가족도 몰랐던 미사일 개발
1970년대 후반 안동만 교수는 국내 최초 지대지 미사일 ‘백곰’ 개발사업에 연구원으로 참여했다. 안 교수가 개발 당시에 자신이 직접 만들어낸 미사일 날개(모형)를 만져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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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현상’ 소멸의 비하인드 스토리- “안철수, 나홀로 ‘갈라파고스’섬에 갇혔나”
2012년 11월 23일 18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던 안철수 후보가 서울 공평동에 위치한 캠프 기자실에서 열린 사퇴회견 중,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 있다. 당시 40% 대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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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BOX] "교과서 같은 얘기지만 정말 교과서만 봤다"
사교육 도움 없이 최상위권 대학에 합격했다는 학생들의 얘기를 들으면 학부모들은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헷갈린다. 하지만 본지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공부 근육을 기른 학생들을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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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10) 서진근 하늘교육 회장
▷여기를 누르시고 나오는 이미지를 한번 더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의 높은 교육열, 아니 과도한 사교육 열기는 대체 언제 시작된 걸까. 1980년 정부의 과외금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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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바른 알파벳 맛의 기억 … 유대인에겐 공부가 달다?
지난해 노벨상 수상자로 선정된 개인 12명 중 절반인 6명이 유대계다. 노벨상에서 유대계의 강세는 지난해뿐이 아니다. 유대계는 전 세계 인구의 0.2%(약 1300만 명)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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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수요일] 청춘리포트 - 2030 '문청' 을 만나다
청춘리포트 ‘신문콘서트’에 초대합니다 중앙일보 창간 49주년을 맞아 청춘리포트가 신문콘서트를 엽니다. 신문 읽기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음악 공연도 즐기는 신문콘서트에 대학생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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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전혜정 서울여대 총장
전혜정(65) 서울여대 총장은 “작지만 강한 대학이라고 자부한다. 이제 학교 내실을 적극 알릴 것”이라고 운을 뗐다. 전국 여대 가운데 유일하게 2회 연속 ‘잘 가르치는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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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마이웨이] 돈 버는 맛보다 깨닫는 맛 … 공부하는 백수 택한 CEO
경영자 출신의 최유미씨가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있는 김미경 대표 집필실에서 공부가 주는 즐거움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작가 김도형] 50세를 넘으면서 우리는 두 번째 선택 앞에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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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마이웨이] 돈 버는 맛보다 깨닫는 맛 … 공부하는 백수 택한 CEO
경영자 출신의 최유미씨가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있는 김미경 대표 집필실에서 공부가 주는 즐거움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작가 김도형] 50세를 넘으면서 우리는 두 번째 선택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