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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뿍 담습니다 사랑을 고마움을…
올해(갑오년·甲午年)는 십이지 동물 중에서 가장 활기가 넘치는 말의 해이다. 청색을 뜻하는 갑(甲) 덕분에 파란 말(청마)의 해를 맞았다. 예부터 청마는 강인함, 생동감을 상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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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높아진 중국 … 브랜드 콧대 더는 안 통한다
중국 서부 지역의 자동차는 거친 들판과 산길을 달려야 한다. 튼튼하면서도 도로의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타이어라야 한다. 충칭에 진출한 한국타이어는 이 같은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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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마다 다른 맛 … 이태원발 수제맥주 바람, 매니어들은 신난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수제 맥주 전문점 ‘더 부스’에서 한 여성이 맥주를 따르고 있다. [최정동 기자]국내 맥주시장이 삼국지를 예고하고 있다면 수제 맥주 시장은 춘추전국시대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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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한 잔 먹고 하하 … 또 한 잔 먹고 호호
롯데주류는 ‘백화수복’ 외에도 프리미엄 청주 ‘설화’, 특선 순미주 ‘국향’ 등 전통주와 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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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질은 똑같다? 엄마 영양 상태따라 성분 들쭉날쭉
초보 엄마 강희연(31·가명·충청남도 아산시)씨. 12주 된 아기가 항상 보채고 변을 무르게 보는 것이 고민이다. 또래와 비교해 모유 수유 횟수나 기저귀 사용량이 2배가량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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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에 대한 오해와 진실
친환경·유기농 재료로 만든 간식은 모두 몸에 좋을까. 사람들이 흔히 떠올리는 간식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봤다. -‘웰빙 간식’은 살 안 찐다? ⓧ 찐 고구마와 감자, 직접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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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기획-식습관이 삶을 바꾼다 간식
건강한 사람들은 어떤 간식을, 어떻게 먹을까? 대한민국 대표 헬스 피플 3인이 간식 섭취 방법을 제안한다. 자신에게 맞는 간식과 섭취 방법을 찾는다면 이들의 습관을 참고해보자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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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질은 똑같다? 엄마 영양 상태따라 성분 들쭉날쭉
초보 엄마 강희연(31·가명·충청남도 아산시)씨. 12주 된 아기가 항상 보채고 변을 무르게 보는 것이 고민이다. 또래와 비교해 모유 수유 횟수나 기저귀 사용량이 2배가량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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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월 13일
쥐띠=재물 : 보통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24년생 한가롭고 편안한 하루가 될 듯. 36년생 마음에 드는 일거리가 생길 수도. 48년생 리더십을 발휘하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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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질은 똑같다? 엄마 영양 상태따라 성분 들쭉날쭉
초보 엄마 강희연(31·가명·충청남도 아산시)씨. 12주 된 아기가 항상 보채고 변을 무르게 보는 것이 고민이다. 또래와 비교해 모유 수유 횟수나 기저귀 사용량이 2배가량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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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월 11일
쥐띠=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東 24년생 채소와 과일을 섭취 할 것. 36년생 신문과 책을 보면서 정보 습득. 48년생 볼 일은 오전에 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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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우주화물선 시그너스 발사 성공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배달 떠나요"
9일 미국 버지니아주 월롭스섬에서 오비털사이언스사의 안타레스 로켓이 발사되고 있다. 이 로켓에는 세계 두 번째 민간 무인 우주화물선 시그너스호가 실려있다. [월롭스섬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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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열대에 신선한 채소가 올라오기까지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이른 오전 7시 수많은 사람이 잰 걸음으로 백화점 안으로 들어간다. 백화점 직원 가운데 가장 먼저 출근하는 지하 1층 식품관 생식품 코너 직원들이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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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기획-식습관이 삶을 바꾼다 제철 먹거리
제철 먹거리를 통해 그 계절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얻을 수 있다. 겨울철 대표 해산물인 굴·매생이·대구와 채소인 무·우엉·콜라비 등으로 건강한 겨울 식단을 꾸며보자. 새해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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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월 6일
쥐띠= 재물 : 보통 건강 : 양호 사랑 : 베풂 길방 : 西 24년생 음악을 들으며 한가롭게 보내기. 36년생 손에 익숙한 일로 시간 보내기. 48년생 할 일은 다시한번 검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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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여성들의 주목을 끄는 이것??
석류는 역사적으로 구약성경의 출애굽기에서부터 서사시나 이슬람의 코란 등에서도 언급될 정도로 귀중하게 여겨져 온 과일이다. 이란, 중국, 일본에서도 사용하였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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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갱년기 문제 석류로 말하다?
석류는 역사적으로 구약성경의 출애굽기에서부터 서사시나 이슬람의 코란 등에서도 언급될 정도로 귀중하게 여겨져 온 과일이다. 이란, 중국, 일본에서도 사용하였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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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상쾌한 박하차로 집중력 높이고 레몬차·생강차로 감기 쫓고
찬 바람이 불고 추운 날씨가 이어지니 따뜻한 음료가 당깁니다. 이왕 마시는 거 따뜻하기만 한 음료보다는 내 몸 상태에 딱 맞는 차는 어떨까요. 차는 각기 다른 맛과 향을 지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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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 한 땀 배우는 데도 최소 석 달 … 그래야 웃습니다
중앙일보 보도 후 강소상인들에게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시리즈에 참여했던 강소상인 가운데 28명을 후속 취재했다. 상인들은 이구동성으로 “더 겸손하게, 더 성심성의껏 손님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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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 나야 제맛 욕지 감귤, 고흥 유자 그리고 벌교 참다래
1 욕지 감귤은 제주 감귤에 비해 못생겼지만 그 맛만큼은 훨씬 진하다 과일은 보통 가을에 가장 많이 수확된다. 사과가 그렇고 배가 그렇다. 가을에 진입했음을 알리는 포도 역시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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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최강 미생물의 생명력 고스란히 담다
발효 화장품, 더 이상 새롭지 않다. 국내 화장품에 ‘발효’라는 단어가 등장한 건 2000년대 초. 당시 한방 화장품이 유행을 타면서 발효시킨 약재들이 들어간 것이 시초였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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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29일
쥐띠=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 24년생 사람을 미워하지 말 것. 36년생 식욕이 없어도 식사 거르지 말아여. 48년생 건강식품을 섭취할 것.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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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24일
쥐띠=재물 : 지출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東 24년생 기분 좋게 돈을 쓸 수도 있다. 36년생 받기보다 베푸는 하루가 될 듯. 48년생 사랑으로 가슴을 채우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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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관계는 인간의 어리석음이 빚은 착각?
지식의 과일을 먹음으로써 인간의 고통은 시작되었다. 루카스 크라낙이 그린 ‘아담과 이브’(1533). [사진 위키피디아] 순진함이었을까? 아니면 어리석음? 아니면 어쩔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