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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혜택 과세특례자가 전체의 57%
영수증을 주고받지 않고 부가가치세를 감면받는 과세특례자및 간이과세자의 수가 전체사업자의 절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이에 따라 내년중 부가가치세법을 개정, 과세특례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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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세수부족 고민…숨은 稅源 찾기,주머니 짜기도 한계
국세청이 세수 (稅收) 부족으로 고민에 빠져있다. 모자라는 세수를 채우자면 납세자의 주머니를 더 짜내야 한다. 그러나 불황에다 잇딴 대기업부도 사태로 이중삼중의 부담을 안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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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 환급받으려면 꼭 일반 사업자로 등록해야
상가나 오피스텔을 구입하거나 분양받아 개인사업을 위한 사무실등으로 사용할때는 이미 낸 부가세를 돌려 받을수 있다. 콘도나 전용면적 25.7평 초과분에 대해서만 부가세가 부과되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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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부도나 손해보면 9% 공제
사업자들이 부가세 신고를 할때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절세 요령이 있다. 우선 세금계산서를 철저히 챙겨야 한다.물건등을 구입하고 세금계산서를 받은 경우 매입세금계산서 금액을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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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사업자 세금 신고 자율납부제로 바꾼다
국세청이 부가가치세 과세특례자(영세사업자)에 대해 세금신고 때마다 일정비율이상 매출액을 높여 신고토록 제시해온 '표준신고율'이 올해 제1기 확정신고 때 처음으로 없어진다.대신 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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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서 전통 한정식점 '들풀' 개업 김안나씨 사례
피자.햄버거.커피전문점등 각종 서양음식점이 즐비한 서울 대학로의 뒷골목.김안나(36)씨가 이곳에 전통 음식을 취급하는 '들풀'이라는 음식점을 낼 생각을 한 것은 지난해 1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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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세특례자.간이과세자 세무관리 강화
7월부터 장부를 쓰지 않는 부가가치세 과세특례자와 간이과세 대상자등에 대한 관리가 대폭 강화된다. 장부를 안 써도 된다는 점을 악용,매출액을 줄여 신고해 부가세를 탈세하는 것을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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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세특례 폐지 바람직.부가세 면세혜택 대폭 축소도-조세연구원 보고서
부가가치세가 제 구실을 하기 위해서는 과세특례제도와 간이과세 제도를 폐지,모든 사업자가 조금씩이라도 부가세를 내도록 유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와함께 부가세 면세 혜택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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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업소 脫稅감시 강화-매출액 탈루 여부 철저 확인
국세청은 과소비 조장업소 및 호황업소.대형음식점.고급 유흥업소.부동산임대업소.건설업체등의 사업자 4만여명을 대상으로 부가가치세 신고를 받을 때 탈세 여부를 중점적으로 들여다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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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무자료거래가 가격덤핑 불러
화장품점을 운영하는 吳모(47.여.대전시동구)씨는 지난 7월세무서의 연락을 받고 깜짝 놀랐다. 吳씨는 2평 남짓한 가게를 힘들게 운영하고 있는데 세무서는 그가 상반기 동안 무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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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일정치않아 정액저축 어려워-장래 불안 자영업자 김씨
“요즘처럼 경기가 좋지 않아서는 견디기가 힘듭니다.” 충무로에서 인쇄업을 하는 김진동(가명.44)씨는 오전9시가 다 돼서야 출근준비를 하며 이렇게 말한다.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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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전문점 경영 장덕환씨-진단과 처방
張씨의 재테크 포인트는 상가건물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모아진다.우선 신축이냐,매각이냐에 있어 성남은 배후에 공단을 끼고 있어 환경면에서는 매력이 떨어지지만 주거용 임대는 수월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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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사치.향락업종 사업자 특별관리
사치.향락업종 사업자에 대한 국세청의 특별관리가 시행된다. 국세청은 10일 고급 유흥업소와 대형 음식점,외제 고급소비재취급업소,부동산 임대업자등 3만6천명을 특별관리할 방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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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서울 시내버스 400원.좌석 800원
7월부터 서울 시내버스 요금이 크게 오르는등 국민 생활및 기업 활동에 관련된 많은 제도들이 달라진다. 무엇이 어떻게 바뀌는지를 부문별로 정리해본다.괄호 안에 별도의 날짜가 적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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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운영 맞벌이부부 권지연씨-분야별분석
*금융 장래 목돈 마련을 위한 상품에 좀 더 신경쓰자.높은 금리의 대출을 갚지 않고 상대적으로 이자가 낮은 예금을 하는 것도 비효율적이다.아파트 융자금은 집을 팔 때 유리한 조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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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지난 외상매출등 대상 내년부터 부가가치세 환급제 실시
부도난지 6개월이 지난 어음.수표와 3년이 지나도록 받지 못한 외상매출금에 대해서는 이미 낸 부가가치세를 되돌려 주는 제도가 오는 7월부터 실시된다. 이에 따라 중소사업자들은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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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사업자 부가가치세 덜 내-내달 첫 시행'간이과세제도'
다음달 1일부터 간이과세제도가 처음 시행됨에 따라 앞으로 영세사업자들이 부가가치세를 낼 때는 자신이 간이과세의 대상이 되는지 잘 따져봐야 한다. 세금을 적게 낼 요량으로 무턱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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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매출전표 感稅 확대
앞으로 신용카드 전표로 매출액을 신고하는 사업자들은 세금 감면을 많이 받게 된다.반면 금전등록기로 발행한 영수증에 대한 세액공제는 없어진다. 또 착오로 세금계산서 합계표를 잘못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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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어음.수표 부가세면제-中企사업자 年3천억 경감 추정
올 하반기부터 최종 부도가 난뒤▶6개월이 지난 어음 및 수표▶3년이 지난 외상매출채권에 대해서는 부가가치세(매출액의 10%)가 면제된다. 다만 해당되는 어음.수표와 외상매출채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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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 특례자 신고율 전국평균 11.2% 올라
연간 매출액이 3,600만원 미만인 부가가치세 과세특례자들은내년 1월1~25일 「95년 부가세 하반기 확정신고」를 할 때올 상반기 매출액보다 평균 11.2% 많게 신고해야 세무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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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혁 수정안이 주는 의미
당정(黨政)간에 합의한 세제개혁 수정안이 발표됐다.결론적으로당초안보다 내용이 진일보했다.정부가 금융소득 분리과세의 범위확대를 끝까지 반대한 것은 금융실명제의 점진적 정착의지를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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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감되는 각종세금 분야별 점검
올해 세법 개정안이 다뤄지는 과정은 유난히 혼란스럽다. 처음 입법예고된지 2주일도 채 안됐는데,세제(稅制)의 가장 중요한 틀들이 하룻밤 자고 나면 통째로 바뀌는 일이 벌써 두 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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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턱에 민생법안 산적
정기국회가 11일 열렸다.여야는 이번국회를 총선의 전초전으로보고있다.자연히 정치적으로 접근한다.그러나 이같은 정치권의 힘겨루기가 전부는 아니다.이번 국회에는 많은 민생안건이 걸려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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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업자가 부러운 샐러리맨
해마다 세법 개정안이 나올 때면 일반 납세자들이 가장 관심을갖는 것은 내년의 세금은 얼마나「무거운가」이고,집권 여당이나 정부가 가장 앞세우는 대목은 세금이 이만큼「가벼워진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