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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등급 5만2983명…중상위권 눈치작전 더 치열해질 듯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사상 처음으로 영어 절대평가가 도입된 이번 수능에서 응시자 중 5만2983명이 영어 1등급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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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 과목 절대평가 하고 학생부종합전형 간소화"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국회의원은 5일 내년 8월 정부가 내놓을 대입 개편안에 대해 미리 제안하는 토론회를 열었다. [사진제공=사교육걱정없는세상]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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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시범실시 100곳 지정…내년부터 3년간 운영
과목별 교실을 마련하고 고교학점제와 유사한 교육 방식을 운영하는 인천 신현고 학생들이 발표 과제물을 설명하고 있다. 교육부는 2022년 고교학점제 전면 실시를 앞두고 내년부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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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출제위원장 "첫 절대평가 영어 1등급 6~8%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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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사부터 수능까지…사진으로 보는 대입 60년 역사
1967년 12월 본고사가 치러진 한 대학 시험장의 교문 앞. 고3 선배들을 응원하는 대자보 위에 한 학부모가 엿을 붙이고 있다. [중앙포토] 경북 포항 지진으로 연기된 대학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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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현 고교생이 생각하는 고교학점제
by 김정모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0/30/49f96c8d-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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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과목별·학기별 가중치 학교마다 다르니 유의!
전국단위 자율형사립고 원서 접수 2018학년도 전국단위 자율형사립고 요강이 모두 발표된 가운데 민족사관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원서접수가 시작됐다. 하지만 외국어고·자율형사립고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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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울산대, 2년째 교과 벗어난 출제 … 2019학년 최대 10% 모집 줄어
서울대·연세대 등 11개 대학이 지난해 입시에서 고교에서 배우는 범위를 벗어나 선행학습을 해야만 풀 수 있는 문제를 논술·구술면접 등에서 냈다고 14일 교육부가 발표했다. 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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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선행학습법' 위반으로 내후년 신입생 최다 10% 줄어
근절되지 않는 선행학습. [일러스트=박용석]서울대·연세대 등 11개 대학이 지난해 입시에서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문제를 논술·구술 면접 등에서 출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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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개편 1년 유예]현 중3→중2, 내년 8월 종합계획 발표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능 개편안 1년 유예 발표를 하고 있는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당초 현 중3이 치르는 2021학년도부터 개편키로 했던 수능 절대평가 확대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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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진로교사 5550명 “1안은 교육과정 파행. 전과목 절대평가 실시하라”
21일 2021학년도 수능 개편 시안 공청회가 열리는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개편안에 반대하는 교육단체 관계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교육부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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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안 양자택일'에 갇힌 수능 개편 논의
교육부는 18일 부산 부경대에서 수능 개편안과 관련해 전문가와 학부모·시민단체의 의견을 듣는 3번째 공청회를 열었다. 공청회에 참여한 교육계 인사 중 상당수가 "교육부가 내놓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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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사회·과학 사교육 새 부담 “현 중3 대학 갈 땐 3중고”
둘째 자녀가 중3인 주부 김모(43·서울 서초구)씨는 지난 10일 현재 중3이 치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 시안’이 나온 이후 마음이 혼란스럽다. 김씨는 “아이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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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보는 수능 개편안, 대입 삼중고 초래 우려
교육부가 오는 2021학년도부터 적용할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안을 10일 공개했다. 박춘란 교육부 차관이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브리핑룸에서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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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개편]교육부 “학생 부담 줄인다”는데…교사ㆍ전문가 “풍선 효과 우려”
현재 중3 학생들이 치를 2021학년도 수능부터 절대평가가 전면 도입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10일 교육부가 개편 시안을 공개했다. [중앙포토] “고교 교육을 내실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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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공개될 수능 개편안 시안, 절대평가 전면도입이냐 단계적 확대냐
수험생들이 수능 모의평가를 치르고 있다. 현 중3이 치를 2021학년도 수능부터 절대평가가 전면 도입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달 10일 교육부가 개편 시안을 처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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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능 개편 시안 10일 공개, 절대평가 찬반 거셀듯
수험생들이 수능 모의평가를 치르고 있다. 현 중3이 치를 2021학년도 수능부터 절대평가가 전면 도입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달 10일 교육부가 개편 시안을 처음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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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다이어리] 미리 알면 안 했을 일
이지영문화부 차장“선배는 애 둘을 무슨 생각으로 낳았느냐”는 질문을 종종 받는다. 이제 막 첫아이 낳아 키우며 험난한 육아의 세계에 발을 내디딘 초보 부모들에게서다. “무슨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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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원서접수 다음달 24일부터…차상위계층은 응시료 면제
지난해 8월 대구시교육청을 찾은 수험생이 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올해(2018학년도) 수능시험은 11월 16일 실시되며 원서 접수는 8월 24일부터 9월 8일까지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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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학처럼 학생이 과목 선택해 배운다 … ‘교육공약 1호’ 고교학점제 내년 스타트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교육공약 1호인 ‘고교학점제’가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일선 학교에 도입될 전망이다. 고교학점제는 대학 수업처럼 학생이 원하는 과목을 직접 선택해 듣는 제도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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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문재인 대통령 교육공약 1호, '고교학점제' 내년부터 추진
11일 오전 인천신현고 학생들이 '법과 정치' 수업시간에 다른 팀원들이 발표한 인천시 정책제안 내용을 살펴보며 의견을 나누고 있다.장진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교육공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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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대학 갈 때 10명 중 8명꼴 수시로 뽑는다
현재 고교 2학년이 치르는 2019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수시모집 비중은 전체 모집 인원의 76.2%를 차지한다. 사상 최대 규모다. 현 고3이 대상인 2018학년도 대입에 비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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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교육 제도보다 사회적 불신과 가치관 먼저 바꿔야”
김혜영 전 경희대 입학사정관 인터뷰수시 학생부 종합전형(학종)이 ‘금수저에 복불복 전형’이라며 수능 중심의 정시를 다시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학부모와 정치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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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같은 실수 땐 화나죠? 오답노트가 답
고3, 3월 학력평가 활용법고3 수험생활의 시작을 알리는 3월 학력평가(학평)가 9일 실시된다. 새 학년 들어 처음 치르는 전국 모의고사인 3월 학평은 ‘3월 성적이 수능까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