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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본고사 선택과목/난이도 조정 잘못됐다/10점 안팎 격차
◎배점기준 변경등 대책부심 대입 본고사를 치른 서울·연세·고려·서강대 등의 가채점·1차 채점 결과 선택과목간 점수 격차가 예상보다 크게 벌어져 각 대학은 채점기준 재조정·표준점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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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모의고사 평균 60~70점 받게 출제
高麗大는 3일 경인지역 15개고교생 9백여명을 대상으로 시간배정.시험감독등 모든 조건을 본고사의 상황과 똑같이 설정해 국어.영어.수학및 선택과목인 제2외국어,과학등 본고사 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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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60∼70점 받게 출제/고대
◎출제방침/고문 20% 섞어 측정/국어/종합적 고사에 중점/수학/주·객관식 반씩 배점/영어 고려대는 3일 경인지역 15개 고교생 9백여명을 대상으로 시간배정·시험감독 등 모든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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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계열별로 과목배점 차등
◎수능도 수리탐구(인문)·영어(자연)에 가중치/고대·서강대 자연(수능)만 가중치/외대·경북대는 인문·자연 모두에 부여 서울대를 비롯한 전국의 주요대학들이 94학년도 입시에서 교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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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 사고력 측정/서울대 본고사 2차 실험평가
◎고문 비중 높이고 주제파악에 초점/국어/생활영어는 없고 독해·표현력 중시/영어 서울대가 12일 실시한 대학입시 본고사 국어·영어의 2차 실험평가는 4월25일 실시한 1차 실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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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본고사 1월6∼7일 실시/동일계지원 가산점 안준다
◎연·고·이대등도 같은날 시험/복시지원제 사실상 불가능/본고사 과목배점 차등·수능성적 가중치부여/서울대 서울대가 94학년도 대학입시 본고사를 내년 1월6,7일 이틀간 치르기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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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방법 바꾸기 비상/고교·학원
◎“수능,학력고사 유사” 예상 빗나가/새학기 토론수업등 강구/하위권 진학포기로 파행우려/단과반학원 폐업·전업도 수학능력시험이후 일선 학교와 학원가에 비상이 걸렸다. 실험에서 암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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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대입 본고사/암기·교과서 만으론 안된다
◎일선 교사들이 밝히는 대비책/다양한 독서로 논문훈련 국어/사전 들춰가며 원서학습 영어/문제풀게 한뒤 실수 교정 수학 수학능력시험은 물론이고 대학별 고사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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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이 뺀 서울대 출제유형 발표/윤석준 사회부기자(취재일기)
서울대가 12일 「94입시 대학별고사 출제기본방침」을 확정,발표했다. 지난해 4월 94학년도 본고사를 국·영·수 등 5개영역 14개 과목으로 하겠다는 방침을 결정한지 거의 1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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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연세대 「본고사 유형」 확정
◎교과서 수준내 출제하되 지문 등 소재 한정않기로/영어·수학은 대부분 주관식/다른 대학도 비슷하게 낼듯 서울대·연세대가 12일 94학년도 대학별본고사의 과목별 출제방향과 유형을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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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 사고」평가에 역점/서울대·연대 본고사 출제경향
◎제2외국어·과학선택 객관식도 출제 서울대/대의파악 문제 많고 5지택1 형식도 연대 12일 확정발표된 서울대와 연세대의 본고사 과목별 출제경향은 다음과 같다. ◇서울대=서울대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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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출제유형 내달초 확정 발표
서울대는 22일 94학년도 입시에서 첫 실시되는 대학별본고사 5개영역 14개 과목의 출제유형을 이달말까지 출제유형연구위원회에서 결정한뒤 개강후 학장회의를 거쳐 확정,3월초까지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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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94본고사 “윤곽”/2차 모의시험에 나타난 유형
◎영어 독해력 묻는 문제 모두 교과서 밖 출제/수학Ⅱ 상위권도 절반은 못풀 정도로 어려워 내년 입시부터 본고사를 치르기로한 각 대학들이 문제유형 개발에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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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개 대학이 「내신+수능」전형(대입 이렇게 달라진다)
◎②수학능력시험/교과서 밖서 출제늘려 사고력 중시/“입시선수 양성”교육폐단 탈피 기대 새 대입제도에서 가장 새로운 평가요소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다. 이미 94학년도 입시요강을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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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사 틀잡기」 대학들 산고/40개대
◎14년전 실시했던 것 과정 달라져 무용/서로 「모범답안」 눈치살펴/교사·학생 실험평가후 1학기중 윤곽/연구팀 각국에 파견 자료수집도 94학년도부터 시행되는 새 대입제도에 따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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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20% 무시험입학/연대서 전형기준 마련
연세대는 오는 94학년도 대학입시부터 적용할 학과정원의 20% 무시험 전형대상자에 대한 자격기준을 마련,12월초 교무위원회에서 최종확정키로 했다. 연세대 입시제도연구위원회(강영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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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문제유형」 공개/일선고교 진학지도 혼란 덜게
◎5월부터 「입시센터」 상설운영 서울대는 9일 94학년도 대입본고사 과목이나 출제내용·평가요소 등이 학교마다 달라 일선고교의 진학지도에 혼란을 빚고 있다는 지적(중앙일보 4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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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고교마다 「94대입」 큰 혼란
◎대학·계열·학과따라 달라/우열반편성등 파행대책 비상/학생들도 2학년초 응시대학 잠정결정 부담 일선 고교의 대입 진학지도에 비상이 걸렸다. 본고사가 13년만에 부활되고 수학능력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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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본고사 국·수중심 4과목/일반계열 총점의 40% 반영
◎영어필수 한문·외국어 선택 인문계/과학영역 2과목 골라치게 자연계/수학능력시험은 음대·미대제외 20%씩 서울대는 2일 본고사를 국·영·수 중심의 4과목으로 하는 91학년도 대입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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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우는 수학 예상된 충격/수학올림피아드 32위 대책 급하다
◎입시 주관식 위주 바꿔야 중국 북경에서 열린 제31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한국학생들이 참가 54개국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중하위권인 32위에 그쳐 우리의 높은 교육열에 비춰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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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만으론 풀기 어려웠다|89전기대입 학력고사 출제경향
89학년도 전기대입시 학력고사문제는 단순한 지식보다 이해력과 이를 바탕으로 한 응용추리력 등 고차원적인 지적능력을 묻는 문제가 대거 출제돼 종전의 출제경향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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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입식「문제은행」서 출제-첫해는 제2외국어·실업 적용
새 대입제도가 시행되는 88학년도부터 대학별로 과목에 따라 문제은행에서 시험문제를 골라내고 91학년도에는 9개 과목 모두 문제은행에서 출제된다. 이를 위해 내년초에 중앙교육 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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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앞두고 바꿔 혼란 우려"|새 대입 제도 이렇게 본다-긴급 좌담
25일 발표된 대입 제도 개혁안은 일선 고교와 대학은 물론, 학부모·수험생들 모두에게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졌다. 일선 학교 관계자와 입시 전문가·학부모들로부터 새 입시 제도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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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 개선책 보류
평준화 지역에서도 희망하는 일반 (인문) 고교는 학군 내에서 선 지원-후 시험으로 신입생을 선발할 수 있도록 해 고교평준화 정책을 사실상 백지화하려던 고교평준화 정책개선안과 사립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