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쥬비스 다이어트, 몸매종결자 지나도 피해갈 수 없는 ‘종아리알 관리법’
하체비만 여성들의 공통적인 고민은? 살이 빠지면 스키니진을 마음껏 입을 수 있을줄 알았다. 하지만 종아리의 미친 존재감 때문에 오히려 입을 수가 없었다. 하체비만의 가장 큰 문제
-
[경제 view &] 해킹사고로 공장이 멈췄다 … 당신의 대책은
김홍선안철수연구소 대표이사 얼마 전 중견기업 공장에서 있었던 일이다. 직원들이 출근해 준비를 마치고 공장을 가동하려던 참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생산 라인을 통제하는 컴퓨터가 작동
-
장점 드러내는 면접과 자기소개서 처음부터 강렬한 인상 주게 바꿔라
편유리(24·사진)씨는 스스로를 “단점이 없는 여자”라고 소개했다. 단점이 뭔지 몇 번을 다시 물어도 “난 정말 단점이 없는데…”란 대답이 돌아왔다. 그래서 반대로 장점을 얘기해
-
대학 합격통보 이후…부모들 마음도 '극과 극'
#. 텍사스에 있는 대학에 딸을 보낸 김모씨. 온 가족이 밴을 몰고 현지에 가 미리 알아놓은 집을 계약하고 가구 사고 하는 등 딸이 생활하는데 불편함 없도록 준비했다. 또 캠퍼스와
-
특색있는 학교를 찾아서 ⑧ 온양용화고등학교
교육은 미래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척도가 된다. 특히 청소년기의 학교 교육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 학벌, 학원교육의 시대에 요즘 학교가 달라지고 있다. 학교마다 다양한
-
아이비리그 13회 우승, 머리도 다리도 ‘최고’ 자부심
‘운동하는 공부벌레’ 미국 하버드 대학교 축구팀이 한국에 온다. HPK(하버드 프로젝트 코리아·대표 김호경) 초청으로 5월 18일부터 12일간 한국에 머물며 국내 축구팀과 친선경
-
아이비리그 13회 우승, 머리도 다리도 ‘최고’ 자부심
지난해 9월 로드아일랜드주의 프로비던스 대학과 경기 중인 하버드대 축구팀. 한국계 공격수 알렉스 최(가운데)가 드리블을 하고 있다. [하버드대 제공] 천재들이 모여있는 하버드대
-
1960년대 젊음에게 비틀스는 종교였다 … 그리고 지금까지도
지금은 철거된 EMI 런던 본부의 계단에서 포즈를 취한 비틀스. 머리가 짧은 사진은 1963년에, 긴 사진은 69년에 촬영됐다. 이 사진은 각각 모음집인 앨범 ‘1962-1966
-
[j Global] 런던증권거래소 CEO, 버려진 포도밭에 ‘올인’하다
셴블루 와이너리의 주역들, 왼쪽부터 사비에·니콜 롤레 부부, 장루이·베네딕트 갈루치 부부. 베네딕트는 사비에의 여동생으로 포도 재배 담당이며, 장루이는 와인 주조 담당이다. 포도
-
매일 아침 ‘대통령 + 5인 회의’가 국정의 방향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3기 청와대’를 이끌어 가고 있는 핵심 참모들. 왼쪽부터 임태희 대통령실장·백용호 정책실장·정진석 정무수석·홍상표 홍보수석·김두우 기획관
-
매일 아침 ‘대통령 + 5인 회의’가 국정의 방향타
‘3기 청와대’를 이끌어 가고 있는 핵심 참모들. 왼쪽부터 임태희 대통령실장·백용호 정책실장·정진석 정무수석·홍상표 홍보수석·김두우 기획관리실장. [중앙포토] #새벽 6시. 아직
-
“ 로스트 7년 … 제작자 J J의 열정에 난 최선으로 답했죠 ”
언젠가 한번쯤 이 배우와 마주 앉아 차분히 후일담을 듣고 싶었다. 미국 ABC 방송의 드라마 ‘로스트’와 배우 김윤진(37). 그는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드라마 주연을 한 배우다
-
‘킬힐’, ‘댄스머신’ 걸그룹들의 척추가 위험하다
아찔한 높이의 구두를 신고 현란한 댄스를 선보이는 TV 속 아이돌 걸그룹들의 모습은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10cm 이상의 굽을 일컫는, 이른 바 ‘킬힐’을 신고 격렬한 댄스를
-
[이철호의 시시각각] 호텔과 찜질방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가 혹독한 ‘중앙 정치 무대’ 신고식을 치렀다. 인사청문회에서 각종 의혹에 호되게 시달렸다. 그러나 가장 신경이 거슬리는 대목은 스스로 툭 내뱉은 한마디였다
-
[사설] 스타의 꿈에 기본권마저 빼앗긴 청소년 연예인들
‘한국판 아메리칸 아이돌’이라 할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엔 올해 전국에서 134만 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렸다. 지난해의 두 배 가까운 규모다. 스타가 되고 싶어하는 이들이
-
[j Story]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뉴욕 필 한국인 부악장과 코리안 뮤즈들
전설적인 작곡가 말러와 토스카니니, 그리고 번스타인이 지휘봉을 잡았던 오케스트라. 1842년 창단된 뉴욕 필하모닉은 미국의 ‘빅 파이브(Big Five)’ 중에서도 최고의 역사를
-
CEO 손지창 사장님과 아빠 사이
샤프했던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섰을 때보다 지금이 더 매력 있어 보이는 건 왜일까. 아이돌 스타로 10년, 스마트한 사업가로 또 10년을 지낸 손지창은 동년배 스타들과는 뭔가 다른
-
5인의 줌마테이너가 말하는 클렌징 오일
최근 아줌마 방송인 ‘줌마테이너’들의 활약이 대단하다. 이들은 종전 결혼과 함께 ‘아줌마’가 되면 여성 방송인으로서는 ‘끝’이라는 인식을 바꿨다. 예능 프로그램의 MC와 고정 게스
-
[2010전문주치의를 만나다-대전 이비인후과①] 이비인후과 질환 통합 편
화창해야 할 “봄” 날이 아침, 저녁으로 부는 찬 바람으로 그 기운을 잃어가는 요즘.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는 비염 환자들은 시도 때도 없이 터지는 재채기와 줄줄 흐르는 맑은
-
6자회담 “최선 아닌 차선일 뿐” “가장 현실적인 선택”
3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차 서울-베이징 포럼 참가자들. 앞줄 왼쪽부터 쉬원지 지린대 교수, 장리리 외교학원 교수, 차이진뱌오 중국인민외교학회 부회장, 한승주 전 외무장관
-
디자이너 지춘희와 김주하 냉정과_ 열정 사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 때문에 심장이 터질 것처럼 일하면서도 겉으로는 늘 냉정하고 침착한 김주하가 디자이너 지춘희의 옷을 입었다. 마감 뉴스 앵커, 모델이 되다 등뒤에서 리본으로 묶어
-
재취업 도전한 주부 3인방
2008년 여성부가 전업주부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취업욕구조사에 따르면, 주부 10명 중 6명은 재취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대부분은 육아와 가사에 대한 부
-
‘동방신기’김준수는 없다, 모차르트만 있다고 생각했어요
첫날 공연 커튼콜 때 객석의 갈채를 받으며 시아준수는 울컥했다. “(소속사와의 분쟁 이후) 처음 국내 무대에 섰고, 팬들이 여전히 환호를 보내준다는 사실이 감격 자체”라고 했다.
-
[핫 패션 스토리] 전속모델 김연아에 애타는 코오롱, 캐나다로 ‘SOS’
캠브리지코오롱이 김연아 때문에 딜레마에 빠졌다. 이 회사는 올해 캐주얼 브랜드 ‘쿠아’의 세컨드브랜드로 ‘쿠아 로포츠’를 론칭하면서 김연아와 지난해 10월 전속 모델 계약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