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중 토론] 이공계 기피 해법없나
*** 참석자 ▶任敬淳 포항공대 교수.과학문화연구센터장 ▶鄭奉根 교육인적자원부 인적자원정책국장 ▶陳美碩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 ▶韓民九 서울대 공대 학장 사회=都成鎭 논설위원
-
주거용오피스텔 양도세 소비자 혼란
주거용 오피스텔의 1가구 2주택 적용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지만 재정경제부와 국세청이 서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오피스텔 소유
-
[인수위 출범 한달] 上. 경제정책 점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출범 한 달을 맞으면서 반환점을 돌았다. 그동안 인수위 활동을 정책 중심으로, 경제분야(기업.세제.금융 등)와 사회분야(노동.복지.교육 등)로 나눠 중간 점검
-
과다한 임대료 상승엔 적극적 신고로 맞서야
다시 풀어보는 상가임대차보호법 영세상인 보호를 위해 마련된 상가임대차보호법이 내년 1월부터 시행되기로 정해지자 임대료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 법이 시행되면 임대료를 많이 올
-
내년 1월 시행 상가임대차법 Q&A
상가임대차법 관련 일문일답 영세 상인 보호를 위해 마련된 상가임대차보호법이 내년 1월부터 시행되기로 확정되자 임대료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 법이 시행되면 임대료를 많이 올릴
-
[언론사 고발 여야 긴급 대담]
국세청의 언론사및 사주(社主)고발 사태를 맞아 여야는 “정당한 조세행정 차원”“언론탄압 ·정권재창출 음모”라고 주장하며 거칠게 맞서 있다. 본지는 1일 이 문제를 앞장서서 다루고
-
[2000 세법시행령 개정안 요약 2]
◆근로자 정치자금 소득공제분에 농특세 비과세 농어민이 농.수협에 맡긴 예탁금의 이자소득 비과세 금액에 붙는 농특세가 계속비과세 된다. 원래는 내년말까지 한시적으로 비과세하기로 했다
-
[세법시행령 개정안 문답풀이 1]
정부가 22일 발표한 세법시행령 개정안을 문답풀이로 알아본다. --임시투자 세액공제제도가 한시 도입된다는데 ▲내년 1월부터 6개월간 기계장치 등 설비투자금액의 10%를 세액공제해준
-
[남북정상회담 결과 해설자료]
1. 남북공동선언(합의사항) ○남과 북은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나라의 통일을 위한 남측의 연합
-
[중앙포럼] 낯두껍기 경연대회?
16대 총선 투표일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정당도, 개인도 모두 상대방 헐뜯기에 매달리다 보니 선거 분위기는 날이 갈수록 과열 혼탁해지는 느낌이다. 시민단체의 낙선 캠페인이나
-
비상장주 상속세 무거워진다…재경부 실세금리 적용
다음달부터 비상장 주식을 상속 또는 증여할 경우 현행보다 세금을 더 많이 내야 한다. 재정경제부는 21일 비상장주식의 상속이나 증여 때 과세표준이 되는 주당 수익가치 산정 방법을
-
비상장주 상속세 무거워진다…재경부 실세금리 적용
다음달부터 비상장 주식을 상속 또는 증여할 경우 현행보다 세금을 더 많이 내야 한다. 재정경제부는 21일 비상장주식의 상속이나 증여 때 과세표준이 되는 주당 수익가치 산정 방법을
-
미국정치의 이단아 매케인의 돌풍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선거에서 존 매케인 상원의원의 반란이 시작됐다. 2월 1일 뉴햄프셔州 예비선거에서 조지 W.부시 텍사스 주지사에게 압승을 거둔 매케인은 다음 예비선거지 사
-
윤곽 드러나는 실명제 보완책 - 實名전환자금 과거 묻지 않는 쪽으로
금융실명제 보완 방안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정부의 보완 목적은 지하자금을'밝은 곳'으로 끌어올리고 금융기관 창구에서 겪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겠다는 것으로 요약된다.하지만 보완해도
-
채권이자 과세방침 번복 파장
정부의 채권이자소득에 대한 과세방침 번복을 보는 채권시장 관계자들은 갈피를 못잡고 있다.실무적으로 도저히 실행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앞으로 하겠다고 방침을 바꾼 것이기 때문이다.일
-
2.토지실명제 試案 어떤내용인가
부동산 실명제를 준비하고 있는 정부의 구상에는 과거를 추궁하기 보다 명의신탁의 양성화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 뚜렷이 반영돼 있다. 실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다른 개별법에 저촉되는
-
출처 80% 밝히면 소명 간주/가·차명자 자금조사 어떻게 하나
◎자료 없거나 세금 안낸돈 인정안해/근거못댄 소액 조사없이 추정과세 금융실명제가 실시된 이후 「자금출처 조사」란 말이 보통사람의 입에도 오르내리게 됐다. 재무부·국세청 및 각 금융
-
국세청조사국장|세무조사「칼」쥔 "한국10대실세"
국세청은 흔히 「경제안기부」 또는 「경제포도청」으로 통한다. 단순히 국민들로부터 세금을 거두는 일만 하는게 아니라 원활한 징세행정수행을 위해 기업 등 경제주체의 과세관련 정보수집
-
5천불 이상 반입땐 국세청 통보(경제·생활)
◎엄격해진 세관…휴대품 통관기준/스키용품·골프채등 두세트 이상땐 해당/사전신고는 정확하게…규제품목 숙지를 해외여행 자유화조치 이후 외국나들이를 나서는 사람이 크게 늘고있다. 모처럼
-
개정 양도소득세법 문답풀이(경제·생활)
◎집 커도 5억넘어야 과세/부재지주 면세조항 없어져/수용되는 땅도 내년부터는 50%만 감면/1주택자 새집 지어팔때 과세기준 완화 올해부터 세법이 크게 바뀜에 따라 아파트나 토지 등
-
성실 납세위해 균형에 초점/90년 세제개편 기본골격
◎분배ㆍ복지와 재정기능 강화 등 추구/반발 줄이려 방향만 제시 정부가 마련,발표한 90년 세제개편 추진방향은 「추진방향」이란 용어에서부터 정부의 고심을 읽게해 주고 있다. 세제개편
-
일하지 않고 번 돈 과세 강화/제2차 세제개편안 주요내용
◎무주택자 전ㆍ월세 공제 신설/상속세 시효 연장하되 한도늘려 현실화/가명 금융소득 더 중과… 기술투자엔 혜택 올가을 정기국회에 올릴 정부의 제2차 세제개편방안이 나왔다. 과거와는
-
정치권 정신차려야 경제도 산다(긴급 경제진단:4)
◎국민 믿도록 정책 일관성있게 실천/불로소득 없애야 근로의욕ㆍ생산성 향상/양도세보다 「보유과세」강화로 투기억제(좌담) 경제변수 몇개 움직여서는 현재의 경제난국을 풀 수 없다는 것이
-
분산구좌 개인별 종합파악이 난제
올해는 헤쳐나갈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역시「금융실명제 준비」의 해다. 이제껏 시행된 숱한 정책중에 내년부터 시행될 금융실명제만큼 개혁적인 조치는 일찍이 없었기 때문이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