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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슈퍼' 재심 무죄 주도 변호사, 화성 8차사건 재심 맡았다
박준영 변호사 [중앙포토]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범행을 시인한 이춘재(56)가 “8차 사건도 내가 한 일”이라고 인정하면서 이 사건에 대한 재심 절차가 본격화됐다. 기존 8차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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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차 사건 옥살이 범인, 증거는 이춘재 자백뿐···재심 가능할까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춘재(56)를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수원·화성과 충북 청주 지역의 미제 사건을 모두 들여다보고 있다. 이춘재가 자백한 14건의 살인과 3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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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춘재, 화성8차 때 유력 용의선상…음모 형태 달랐다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춘재(56)가 범인이 잡힌 8차 화성 살인 사건도 자신이 저질렀다고 자백해 논란이다. 이 사건으로 20여년간 옥살이를 한 윤모(당시 2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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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가 캐올린 고구마줄기에…경찰 33년 흑역사 낯뜨겁다
영화 '살인의추억' 한 장면. 당시에는 과학수사가 전무해 억울한 피해자를 양산했다. [사진 IS포토] 처제 살인죄로 부산교도소에 수감 중인 무기수 이춘재(56)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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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차 화성 범인, 하춘화 노래 '무죄' 시도때도 없이 불러"
민갑룡 경찰청장이 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화성연쇄살인사건 이춘재 관련 질의를 받고 있다. [뉴스1] 화성 연쇄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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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옥살이 8차 화성 범인, 줄곧 "고문 당해 허위 자백" 주장
화성 연쇄살인 사건 중 8차 사건의 범인으로 확정판결을 받고 옥살이를 한 윤모(당시 22세)씨가 항소심 재판부터 "경찰의 고문으로 허위 진술을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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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옥살이 끝낸 '화성 8차'도 증거는 자백과 체모 6가닥뿐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 이춘재(56)가 8차 사건마저 자신의 범행이라 주장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해당 사건은 이미 이춘재가 아닌 윤모(당시 22세)씨가 범인으로 검거돼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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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 母 "교도소서 청춘 보냈는데···진작 못밝히고 이제와서"
[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화성 연쇄살인 사건 유력 용의자 이춘재(56)는 평소 연쇄살인범이라고 의심하기 어려울만큼 평범한 모습이었다는 지인들의 증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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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8차 진범 논란···당시 형사 "이춘재 거짓말, 혈액형 달라"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춘재(56)가 “8차 화성 살인 사건도 내가 했다”고 자백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8차 화성 살인 사건은 범인이 검거됐기 때문이다. 8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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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술사 말에 용의자 몰려 극단적선택···이춘재 누명 쓴 3000명
9차 화성 연쇄살인 사건이 발생한 지 한 달 정도 지난 1990년 12월 19일. '화성 사건 용의자가 자백했다'는 기사가 대대적으로 나왔다.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붙잡힌 A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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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 여성 프로파일러에 "손이 예쁜데, 잡아봐도 돼요?"
JTBC 9월30일 뉴스룸에서 보도한 재소자 신분카드에 부착된 이춘재.[JTBC 캡처]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 이춘재(56)가 살인·성범죄 자백을 하기 전 여성 프로파일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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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아닌 4대라니까" 처제 내리친 횟수까지 기억한 이춘재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이춘재(오른쪽)가 1994년 충북 청주에서 처제를 성폭행한 뒤 살인한 혐의로 검거돼 옷을 뒤집어쓴 채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모습.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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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연쇄살인' 이춘재, 오늘 11차 조사…추가 범행 분석
화성 연쇄살인 범행을 자백한 이춘재를 수사 중인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전담수사팀이 4일 오후 프로파일러 등을 이춘재가 수감 중인 부산교도소로 보내 11사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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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칭]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빌런의 탄생기, 조커
조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배트맨 유니버스에서 히스 레저가 연기한 조커는 거대한 벽이나 다름없었습니다. 히스 레저는 조커를 연기한 후 약물 과용으로 사망했고 사후에 그 연기적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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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반년간 미제살인 3건, 이춘재 처가가 있는 청주였다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춘재(56)가 경찰에 자백한 범행은 살인 14건이다. 모방범죄로 확인된 8차 화성 연쇄살인 사건을 제외한 9건의 살인 사건 말고도 5건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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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춘재가 했대요?" 범행 횟수에 충격 먹은 고향 주민들
"진짜로 춘재가 전부 (범행을) 했대요?" 2일 오전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춘재(56)의 고향인 경기도 화성시 진안동. 이춘재를 어린 시절부터 알았다던 한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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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없는 살인 10건 자백…"이춘재는 프로파일러와 게임 중"
화성연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춘재(56)가 자백을 한 이유에 대해 형사사건 전문가들은 그 의도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씨의 DNA가 검출된 4건의 살인사건 외에 뚜렷한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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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살인 14건 성폭력 30건” 이춘재 그림 그려가며 실토
화성 연쇄살인 사건(1986년 9월~1991년 4월)의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된 이춘재(56)가 화성사건을 포함한 14건의 살인범죄 말고도 성범죄를 30여건 저질렀다고 추가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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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날 줄 알았다"는 이춘재, 가석방 대상 아닌 것도 알아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춘재(56)는 1994년 1월 처제 살인 사건을 저지르면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부산교도소에 수감됐다. 25년 동안 교도소에서 큰 문제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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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며 자백한 이춘재···두달 한번 살인·성폭행 저지른 셈
화성 연쇄살인 사건(1986년 9월~1991년 4월)의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된 이춘재(56)가 화성 사건을 포함해 14건의 살인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성범죄도 30여건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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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안나온 범행도 털어놨다···'화성 그놈' 무너뜨린 심리전
이춘재(56)가 화성 연쇄살인 사건 유력 용의자로 특정된 지 13일 만에 범행을 자백했다. 더군다나 모방 범죄로 판명된 8차 사건을 제외한 9건의 화성 사건 외에 화성(3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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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쇄살인 그놈이 맞다…“이춘재 14건 범행 자백”
지난달 30일 JTBC에서 보도한 재소자 신분카드에 부착된 이춘재 모습. [사진 JTBC 캡처]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된 이춘재(56)가 처제 살인 사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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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살인, 결국 그놈이었다···"이춘재 14건 저질렀다 자백"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된 이춘재(56)가 처제 살인 사건 전 모두 14건의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용의자로 지목된 화성 연쇄살인 사건보다 5건이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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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 최면조사, 프로파일러 투입…화성 용의자 이씨를 향하는 수사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용의자를 목격한 버스안내양이 "당시 목격한 남성이 이 사건 유력한 용의자인 이모(56)씨가 맞는 것 같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