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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60+ 대학 만들자…강의 중 농담도 언제 할지 시나리오 짜야” [김동원 고려대 새 총장 인터뷰]
━ 김동원 고려대 신임 총장 지난달 30일 만난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강한 고대’를 만들기 위해 재정이 강한 고대, 인류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강한 고대를 내걸었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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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합류’ 신지예 “페미니즘 얘기하겠지만 尹에 강요 안 해”
지난 20일 여의도 새시대 준비위원회 위원장실에서 열린 영입인사 환영식에 참석한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후보가 신지예 한국여성정치 네트워크 대표에게 환영의 목도리를 걸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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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새시대위 간 신지예, 2년 전 만우절 올린 트윗 '성지글' 됐다
20일 여의도 새시대 준비위원회 위원장실에서 열린 영입인사 환영식에 참석한 윤석열 국민 힘 대선후보가 신지예 한국여성정치 네트워크 대표에게 환영의 목도리를 걸어주고 있다. 임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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첵스 파맛‧후렌치파이 딸기잼…상상이 현실이 되는 식품나라
요즘 식품 업계에선 일명 ‘도른자’ 마케팅이 화제다. 머리가 ‘돌은 자’라는 의미로 그만큼 기발하다는 뜻이다. 실제 출시될 것 같지 않은 독특한 상품들을 상상으로나마 즐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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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가슴, 육포 팬티…MZ세대의 흥미로운 속옷 생활
국내 속옷 시장이 절대 강자가 없는 춘추전국시대에 돌입했다. 쌍방울, BYC 등 전통의 강자는 물론이고 유니클로 등의 SPA(제조‧유통 일괄형) 브랜드, 온라인 전용 신생 속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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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 청원까지 뜬 김재중 '만우절 농담'···"업무방해는 아니다"
그룹 JYJ 출신 가수 김재중. 일간스포츠. 그룹 JYJ 출신 가수 김재중(34)의 '만우절 농담'에 대해 정부가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처벌은 어렵다"고 발표했지만 이에 대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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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코로나 감염' 만우절 장난···보건당국 "처벌 어려워"
가수 겸 배우 김재중. 일간스포츠 만우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거짓말을 해서 논란을 일으킨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의 법적 처벌은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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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코로나 감염, 만우절 농담…경각심 새기자는 의미"[전문]
가수 김재중. 일간스포츠 그룹 JYJ 멤버 김재중(활동명 영웅재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으나 사실이 아니라고 번복했다. 김재중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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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만우절도 자숙 모드...호주 지역신문 "만우절 거짓말은 트럼프 당선이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세계인들이 어려움에 부닥친 가운데, 매년 4월 1일 돌아오는 만우절도 '자숙 모드'에 들어갔다. 만우절 농담이라고 해도 "만우절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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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부족한 휴지 문제 해결하는 코인 나왔다
[출처: 코인마켓캡] 휴지코인(Toilet Paper Token, TPT)이 등장했다.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사이트인 코인마켓캡(CMC)의 암호화폐 순위 가장 상단에 위치한다.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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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시선] 대통령 관련 낙서범 입건한 경찰, 5공 시대인가
강찬호 논설위원 “딱 훈방 감이지 입건은 뭔 입건이야. 대통령 물러나라는 내용이 싫은 거지. 이런 게 과잉 충성이야!” 지난 7일 밤 대구의 한 경찰서 지구대 담벼락에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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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정은 서진 대자보'는 불법 옥외광고물?…표현의 자유 침해 논란
전대협이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전국 대학가에 부착한 대자보. [페이스북 캡처] 지난 1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정문 앞에서 보수성향 단체 회원으로 보이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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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서 스파게티가 자라난다고?…기상천외 뉴스
미국 CNN 방송은 1일(현지시간) 기사나 광고, 발표 등을 포함한 역대 10대 만우절 거짓말이나 장난을 선정해 보도했다. 1위에는 '나무에서 자라는 파스타'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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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삼국지로 본 사람 경영’- 자기를 망치는 기술(1) 독설가 예형(禰衡)과 공융(孔融)
자타가 ‘이만하면 성공했다’고 인정할 만한 성공을 거두는 신하는 10명 중 한 명 정도나 나올까? 대부분은 평범하게 자신의 일을 하면서 가족들 부양하는 것으로 만족하는 조직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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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자신이 죽었다고 '부고 문자' 보낸 황당한 동창생
온라인 커뮤니티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동창생의 도 넘은 장난이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지난달 3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친구로부터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는 문자를 받은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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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하상욱의 '만우절' 상식…"이날 고백하면"
[사진 하상욱 인스타그램] 1일 만우절을 맞아 '시팔이' 하상욱의 만우절 관련 어록이 재조명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과거 하상욱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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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삼국지로 본 사람 경영’ 장자방(張子房)의 후예들 - 노숙(魯肅)
세상을 살다보면 생각지도 않은 사람이 자신을 보호해주는 수호천사 같은 사람이 있기도 하고, 자신도 생각지 못한 사이에 누군가를 보호해준 수호천사가 되어 있기도 한다. 노숙은 유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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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삼국지로 본 사람 경영'(4) 장자방(張子房)의 후예들
곽가는 일찍 죽은 탓에 소설이나 정사에서도 크게 비중 있게 취급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필자가 삼국지 인물을 분석하면서 가장 관심 있게 보았던 조조 진영의 사람은 곽가였다. 조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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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샤이니한 얼굴을 내려놓고, 밑바닥에서 낯선 최민호를 꺼내다 ‘두 남자’
인터뷰 내내 최민호(25)는 상기된 표정이었다. ‘두 남자’(11월 30일 개봉, 이성태 감독)가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호평받았을 때만 해도 그는 “반쯤 장난으로, 기분 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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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삼국지로 본 사람 경영’(3) 장자방의 후예들
한고조 유방(劉邦)의 건국공신인 장량(張良, 자 子房)은 건달 청년 유방을 중원의 황제로 올려놓은 책사로 선견지명과 계책에 능한 인물이었다. 단순히 주군을 보좌하는 책사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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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고등어 무죄” 의정부고 졸업사진으로 본 2016 핫이슈
매년 이맘때가 되면 인기 검색어 순위에 의정부고등학교가 올라옵니다. ‘의정부고’는 몇 해 전부터 캐릭터와 유명인, 그해의 이슈를 패러디한 졸업 사진을 공개해 시즌 때마다 화제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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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혼밥족을 위한 편의점 도시락 한일전
by 이현서"점심은 편의점 도시락 어때?"이런 말이 더이상 낯설지 않은 시대다. 과거와 달리 편의점 도시락은 어엿한 한끼 식사로 인식된다. 혼밥족(혼자 식사하는 1인 가구)이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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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호 특집 - 도킹 프로젝트] 30년 시간 뛰어넘어 아빠와 나를 잇는 소년중앙
아들이 아버지 등에 업혔습니다. 30여 년의 세대차가 온기에 사르르 녹아 사라집니다. 소년중앙도 100호를 맞아 아버지가 보던 옛 소중과 아들이 보는 소중을 연결했습니다.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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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만우절 허위신고 3건 … 2011년 이래 가장 적은 수치
올해 만우절에는 112 신고전화에 허위신고가 3건에 그쳤다. 경찰청 112 신고전화 관계자는 “과거 통계 자료가 없어 정확히 파악하긴 어렵지만 자료상 정확한 확인이 가능한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