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반의 성공 안철수…여의도는 YS '트로이 목마' 떠올린다 [월간중앙]
본선 진출 실패로 입지 축소됐으나 ‘약속’ 지키는 정치인 이미지 얻어 국민의힘과 합당 통해 새로운 길 모색하겠지만 당권 도전은 안할 것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4월 8일 국회에서
-
추악한 민낯, 동지도 등돌렸다…'방역영웅' 쿠오모의 추락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
트럼프 막판 '사면 로비' 장 섰다…"측근들 수십억 받고 청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을 떠나기 전 대통령의 사면을 얻으려는 '로비 시장'이 섰다고 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트럼프가 임기 막판까지 사면을
-
[김필규의 아하, 아메리카] 공화당 지지자와 증오단체의 경계 무너진 트럼프 집회
김필규 워싱턴 특파원 미국 워싱턴 의사당이 폭도에 점거되던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의회로 이어지는 펜실베이니아 애비뉴를 시위대와 함께 걸었다. 휘날리는 깃발에는 주로
-
분노한 터미네이터 "의회난동 트럼프 지지자, 나치가 그랬다"
의회 난동 시위대를 나치에 비유한 아널드 슈워제네거. 사진 트위터캡처 영화 '터미네이터'의 주연배우로 유명한 아널드 슈워제네거 전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10일(현지시간)
-
[view] 트럼프 팬덤정치, 미국 민주주의를 짓밟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의 의사당 앞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시위를 벌이자 경찰 병력이 입구를 경비하고 있다. 시위대는 이날 의사당을 네 시간 동안 점거했다
-
美대통령을 '폭도 수장' 전락시킨 트럼프 한마디 "의회 가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 지지자들 앞에서 "의회로 가라"고 연설했다.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례 없는 대선 불복이 결국 폭력 시위대가 '민
-
바이든 꺾은 트럼프...美 갤럽 설문 '존경하는 남성' 1위
대선에서 패배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남성으로 뽑혔다. 트럼프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3위로 트럼프 대통령에 밀
-
트럼프 시즌2 일단 불발...7400만명은 아직 후속편 원한다
2020년 11월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에 실패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올해 미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대확산이라는 전례 없는
-
검찰 조사 받는 아들 헌터…"법무부 독립" 약속했던 바이든 첫 시험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아들 헌터 바이든이 지난 8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아버지에 대한 지지 연설을 하고 있다. 그는 9일(현지시간) 세금 문제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
검은 땀도 모자라 방귀 소동…한때 '美시장' 줄리아니 몰락
지난달 19일 기자회견 중 염색약이 섞인 땀을 흘리는 루디 줄리아니 변호사. [로이터=연합뉴스] 재선에 실패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선 불복을 가장 눈에 띄게 돕는
-
바이든 "취임식 화상행사에 가깝다. 백신 의무접종은 안할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4일(현지시간) “내년 1월 20일 예정된 취임식이 전염병 대유행 탓에 화상 방식에 가까울 것”이라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
오바마 "트럼프의 불복, 바이든 아니라 민주주의 부정한 것"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다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하고 나섰다. 대선 과정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를 적극 지원한 데 이어 이번엔 트럼프의 선거 불복을 맹비난했다.
-
말더듬이 소년 “미 대통령 되겠다” 입에 돌 물고 발음연습
━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 - 78세 3수 대통령 지난 3월 3일 ‘수퍼 화요일’(공화당·민주당 대선후보 결정에 중요한 예비 경선일)에 승기를 잡은 후 단상에 오른 조
-
연초만 해도 재선 확실했다, 트럼프 운명 가른 결정적 순간들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의 당선 소식이 전해진 7일(현지시간) 미시간 디트로이트에서 한 시민이 수의를 입은 모습의 트럼프 가면에 주먹을 날리는 포즈를 취했다. [AFP=연합뉴스
-
부통령·국무·국방 '여성 트로이카' 탄생? 주목받는 '팀 바이든'
7일(현지시간) 미국의 제46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고 선언한 조 바이든 당선인(오른쪽)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7일(현지시
-
트럼프 엎친데 덮쳤다…"선거날 백악관 캠프 사용" 수사 착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선 캠프가 선거 당일 백악관을 선거캠프 업무를 위해 사용함으로써 연방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미국 특별조사국(OSC)이
-
美 사상 최초 트랜스젠더 상원의원 나왔다…성소수자 인권 운동가
미 델라웨어주 상원의원에 당선된 사회운동가 출신 트랜스젠더 세라 맥브라이드. EPA=연합뉴스 미국에서 사상 최초로 트랜스젠더 상원의원이 탄생했다. 4일(현지시간) CNN 방
-
‘공화당 텃밭’ 애리조나서 바이든 승리…죽은 매케인이 산 트럼프 잡았다?
애리조나에선 개표가 84% 끝난 상황에서 바이든 후보가 51.0%의 득표율로 트럼프 대통령(47.6%)을 제치고 승리를 확정지었다. 애리조나는 4년 전 대선에서 트럼프 대
-
바이든 “승리의 길 따라가고 있다, 시간 걸리게 될 것”
3일 백악관 인근에서 트럼프 지지자와 BLM 시위대가 언쟁하는 모습.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자택이 있는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체이스센터. 아직
-
죽은 매케인이 산 트럼프 잡았다…美대선 흔든 '애리조나 변심'
'공화당 텃밭'인 미국 남부 애리조나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꺾었다. AP통신에 따르면 애리조나에선 개표가 84% 끝난 상황에서 바이든 후보가 5
-
"승리의 길 가고 있어"…결과 나오기 전 대국민 연설한 바이든
4일(현지시간) 새벽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델라웨어 윌밍턴 체이스센터에 모인 지지자들에게 "마지막 개표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고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AP
-
부티지지 돌풍, 트럼프 확진…이변 속출한 22개월 대장정
3일(현지시간) 유권자들의 투표가 마무리되면서 미국 대선 레이스도 종착점을 맞았다. 22개월에 걸친 대선 과정은 예측하기 힘든 변수에 끊임없이 요동쳤다. 특히 대선의 해에 등장한
-
과반 270명 중 바이든 209, 트럼프 121 확보…199명 불분명
각 당의 전당대회가 끝나고 미국 대선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국 여론조사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를 앞선 적은 거의 없다. 하지만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