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지위허가 받아야 부재지주 농지소유기간 5∼3년으로
정부는 농지의 투지방지를 위해 농지매매의 인증제와 농지소유기간초과등 위법소유농지의 강제매각규정을 새로추가하고 부재지주의 농지소유허용기간을 10년에서 5년내지 3년으로 대폭 축소한
-
총무회담제의|신민 황총무
신씨당의 가낙주원내총무는 15일 정기 국회의 운영문제를 힙의하기 위한 여야총무회담을열자고 여당측에 제의했다. 황총무는 이날『이번 국회는 10대 총선 후 첫번째 정기국회로서 8·11
-
일반공무원·법관·국영기업 임직원|정년 3∼5년 연장키로
정부와 여당은 공무원·법관·국영기업체 임직원의 정년을 전반적으로 3∼5년 상향조정할 방침이다. 공화당 정책간부는 7일 평균수명의 연장, 활동가능연령의 확대, 노인대책, 정부인력난해
-
공화 공천자|11월초 발표
10총선의 공천심사를 벌이고 있는 공화당은 77개 전지구당의 공천 후보자를 2∼3배로 압축, 20일께 박정희 당총재의 재가를 얻을 계획이며 늦어도 11월초순깨 공천자를 일괄 발표할
-
신민 공천 심사위-최고위원 6명으로 구성
신민당은 12일 안으로 최고 위원 6명으로 조직 강화 및 공천 심사 위원회를 구성, 본격적인 심사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신민당은 11일 최고위를 열어 10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
-
해 넘기면 돈이 2배 든다
국회 해산을 통한 조기 선거론에 여당반응이 소극론으로 기울자 신민당은 연내 선거를 위한 정기 국회 회기 단축의 시안을 마련. 송원영 총무는 『정기 국회를 농축 운영하면 연내 선거가
-
시안 7자래나 다듬어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최규하 총리가 대독한 대통령 시정연설문은 총리실에서 7차례나 시안을 만들어 다듬은 뒤 청와대를 거쳐 나온 작품. 본회의장에서 공화당과 유정회 의원들은 물론
-
여도 선거법개정안 검토
○…공화당과 유정회는 신민당측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대통령 선거법 개정협상을 제기할 것에 대비, 여당측의 선거법 개정시안을 검토. 여당의 한 관계자는 『신민당이 국회의원 선거법은 물
-
내년 예산규모 3조5천4백억
정부는 내년도 정부예산안규모를 올해 최종예산보다 29·1%증가된 3조5천4백60억 원으로 잡아 13일 최종 마무리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덕우 경제기획원장관은 이날
-
미 철군반대 결의안 여야 공동제안 방침
송원영 신민당총무는 21일 김용태 공화당 총무를 만나 신민당이 내기로 한 미군 철수 반대결의안의 시안을 신민당 측이 작성, 여야가 공동으로 제안하자고 제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
이 대표 질문 문안 팀 구성
5일 국회본회의에서 당수로서 첫 대표질문을 할 신민당의 이철승 대표 최고위원은 송원영 이택돈 고재필 의원 등 3명으로 문안작성「팀」을 만들어 30일 시안에 대한 첫 독회를 가졌다.
-
학도호국단 교관단은 학사행정엔 관여 못해
공화당과 유정회는 24일 상오 남산 공화당사에서 합동간부·정책위의장단·문공위소속위원 연석회의를 갖고 유기춘 문교장관으로부터 학도호국단설치 및 운영에 관한 정부의 시안을 보고 받았다
-
야 태도 다시 경화
신민당이 등원 방침을 분명히 한데도 불구하고 여당이 예산까지 앞당겨 일요일인 1일 국회 본회의에서 일방적으로 새해 예산안 등 76개 의안을 전격 통과시키고 10일까지 본회의를 휴회
-
여야모두 협상전도를 비판
국회공전상태의 돌파구를 열기 위한 마지막 시도로 11일 열린 의장단·여야총무 1차 연석 회의는『여야의 최종안을 제시해 달라』는 정일권 의장의 요청만 듣고 30분만에 간단히 끝났으나
-
"민족의 저력" 6국서 출간
박정희 대통령의 저서 『민족의 저력』이 이번에는 「홍콩」 에서 중국어로 출판돼 곧 시판되리라는 소식. 이 번역판은 IPI(국제신문인협회)회장을 지낸 「오우·시안」여사(「홍콩」의 일
-
국회 외무위서 지지선언 협의
국회외무위는 26일 하오 회의를 열어 외교정책선언지지결의안을 협의한다. 외무위 여야간사들은 전체회의에 앞서 공화당측이 작성한 결의안을 검토했다. 이 시안은 박 대통령의 외교정책 특
-
"모두 누설 않는 서약했다"
6·23특별선언은 지난봄부터 외교정책의 진로 타개 방안을 연구·보고하라는 박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외무부는 물론 공화당 및 유정회와 관계기관이 각기 검토했는데, 건의한 시안의 내용
-
감사 중 즉석동의로 의연금
○…서울 중부국세청에서 제기된 사채신고대장 제출 시비로 중단된 국회재무위의 국정감사는 여야의 자세가 모두 강경해 쉽게 풀리지 않고 있다. 신민당의 김재광 총무는 부총무들과 8일 조
-
도착표정에 아스팍 속셈이…
14일부터 개막되는「아스팍」총회를 앞둔 회원국의 속셈은 12일부터 내한하고 있는 각국 대표들의 표정에서 엿보였다. 맨 먼저 도착한 심창환 자유중국 외교부장은 예정했던 기자회견도 취
-
특관세 폐지키로 공화시안
공화당 정책위는 관세감면범위를 축소하는 대신 수출보조금제도를 활용하고, 특관세 제도를 폐지하는 대신 탄력관세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 관세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했
-
인신보호 명령 규정
최근 공화당정책위 법사위는 기소후에도 구속적부심사를 가능케하고, 구속자의 신원을 법관면전에 출두시키도록 명할 수 있는 인신보호명령규정을 신설하는 외에 또 구속의 집행정지를 가능케하
-
「모독」규제 조항은 삭제
공화당은 당 소속 운영위원들이 마련한 국회법 개정시안을 대폭 수정하여 현행법을 크게 손질하지 않는 선에서 개정하게될 것이라고 4일 신동식 대변인이 말했다. 신 대변인은 구체적으로
-
주불대사 후임이 인선 난
최근 외무부와 주한 미대사관의 빈번한 접촉으로 한미간에 모종문제가 무르익어 가고 있는 느낌 김용식 외무-언더힐, 지성구 아주 국장-패티스 참사관 채늘로 이루어지고 있는 한미간 접촉
-
공화 개정시안은 행정독재를 획책
김수한 신민당대변인은 『공화당이 마련한 국회법개정시안은 국회의원이 정부발표 이외의 신문에 보도된 사실조차 인용 발언할 수 없게 하는 악법으로서 완벽한 행정독재를 획책하는 반국민적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