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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화씨 사건, 총선 쟁점화
유진오 신민당 대표위원은 2일 『김재화씨에 전국구후보사퇴는 인정할 수 없으며 수사당국의 김씨 구속은 정부의 불법 부당한 선거탄압』이라고 주장하고 『신만당에 대한 이 같은 선거방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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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운 종반설전
신민당 김수한 의전부위원장은 1일 『목포, 김천·음성을 비롯한 전국각지에서 계엄사태를 방불케 하는 공포분위기가 조성되어 신민당의 자유로운 선거운동이 완전히 봉쇄되고 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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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분위기 「이상전술」로 긴장
비교적 평온한 분위기를 유지해 온 6·8총선 전은 투표일이 박두함에 따라 선거법을 위반하는 대소 사건들이 전국에서 빚어지고 신민당이 30일 유령 유권자 조작설, 경찰과 행정기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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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만 유령」 명단 입수
【목포=김남술·김동호기자】6·8선거지원유세차 목포에 온 유진오 신민당 당수는 30일 『전국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부정선거의 양상으로 보아 박 정권이 부정선거의 전철을 되풀이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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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빙자 선거운동 선거법 위반 각료 고발"
신민당은 26일 『국민의 공복인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이 대거 지방출장을 빙자하고 행정의 공백을 가져오면서 공화당 후보 당선을 위한 선거운동에 혈안이 되고 있음은 공무원의 기강과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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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남발」위법
신민당은 19일『박 대통령이 18일부터 수원과 천안 등 지방시찰을 실시하고 의주로 연초공장의 수원이전, 서울∼수원, 서울∼인천간의 고속도로 가설, 천안에「플라스틱」공장설치 등 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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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문초 당연
장준하씨 등 신민당 간부가 선거법 위반혐의로 입건된 데 대해 공화당의 신동준 대변인은 『법에 의해 불법이 문초되는 것은 당연하다』 고 8일 논평했다. 신 대변인은 『선거운동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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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것은「부정」때문
신민당은 7일 서울 태화관에서 전국 지구당위원장 대회를 열고 5·3 선거의 사후대책 및 6·8 국회의원 선거대책을 논의했다. 유 당대표·윤 후보와 선거대책위 간부 및 전국 지구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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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문초 당연
장준하씨 등 신민당 간부가 선거법 위반혐의로 입건된 데 대해 공화당의 신동준 대변인은 『법에 의해 불법이 문초되는 것은 당연하다』 고 8일 논평했다. 신 대변인은 『선거운동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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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것은「부정」때문
신민당은 7일 서울 태화관에서 전국 지구당위원장 대회를 열고 5·3 선거의 사후대책 및 6·8 국회의원 선거대책을 논의했다. 유 당대표·윤 후보와 선거대책위 간부 및 전국 지구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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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을 제기키로
신민당 선거대책본부는 4일 낮 확대간부회의에서 5.3선거를 부정선거로 단정하고 정치적 및 법적 투쟁을 전개키로 결정했다. 김수한 선전부위원장은 『정치적 투쟁은 부정선거 규탄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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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락 영향 줄 탈당성명 위법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하오 공화당 선전부가 발간한 「스피카」지(58호)에 『신민당의 기만성과 허구성을 폭로한다』는 표제의 글과 기호 6번 박정희 후보의 란에 ○표를 하여 유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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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범 구속지시|일방 투·개표 음모
신민당은 2일 『권 법무장관이 투·개표사무에 있어서 현행범을 즉각 구속토록 전국 검찰에 지시했음은 공화당이 감행하기로 계획되고있는 부정 대리투표, 「릴레이」식 투표, 부정개표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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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에 입당 성명, 김수선씨 등 3명
공화당에 국회의원공천을 신청했다가 낙천 된 전직국회의원 김수선·장홍염·김춘호 3씨는 29일 공화당을 탈당, 곧 신민당에 입당하겠다고 성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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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책에 붙일 일이나 국민규탄 받을 것
신동준 공화당 대변인은 26일 신민당이 청중강제동원을 이유로 박정희 공화당후보를 고발키로 했다는데 대해 반박 성명을 발표, 『대도시 유세에서 공화당에 압도당한 신민당이 당황한 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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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동원 사례들어 박 후보 고발할 터
신민당 김수한 선전부위원장은 26일 성명을 발표, 『공화당은 박정희 대통령 후보의 부산·대구·춘천등 대도시 유세에 청중을 강제동원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이런 사례를 열거, 『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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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자금원 봉쇄"
【대전=이영석·윤용남기자】윤보선 신민당 대통령 후보는 24일 상오 10시 유성온천 「호텔」에서 『공화당은 정권 연장을 위해 불법적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진행시키고 있으며 또 투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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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각책동 말라
신동준 공화당 대변인은 21일 공화당이 이른바 「맹호작전」이란 부정선거를 계획하고 있다는 신민당의 비난성명에 대해 『신민당은 준비했던 「스케줄」에 따라 공화당 부정선거계획 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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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 액의 10배 사용"
신민당은 21일 『공화당은 대통령선거비가 2억7천만원으로 제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그 몇 10배를 사용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1백억에 달하는 것으로 예상되는 공화당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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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항의와 선관위
종반전에 들어선 대통령 선거운동에 있어서 공화· 신민 양당은 『부정·불법 선거로 기울어지고 있다』고 서로 상대방을 비난하면서 중앙선관위에 대해 『직권발동에 의한 부정선거 단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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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동원 비난 즉각 중지하라"
신동준 공화당 대변인은 20일 『공화당이 청중을 강제 동원하고 있다는 비방을 즉각 중지하라』고 신민당에 요구했다. 신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신민당은 조작낭설을 퍼뜨리지 말고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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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연한 범법행위, 선위 에선 조처 안해
신민당은 20일 『공화당과 박 정권이 공공연이 범법행위를 자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앙선관위는 이를 저지할 최소한의 조치 조차 취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 『선관위는 헌법,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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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 동원 비난
신민당은 18일 상오 『공화당이 박정희 후보의 대전 유세에서 불법적인 수법으로 청중을 강제 동원했다』고 비난, 『범법책임자를 고발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김 신민당 대변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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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더미 건설일 뿐"
김대중 신민당 대변인을 15일 공화당 대통령후보 박정희씨의 방송을 통한 정현 발표를 반발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박 후보가『모처럼 이룩된 안정을 지속시켜 이미 착수한 제2차5개년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