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대선 오늘 1차 투표, 결선 진출할 2인 가린다
마린 르펜 유세장에서 프랑스 국기를 흔들고 있는 지지자들. 유럽연합 깃발은 찾아볼 수 없다. [파리=김성탁 특파원] 프랑스 대통령 선거 1차 투표가 23일 오전 8시(현지시간)
-
1차는 가슴으로, 2차는 머리로 투표 … 르펜, 고배 마실까
지난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앙티브에서 국민전선(FN) 당원이 마린 르펜 후보의 선거 포스터를 지정 장소에 붙이고 있다. 르펜 사진 위엔 ‘프랑스를 다시 제대로’라는 선거 구호
-
[D-7 프랑스 대선] '1차는 가슴으로, 2차는 머리로' 이번에도 반복될까
‘1차에선 가슴으로 투표하고 2차에선 머리로 투표한다.’ 대선에 임하는 프랑스인들의 자세를 상징해온 표현이다. 프랑스는 1차에서 과반 득표 후보가 나오지 않으면 1, 2위를 대
-
[뉴스 속으로] DJP, 노무현·정몽준 … 1강2중 구도서 꽃피는 ‘이종교배’
━ 대선 때마다 등장하는 합종연횡 정치권에서 쓰는 ‘이종교배’란 표현은 지역·이념·지지층이 전혀 판이한 두 정치세력이 연합전선을 구축해 단일대오를 형성하는 걸 뜻한다. 대표적 사
-
[월간중앙 4월호] '빅뱅' 민주당 경선 뒤집어보기, 문재인 난공불락 요새 아니다
“제가 꼴찌 후보라고 벌써부터 차별을 받는 것 같습니다.” 3월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대선후보 공명경선 선언식. 민주당 경선에 나선 네 명의 후보
-
[월간중앙 2월호] 정밀분석, 세대정치로 본 2017 대선 최대 변수
2012년 12월 대선 당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는 보수진영의 유권자들. [중앙포토]5060의 지지층 이탈, 2040의 안티 새누리 결집 속도가 판세 좌우…인구 구성비는
-
[써티 테크] P2P에 100만원 넣고 열흘 만에 원리금 5966원
━ 청춘의 지갑을 채우자 P2P금융 투자해보니 ‘써티(Thirty)테크’의 목표는 적금과 부동산 중심의 재테크에서 벗어나 ‘20~30대 맞춤 투자 전략을 찾는 것’입니다. 이를
-
에르도안 “유럽 협박땐 난민 막아온 국경 열겠다”
유럽의회가 24일 터키와의 유럽연합(EU) 가입 협상을 중단하라는 내용의 결의안을 압도적인 표 차로 통과시킨 데 대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25일 “국경을 열겠다
-
에르도안의 위협 "유럽에 300만 난민 보내겠다"
“자, 유럽이 우릴 계속 협박하면 국경을 열겠다.”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이스탄불에서 열린 여성 여성단체 행사에서 “터키는 300만~350만 명이
-
[2016 미국의 선택] 샌더스 돌풍 재운 클린턴 ‘FBI 복병’에 막판 휘청…막말로 뜬 트럼프, 음담패설 동영상 공개돼 타격
지난 597일의 미국 대선은 바람 잘 날 없는 날의 연속이었다. 워싱턴 정치의 주류인 클린턴이 트럼프·샌더스라는 양대 바람에 휘청거렸던 게 최대 이변이었다. 클린턴 대 트럼프 대결
-
바람 잘 날 없던 미 대선, 격변의 597일 드라마
미국 정계 ‘아웃사이더’ 도널드 트럼프의 막말, 버니 샌더스의 돌풍, 힐러리 클린턴의 e메일 스캔들 재수사…. 지난 597일의 미 대선은 바람 잘 날 없는 날의 연속이었다. 워싱턴
-
트럼프 세금 이어 또…뉴욕 검찰, 자선재단 모금 중지 명령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3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헌든에서 열린 재향군인과의 간담회에서 한 참석자의 질문이 나오자 손으로 조명을 가린 채 청중 쪽을 바라보고 있다.
-
[월간중앙 10월호] “친박·친문 장악한 여야, ‘이종교배’ 가능성 커졌다”
사진·중앙포토19대 대통령 선거를 1년 3개월여 앞두고 ‘제3지대론’이 여의도 정가를 떠돈다. 역대 대선 때마다 제3후보는 늘 존재했지만 이번만큼 빨리 제3지대론이 부상한 적은 없
-
클린턴은 선거인단, 트럼프는 지지율 앞서
미국 대선(11월 8일)을 두 달 앞두고 언론사의 여론 조사마다 전망이 갈리는 접전 양상이 시작됐다. 워싱턴포스트(WP)는 6일(현지시간) 여론조사기관 서베이몽키와 공동으로 실시한
-
클린턴, 대선 두 달 앞두고 트럼프와 초접전 양상
힐러리 클린턴(왼쪽)과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선(11월 8일)을 두 달 앞두고 언론사의 여론 조사마다 전망이 갈리는 접전 양상이 시작됐다. 워싱턴포스트(WP)는 6일(현지시간) 여론
-
美 대선, 자유당 후보 게리 존슨이 눈에 띄는 까닭은?
미국 자유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게리 존슨 전 뉴멕시코 주지사 [사진 게리 존슨 트위터]양당제가 굳어진 미국 정치 환경에서 제3정당의 인물이 주목을 받을 수 있을까.제3정당인 자유
-
자주 국방이냐 방위분담비 증액이냐 … 선택 강요당할 수도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로 사실상 결정됐다. 본선에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을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사진은 지난 1일 인디애나주에서 유세하고
-
경쟁자들 연합에도 꿋꿋한 트럼프, 인디애나주 낙승 예상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의 선두 주자 도널드 트럼프. [중앙포토]미국 대선 경선이 종반으로 치닫는 가운데 공화당 선두주자 도널드 트럼프의 '대선 후보 자력 확보'의 승부처로 불리는
-
트럼프 “우리는 세계경찰 아냐…주둔비용 더 받아낼 것”
트럼프 우리는 세계경찰 아냐트럼프가 ‘우리는 세계경찰이 아냐’라며 동맹국으로부터 주둔비용을 더 받아내겠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1일(현지 시각) 미국 공화당의 대선 선두주자인 도
-
“모비 딕 트럼프를 잡아라”
공화당 선두주자 트럼프를 잡기 위해 크루즈가 안간힘을 쓰고 있다. ⓒCLEMENT/Cartoon Arts International www.cartoonweb.com
-
트럼프 5개주 경선 휩쓸어 공화당 후보 더 가까워졌다
26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등 5개 주에서 실시된 미국 대선 경선에서 공화당의 선두주자 도널드 트럼프가 모든 경선을 석권하며 자력으로 당 대선후보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 트럼
-
트럼프 유세장 폭탄 위협 청년 체포
공화당 대선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의 코네티컷 주 워터베리 유세장에 폭탄을 터뜨리겠다고 위협한 20세 백인 청년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24일 주요 언론에 따르면 코네티컷주 경찰
-
"트럼프 막자” 크루즈·케이식 서로 표 몰아주기 경선
크루즈(左), 케이식(右)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2·3위를 달리는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텍사스)과 존 케이식 오하이오 주지사가 선두인 도널드 트럼프를 저지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
'트럼프를 저지하라' 크루즈-케이식 제휴 성공하나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2·3위를 달리는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텍사스)과 존 케이식 오하이오 주지사가 선두를 달리는 도널드 트럼프를 저지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24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