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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판에 승패가 가름된 날|4·27 사령탑 주변|7대 대통령 개표 날 「스케치」
3선이 확실해진 공화당 박정희 대통령 후보는 28일 충무공 탄신 일을 맞아 예년과 같이 부인 육영수 여사와 함께 분향하러 온양 현충사로 떠났다. 박 후보는 이날 새벽 2시까지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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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 3월17일 지명대회
공화당은 3월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대통령후보지명 전당대회를 열기로 결정하고 대통령선거대책기구를 확정했다. 공화당은 27일 당무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당무위 원수를 현재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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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 공천심사완료-153구중 20구만 미정
공화당은 14일 서울시내 모처에서 당무회의를 열고 공천심사를 끝낸다. 공천내정 자는 박정희 총재의 재가를 받는 대로 16일쯤 지구선거 대책위원장으로 발표될 예정인데 1백53개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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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 공천신청 접수
공화당은 오는 8, 9일에 지구당별로 지역구선거대책위원장 후보신청을 받아 14일께 공천내정자를 일괄 발표할 예정이다. 공화당은 공천에서 탈락되는 사람의 반발을 막기위해 지역구선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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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있는 국회의원뽑자고
『득은 없고 말썽만 생기는 국무위창의 선거운동을 앞으론 못하도록 못을 박읍시다』 -선거관계 법개정요강으 검토한 19일의 공화당당무회의는『지난 선거때 장관들의 유세 때문에 공화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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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 5월 3일 실시
정부는 21일 하오 국무회의에서 6대 대통령 선거를 오는 5월 3일에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대통령선거법 81조 1항 규정에 의해 25일에 정식공고 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국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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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공천자 발표
국회의원 공천작업을 진행해 온 공화당은 13일 하오 박정희 총재의 재가를 받아 전국 백31개 지역구의 공천자를 확정, 대통령선거지구당대책위원장 임명형식으로 발표했다. 지난달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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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공천심사 거의 끝내
공화·신민 양당의 국회의원 공천심사는 최종단계에 접어들어 공화당은 공천예비심사를 이미 마쳐 곧 당무회의 의결과 박 총재의 재가를 얻어 오는 15일께 발표할 예정이며 신민당은 6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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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단계적으로 공천자 명단 발표
박준규 공화당 선거대책위원장을 2일 『오는 10일부터 15일 사이에 단계적으로 1백31개 지구당 선거 대책 위원장을 발표, 사실상 지역구 공천내정자 명단을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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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구성 등 이견
선거일자와 여·야 공명선거 추진위 구성을 협의하기 위한 공화·신민 양당 대표자회담이 2일 하오1시 세종「호텔」604호실에서 열렸다. 공화당은 이날 회담에서 대통령선거를 5월3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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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위원 20명 임명
3월초에 선거대책기구를 구성할 방침이던 공화당은 23일 최고 의결기관인 20명의 운영위원을 임명, 예정보다 앞당겨 당 기구를 선거체제로 일원화시켰다. 김종필 당의장의 제청으로 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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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가 편리한 날로…『결정한 바 없다』가 와전
○…공화당이 야당통합에 자극 받아 대통령선거를 앞당겨 4월21일에 한다는 이야기에 대해 김종필 공화당 의장은 8일「와전」이라고 해명했다. 7일 의원 총회에서 이만섭 의원이 선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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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선 명년1월
공화당은 내년 총선을위한 대통령후보지명대회를 내년 1월초순에 열 방침이다. 공화당 박준규선거대책위원장은 27일『지명대회를 연내에 앞당겨 열자는 일부주장도 있으나 새해예산심의·국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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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개정용의 |공화당, 조건부로
선거법·정당법을 개정하지 않기로 방침을 굳히고 있는 공화당은 야당이 국회에서 수정공세를 필 경우 일단 협상에 응한다는 신축성 있는 태도를 보이고있다. 박준규 선거대책위원장은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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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재빠른 「캠프·인」|재선·압승 노리는 황소「팀」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를 분리, 선 대통령·후 국회의원 선거의 방침을 대충 잡은 공화당은 3월부터 차츰 선거태세로 뛰어든다. 야당의 「선 국회의원 선거」주장에 맞서 이같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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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말 대통령 선거 6월초 의원선거
정부·여당은 내년에 있을 양대 선거를 대통령선거는 4월말, 국회의원선거는 6월초에 각각 분리하여 실시한다는 방침아래 선거준비작업에 착수했다. 민중당은 공명선거를 위해 「선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