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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막아세웠다…"내란 가담자 대선 출마 금지" 첫 판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워털루에서 열린 선거 캠페인 행사에 참석해 지지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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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했던 모바일 시대 끝난다” AI 다 가진 미국의 요즘 관심 [글로벌 AI위크③ 미국] 유료 전용
Today’s Topic, 글로벌 AI 위크③ 미국 편 AI 심장부터 모세혈관까지, 미국 ‘놓치지 않을 거예요’ 1994년의 웹 브라우저 혁명과 그로부터 14년 후(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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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큰돈 번 뒤…'트럼프 가짜 선거인단' 짠 진보 출신 브레인
1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가짜 선거인단' 작전을 짠 브레인으로 케네스 체체브로(62)가 지목됐다고 보도했다. 사진 워싱턴포스트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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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역사상 가장 큰 방사능 오염원은 핵실험 낙진”
김명자 카이스트 이사장·전 환경부장관 우주산업이 ‘우주경제’를 창출한다는 시대, ‘평평한 지구학회(Flat Earth Society)’가 활동한다. 2018년 미국 국제학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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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걸고 러시아 떠났다…"군대가기 싫어" 보트타고 美망명
리사 머카우스키 공화당 알래스카주 상원의원. AP=연합뉴스 러시아인 2명이 예비군 동원령을 피해 미 알래스카주로 보트를 타고와 망명을 신청했다고 미 상원의원이 밝혔다.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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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사위' 호건 주지사 우편투표 "트럼프 대신 레이건 적었다"
미 공화당 소속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올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찍지 않았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호건 주지사는 한국계 부인을 둬 '한국의 사위'를 자처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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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추방안돼" 하버드 소송에 트럼프 "지원 끊는다" 맞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일 백악관 프레스룸에서 미국의 고용상황 등 경제상황을 브리핑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트럼프 행정부의 비자 취소 정책에 직격탄을 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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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감염 3만6000명 '1주일새 10배'···뉴욕 등 주방위군 투입
━ 글로벌 진앙 뉴욕…美 감염 3만 5931명 중 1만 6916명 22일 뉴욕시 센트럴 파크에서 시민들이 운동하고 있다. 빌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공원에서 군중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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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인간혁명]美 보수엔 있고 한국 보수엔 없는 것
━ 美 건국 아버지들에게 무엇을 배워야 하나 존 트럼불(1756~1843)이 그린 ‘독립선언’(1817). 미국의 독립혁명은 프랑스혁명의 ‘쌍둥이 혁명’이라고 불린다.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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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한 흑인 여성의 10년 전 외침, 2017년 혁명이 되다
'미투' 해시태그가 세상을 뒤흔든 2017년. 여권 신장 시위에 참가한 한 여성. [AFP=연합뉴스] ‘더는 참지 않겠다’는 여성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온 한 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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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니 뎁 '대통령 암살 발언' 공개 사과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이 ‘미 대통령 암살’ 발언에 대해 공개 사과했다. 지난 23일 CNN은 조니 뎁이 피플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밤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 나쁜 농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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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민주당 "트럼프, 특검 도입 전엔 FBI 후임 국장 못 뽑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 위키미디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 해임 파문이 특별검사 요구에 탄핵 주장으로 이어지며 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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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받는 트럼프 탄핵론 "독재자에 국가 운명 맡기는 것 위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 위키미디어]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탄핵 여론이 확산 중이다.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전 국장 해임을 계기로 탄핵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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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흔드는 트럼프 "미국, 지옥으로 가는 중"
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6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 유세장에서 연설 원고가 적힌 종이를 얼굴에 바짝 대고 보고 있다. 트럼프는 연설에서 즉흥적인 막말로 구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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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주지사 관저 손님에게 김치 내놓을 것
“이제 메릴랜드 주지사 관저에 오시는 손님들에겐 김치를 대접하게 됐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중간선거에서 주지사 관저의 첫 한인 안주인이 탄생했다. 민주당 텃밭인 메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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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래리 킹 50주년 편]
# 래리 킹 50주년 나더러 '소프트볼'이라는데|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난 좋은 질문을 던지고|상대를 편안하게 하려고 해요 상대가 불편하면|나도 불편하고 날을 세워봤자|좋을 게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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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온라인] 키신저 등 공화당 매케인 지지
미국의 전직 국무장관들이 대거 공화당 대선 주자인 존 매케인 상원의원(애리조나)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10일 미 의회 소식지인 '더 힐'에 따르면 헨리 키신저, 알렉산더 헤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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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부시 때 첫 부임 13년간 장관 6명과 일해
미국 국무부의 산 역사로 불리는 리처드 바우처(사진) 대변인이 물러났다.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은 3일 이례적으로 국무부 브리핑 룸에 내려와 "나는 언론 관계뿐 아니라 모든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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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의자의 戰士들
한 달 동안의 긴 여름 휴가를 마치고 백악관에 돌아온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이라크 공격을 지지받기 위한 설득 작업에 들어갔다는 소식이다. 의회 지도자들과 만나고, 외국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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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공격' 놓고 美 공화당內 갈등
[워싱턴=김진 특파원]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군사 공격 계획이 진행 중인 가운데 공화당과 국무부 등 내부에서 공격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같은 내부 파열음은 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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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미 금리인하와 경제전망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금리를 다섯번에 걸쳐 2.5%포인트나 인하했다. 1987년 레이건 대통령에 의해 앨런 그린스펀이 FRB 의장으로 임명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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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화 "산은 현대전자 채권인수 부당"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들은 13일(현지시간) "한국 산업은행이 현대전자의 회사채를 사준 것은 부당한 조치" 라며 한.미 양국이 이를 중단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하는 상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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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의 미국] 中. 경제정책
신임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입성과 동시에 전임 빌 클린턴 행정부의 경제적 업적과 새로운 과제를 함께 넘겨받았다. 대통령 취임식의 열기가 가라앉기도 전에 부시행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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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절박한 고어측 법정 대거 참석
지난 1일 미국은 물론 전세계 시선이 워싱턴의 연방대법원으로 쏠렸다. 2백10년 미 법조 역사상 최초로 연방대법원이 대통령선거 시비를 가리게 됐기 때문이다. 오전 10시,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