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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찰스한’ 연방 하원 도전
다음 달 4일 미국 대통령 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각종 선거엔 한인 동포들이 여럿 출마했다. 중앙무대(연방 상·하원)에 도전하는 동포는 1명이지만 지역 선거엔 15명이 후보로 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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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오바마 캠프서 훨씬 많이 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존 매케인 공화당 대통령 후보를 앞서가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조직력이 강하다는 점이다. 접전 지역 어디든 선거 사무실이 매케인 쪽보다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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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헤리티지 대항마 ‘미 진보센터’ 가 뜬다
미국 40대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은 1980년 대선에서 승리한 뒤 보수 성향의 싱크탱크인 헤리티지 재단과 손잡고 정권 인수 준비를 했다. 헤리티지는 레이건 팀에 인력과 정책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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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다른 주까지 가 오바마 지지 호소”
때이른 추위가 매섭던 28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시카고 남쪽 교외 켄우드의 인적 없는 그린우드가. 나무 사이로 보이는 벽돌색 2층 집 앞에 경찰차들과 검은색 밴들이 바리케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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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오바마 효과
닷새 후면 미국의 새 대통령이 결정된다. 이변이 없는 한 백악관의 열쇠가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흑인인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에게 건네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 ‘브래들리 효과’가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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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분석] 오바마 알고보면 비둘기파 아니다
앵커: 6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통령 선거 소식을 알아보는 '선택 2008 미 대선'순서입니다. 국제부 미국팀의 강찬호 기자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안녕하십니까? 기자;네,안녕하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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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NEWS6] 아! 박종철…검찰, '역대 사건' 1위로 선정
10월 29일 '6시 중앙뉴스'는 고려대의 '고교 등급제' 의혹을 주요 이슈로 다룹니다. 며칠 전 발표된 고려대 수시 1단계 전형 결과를 두고 외고 등 특목고 학생들을 우대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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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승리 땐 취임 100일 계획 발표”
미국 민주당 버락 오바마 대통령 후보는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취임 100일 계획을 발표하고, 취임일인 2009년 1월 20일엔 경제위기 극복에 초점을 맞춘 행정명령(execut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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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혼혈아 낳자 은행 비서로 일하다 부행장까지
미국 대선이 종반전에 접어들었다. 각종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후보로 나선 버락 오바마가 존 매케인 공화당 후보를 7~8%포인트 차이로 앞서고 있다. 오바마의 백악관 행이 성공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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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축소판’… 선거인단도 많아 승패 좌우
“아직 누가 이길 것인지 확신하기 어렵다. 초박빙이다. 이번 대선의 승패도 8년 전처럼 플로리다에서 결정될 것이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대 정치학과 케이시 클로프스태드(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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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승부처를 가다 ② 플로리다
23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존 F 케네디 도서관에 마련된 조기투표장 입구. 대선일(11월 4일)을 기다리지 않고 먼저 투표하러 나선 유권자 80여 명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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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미국 대선] 막판 부동표, 언더독일까 밴드왜건일까
버락 오바마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26일(현지시간) 콜로라도주 덴버 중앙시민공원에서 생후 20개월 된아이를 안고 있다. 이 유세 현장에 15만 명의 사람이 몰렸다. [덴버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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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칼럼] 44번째 미국 대통령에게 기대하는 것
11월 4일 미국 대선을 앞두고 버락 오바마 민주당 후보와 존 매케인 공화당 후보는 인기 없는 조지 W 부시 대통령과의 차별화에 주력하고 있다. 또 각자 상대방과의 차이점을 부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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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승부처를 가다 ① ‘50개 주 축소판’ 오하이오주
8일 앞으로 다가온 미 대선은 버락 오바마 민주당 후보와 존 매케인 공화당 후보 간에 초박빙 접전이 계속되고 있는 경합주(swing state) 몇 곳에서 승부가 판가름 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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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케인 측 “페일린 불량해졌다”
미국 공화당 존 매케인(사진左) 대통령 후보 진영이 망가지고 있다. 선거일이 8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지지율은 오르지 않는 대신 유권자의 빈축을 살 만한 일만 벌어지고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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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바람 탄 민주당 의회선거도 압승할 듯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돌(72)은 1996년 당 대통령 후보로 대선에 출마했다가 실패한 밥 돌의 부인이다. 다음달 4일(현지시간) 대선과 동시에 자신의 선거를 치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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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매케인 누가 대통령 돼도 예산 삭감은 불가피
관련기사 정찰,지뢰탐지용 犬馬형 로봇, 2012년까지 개발 완료 첨단 IT헬멧에 자동 지혈하는 나노섬유 군복까지 무인헬기 전송 좌표로 NLOS-C가 50km 밖서 포격 인트라넷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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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꿈을 주고, 아내는 현실을 일깨워줬다
민주당 후보인 버락 오바마의 인생에도 아버지가 부재했다. 케냐인 아버지는 오바마가 돌도 안 됐을 때 하버드대에서 공부한다며 아들 곁을 떠났다. 오바마의 어머니와 이혼한 뒤엔 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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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펀, 하원청문회서 정책실패 시인
#“그가 죽으면 선글라스를 씌워서 의장 자리에 앉혀 놓을 생각이오.” 2000년 초. 공화당 대통령 후보직을 놓고 조지 W 부시 현 대통령과 겨루던 존 매케인 상원의원이 앨런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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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럽 리더들 ‘빠른 결단 - 대외공조’ 국민 안심시켜
세계를 강타한 금융위기를 맞아 각국 지도자들이 해결책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대표적인 지도자는 유럽연합(EU) 의장인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유럽의 경제장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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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매케인 건강관리 어떻게
뉴욕 타임스(NYT) 등 미국 주요 언론은 대선 정·부통령 후보들이 선거 기간 중에 즐기는 운동, 담당의사가 제공하는 의료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프랭클린 루스벨트(심장병),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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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들, 고비마다 오바마 지지 … 우연 ?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측근이었던 스콧 매클렐런 전 백악관 대변인이 23일(현지시간) CNN과의 인터뷰에서 버락 오바마 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그는 부시가 텍사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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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실패가 미국 안보 최대 적”
“공교육의 실패가 미국 안보의 최대 위기 요인이 되고 있다.”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의 발언이다. 라이스는 22일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서 열린 연례 여성 포럼에서 주제 발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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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캠프 ‘빈 라덴 주의보’
미국 대통령 선거(11월 4일)가 2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9·11 테러 배후인 오사마 빈 라덴(사진)이 막판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미 시사 주간 뉴스위크지 인터넷판은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