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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회견에 당 안팎서 반발
총선에 관해 두루 언급한 이효상 공화당 의장서리의 회견내용을 놓고 당 안팎에서 반발. 「현역의원 40% 공천탈락」이란 그의 발언에 대해 L의원 같은 이는 『자기가 공천권자도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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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곧 정치절충
10대 국회의원 선거를 연내에 실시키로 당론을 굳혀가고 있는 여야는 구체적인 선거일을 결정하기 위한 정치절충을 빠르면 내주부터 벌이게 될 것 같다. 정기국회의 운영일정·처리의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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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 「준 선거 활동」을 시작
28일 열린 공화당 당무회의는 의제가 다양해 이런 문제 저런 문제를 거론. 우선 길전식 총장은 「코언」 미 「하버드」대 교수가 방한했을 때 김영삼 전 신민당 총재, 기독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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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총선 불변
공화당은 28일 당무회의를 열고 10대 국회의원 선거 실시 시기 등 당면 문제를 협의했다. 길전식 사무총장은 당무 보고를 통해 『선거 실시 시기에 대해 공화당이 신축성을 보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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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선거는 절대 절명
23일 열린 공화당 당무회의는 이효상 당의장 서리가 『조기 총선 문제는 우리가 확실하게 못박고 넘어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자꾸 시끄러울 것』이라며 『조기 선거에 불응한다는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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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는 행정부 과업무
두 달만에 20일 열린 공화당 당무회의는 별 의제 없이 여러 차례 보도된 「중소기업 육성방안」과 문교부에서 이미 각급 학교에 지시한 「중·고교생의 책가방 무게 줄이는 방안」등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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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동본 부부 자녀 27만 명 입적 허용
공화당은 현행 민법상의 동성동본 금혼 규정에 따라 사생아가 되고 있는 동성동본부부간의 자녀 27만 명을 구제하기 위해 특례법을 제정하거나 민법에 특례규정을 두기로 했다. 국회에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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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 소유 상한 철폐키로-81년 이후
정부·여당은 9일 농지의 효율적 이용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현행 농지 제도를 전면 개편, ▲농지 소유 상한선을 단계적으로 철폐하고 ▲임대농 제도를 신설하며 ▲농기계 은행을 설립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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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제는 존속키로
공화당은 8일 여성의원들이 중심이 되어 국회에 제출한 가족법 개정안을 이번 정기 국회에서 처리키로 했다. 공화당 당무회의는 개정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 시비 대상이 되고 있는 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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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 대책회의
공화당 당무회의는 15일 상오 제98회 정기국회대책을 협의, 야당 측이 선거법 및 세법개정문제를 둘러싼 정치공세를 벌일 경우 관계상임위에서 이를 처리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하고 여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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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본령 저버린 선거기피
서울 종로-중구의 보궐선거는 주역이라 할 공화·신민·통일당 등 각 정당이 모조리 불참 또는 불참할 기세로 있어 전례 없이 무소속 후보들만의 기형의 선거가 될 전망이다. 각 당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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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 결정" 불만 대단
여당은 서울 종로-중구 보선의 선거일자에 관한 내무부의 일방적인 결정에 불만. 공화당은 행정부결정을 통고 받아 지난주 당무회의와 당정협의회를 서둘러 치렀다는 것이고 지난19일 당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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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선일, 6·21∼6·24가 유력
공화당 당무회의가 「6월중」보선당론을 결정함에 따라 선거일자논의가 활발. 선거일자 택일을 위해 어떤 때는 복술가까지 찾아가지만 종로-중구 보선일자는 여러 사정으로 6월21일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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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선 서둘자"가 지배적
19일 열린 공화당 당무회의는 모처럼 서울종로-중구보선문제를 꺼내 보선시기 등에 관해 활발한 의견을 교환. 김용태 육인수 민학식 양찬우 의원 등은 선거를 둘러싼 불필요한 논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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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병철 의원 제명 등이 의장서리에 일임
공화당 당무회의는 21일 홍병철 의원의 제명·자진탈당 등 당원자격문제를 거론, 이 문제를 이효상 당의장 서리에게 일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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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투표로 뽑은 중앙위의장
22일 열린 공화당 당무회의는 10분만에 이병희 의원을 만장일치로 중앙위의장에 선출. 회의에서 이효상 당의장서리는 『총재께서 앞으로의 대일 활동과 중앙위의 보강을 위해서도 과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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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당과 군소정당
우리나라에는 법적으로 4개의 정당이 존재한다. 중앙선관위에 등록된 공화당·신민당·통일당·통일사회당이 그것이다. 이중 공화당과 신민당을 정당이 아닌 유정회와 함께 정계의 주연이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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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해석에 여도 관심
중앙선관위가 김영삼 신민당 총재의 자격장실 해석을 내린 데 대해 여당 간부들은 큰 관심을 표명. 10일 상오 남산당사에서 열린 공화당 당무회의에 앞서 이효상 당의장 서 리가『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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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 대응책 촉구
공화당은 30일 당무회의를 열어 일본 중의원의 생사수입규제입법에 대한 대책을 논의, 정부가 즉각 강경한 대응 조치를 강구하도록 촉구했다. 당무회의는 최각규 농수산부장관과 윤하정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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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태·성낙현 양씨 공화당무회의 배석
공화당은 11일 장승태 강원·성낙현 경남도 당무협의회 위원장을 당무회의 배석자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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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5역 임기연장 당비도 대폭인상
공화당은 10일 상오 요직개편 후 첫 당무회의를 열고 당5역의 임기를 현행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당헌개정안을 의결했다. 당무회의는 당비규정을 고쳐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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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 10일 당무회의 11일에는 의원 총회
공화당은 10일 상오 첫 당무회의를 열고 이어 11일에는 의원 총회를 소집한다. 당무회의는 정책위 기구 개편에 따른 당규 개정안을 의결하며 의원 총회는 김용태 총무를 새로 선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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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환영 못 받는 새감투
당무위원과 국회상임위원장 겸직분리, 정책위개편 등 일련의 편제개편으로 많은 감투들이 새로 생겼으나 일부 공화당의원들은 시덥잖은 표정. 경남도당협의회위원장 자격으로 당무회의 배석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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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화 당무회의 당 대회문제 등 논의
공화당은 24일 상오 남산당사에서 당무회의를 열고 76연도 운영계획을 협의했다. 운영계획은 75년5월까지 개편토록 되어있었으나 이제까지 연기되어온 지구당개편과 76년9월 예정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