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화지구 '대기환경 규제지역'추진-당국 내년3월 지정
한강환경관리청(청장金鍾奭)은 3일“시화지구를 내년 3월부터 대기환경 규제지역으로 지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기환경 규제지역으로 지정되면 해당지역 자치단체장은 대기오염이 환경기준
-
장애정도 구분 학습 복지敎育 구현-특수교육 발전案
교육부가 마련한.특수교육 발전방안'은 그동안 정상학생 중심의교육에서 소외돼 온 장애인들에게 완전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교육복지를 실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으로 볼 수 있다.또
-
서울 대기오염 80% 자동차 탓
환경부는 22일 지난해 서울지역의 대기오염 물질은 모두 42만2천으로 이중 자동차 배출가스가 전체의 80.6%(34만)를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서울지역의 대기오염
-
대중교통 이용등 시민협조가 중요
서울지역의 경우 최근 자동차 증가에 따른 질소산화물과 오존오염이 가장 중요한 환경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85년만 해도 아황산가스와 먼지가 서울 대기오염의 주류였다. 그러나 청정연료
-
왜 스모그대책은 안 나오나
오존주의보가 내려진 것과 비슷한 시기에 서울 하늘에 지독한 스모그현상이 나타났다.벌써 며칠째 서울 하늘을 뿌옇게 뒤덮고 있는 이 스모그는 연기(smoke)와 안개(fog)가 결합한
-
물고기 떼죽음 한탄강 폐수방류 10명 구속
지난 11일 발생한 한탄강 물고기 떼죽음 사건과 관련,폐수를한탄강 상류인 신천변으로 무단방류해온 혐의 등으로 양주.동두천.포천.파주 일대 한탄강 상류 신천변 등에 위치한 공해배출업
-
서울 이면도로 8월부터 주차금지-교통 대책회의
8월부터 서울시내 일부 이면도로의 차량주차가 전면 금지돼 「주차대란」이 예상되고 있다. 서울시는 13일 교통종합대책 추진회의를 열고 도로폭이 6 이상이고 간선도로의 보조도로 기능을
-
대구 위천공단 조성 부산.경남 거센 반발
대구시의 위천공단조성 추진에 대한 부산.경남지역의 반발이 갈수록 거세져 영남지역 총선의 최대쟁점으로 부각될 조짐이다. 부산시의회는 18일 오전 긴급임시회를 개최,「위천국가공단조성반
-
앤 크루거 스탠퍼드大 교수
8.9일 이틀동안 중앙일보사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주최하는 '한국경제반세기: 역사적 평가와 21세기비전'국제세미나에참석차 내한한 앤 크루커(스탠퍼드대)교수와 한국경제의 현황과
-
오존경보 후속조치는 뭔가
22일 서울 북서.북동지역을 대상으로 처음 발령된 오존주의보는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실감케 해주고 있다.지난 70년대초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오존농도의 상승으로 수십명이 사망한 바
-
베트남.EU 무역협정 체결-관세장벽 낮추고 투자보장키로
[브뤼셀 AP=聯合]베트남은 그들의 국제적 입지를 강화하는 새 조치로 17일 유럽연합(EU)과 무역협력협정을 체결했다. 이 협정은 베트남이 곧 동남아국가연합(ASEAN)에 가입할
-
환경개선 부담금 總量비율로 부과
환경처는 10일 국회 국가경쟁력강화특위 환경소위원회에서 현행환경개선부담금법을 개정,생산.제조분야의 경우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했을 때만 배출부과금을 물려왔으나 앞으로는 배출허용기준을
-
레이저 반사파로 대기오염 측정-유럽,알라모스계획 진행
각종 환경오염중 대기오염이 더욱 심각하게 느껴지는 것은 좋든싫든 누구나 들이마실 수밖에 없는데다 눈에 보이지도 않아 피해갈 수도 없기 때문이다. 수질이나 소음.폐기물등 다른 환경분
-
승용차 배출 관련 무상 보증기간/5년·8만㎞로 연장
◎휘발유·LPG차/기간내 매연 적발 과태료 면제 승용차 배출 관련부분의 무상보증 기간이 현재 1년,2만㎞에서 6월부터 5년,8만㎞로 대폭 연장된다. 또 휘발유·LP가스 사용 자동차
-
서울하늘 “4년안에 맑게”/환경처/WHO 오염권고치 아래로 낮춘다
◎연탄가정 LNG전환 지원/경유·벙커C유 유황함유량 줄이기로/공해업소는 조업중단·폐쇄 조치 환경처는 서울 대기오염의 주범인 이황산가스·먼지 오염도를 96년까지 세계보건기구(WHO)
-
자동차 배출 매연 제조사 책임 강화/내년/일정거리 주행 보장토록
◎지프·승합·트럭등 2만㎞/승용차는 8만㎞ 의무화/환경처 입법예고 자동차가 제작돼 일정 주행거리를 뛴 뒤 배출가스장치의 결함때문에 배출허용기준치가 넘는 매연을 뿜어내는 것으로 환경
-
제7차 경제사회개발 환경부문 계획내용(환경)
◎대도시 스모그 96년까지 없앤다/아황산 농도 0.033PPM 이하로/상수원 70%까지 1등급화/국토 10%는 자연공원으로 조성/쓰레기 위생처리율 90%로 높여 쾌적한 환경을 바라
-
매연차 단속기준 강화/처벌은 과태료 위주로
매연차량단속이 기준은 강화되면서 처벌은 가벼워지는 방향으로 바뀐다. 환경처는 10일 공해가스를 내뿜다 적발된 차량에 대해 현재의 징역 또는 벌금대신 개선명령과 함께 과태료를 물리되
-
"환경오염 방지산업 적극 육성할 때"
『환경오염 방지기술 진흥과 산업육성을 위해서는 정부의 기술개발비 투자확대와 함께 기업도 국내시장에만 만족하지 말고 고도의 기술개발을 통해 해외로 진출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야 합
-
자동차·공장등 굉음극심 주거지도 기준 20%넘어|서울 전지역 소음공해 심야에도 기준치 초과
서울시내의 각종 소음이 낮시간대는 물론 심야시간대에도 전지역에서 환경기준치를 초과하고있으며 해가갈수록 소음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소음을 가중시키는 주범은 차량
-
공해배출 허용기준 대폭 강화/50PPM에서 15PPM으로
8월2일부터 각 사업장의 공해배출 허용기준이 대폭 강화된다. 환경처는 27일 지난 2월 공포된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8월2일부터 화학비료 제조시설의 염화수소의 경우 배출허용기준을
-
생수 춤추는 정책 버티는 업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은 없을까-. 최근 몇 년 동안 연례행사처럼 되풀이되는 수돗물파동으로 시민들의 식수불신이 증폭되면서 「비교적 믿을 수 있는 물」로 인식된 생수에 대한 관심
-
「경찰중립」 법 고쳐 보장해야”(국회 본회의 지상중계)
◎구속남발로 인권침해 많다/질문/수도물 수질기준 대폭 강화/답변 ▲김일윤 의원(민자) 질문=공무원의 안일무사와 보신주의를 뿌리뽑고 뇌물이 공직사회에 통하지 못하도록 할 대책은 있는
-
환경보호 노-사 함께 나선다|「페놀」이후 기업체마다 오염 막기 "비상"
낙동강 페놀 유출사고로 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많은 업체에서 노와 사가 한마음이 되어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하고 공해 배출시설 개선 및 점검활동을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