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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7월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 주5일 근무
*** 환경·노동 뱀·개구리 불법 포획 땐 처벌 ◆ 주 40시간제 확대 시행=7월부터 주 40시간제(주5일 근무제) 300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 여성 생리휴가 무급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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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환경보호법]
제1장 환경보호의 기본원칙 제1조 환경을 보호하는 것은 인민대중에게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환경을 보장하여 주기 위한 숭고한 사업이다. 국가는 인민에게 문화위생적인 환경과 노동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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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공장 매연 확 줄인다
▶ 서울 중구청 직원들이 한 경유 자동차의 배출가스를 측정하고 있다.경유차는 전체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집중 단속대상에 오르곤 한다. [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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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증후군 정부대책 5월까지 마련
신축 주택 건축업자들은 앞으로 의무적으로 입주전에 실내공기질을 측정해 공고해야 하며 찜질방,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들도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해 환기장비를 설치해야 한다. 또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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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신용불량자 구제 대책
이 면은 독자들이 만드는 공간입니다. 특정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다양한 견해가 개진될 경우 이를 균형있게 선정해 소개하겠습니다. 이번엔 정부가 내놓은 신용불량자 대책과 관련된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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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민들 숨막힐 지경
서울과 수도권 도시들이 대기오염으로 질식할 위기에 처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이산화질소.미세먼지 오염도가 다른 지역 도시보다 훨씬 높았다. 14일 환경부가 전국 55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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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언제까지 스크린 쿼터제인가
스크린 쿼터제가 한.미 투자협정과 관련해 다시 논쟁거리로 등장하였다. 스크린 쿼터제란 원래 모든 극장이 연간 1백46일 (3백65일의 40%) 이상 국산 영화를 상영해야 한다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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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공장 굴뚝서 연기 없앤 울산:공해오명 벗고 친환경도시 탈바꿈
요즘 울산공단의 굴뚝에서는 연기가 나지 않는다. 보일러 연소장치에 연료 첨가제를 사용, 외부로 배출되는 연기를 완전히 태워 버리고 있기 때문이다. 울산발전본부(옛 울산화력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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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조권 피해 소송 없이도 배상
건축현장의 단골 분쟁거리인 일조(日照)방해가 환경오염으로 새로 규정됐다. 이르면 내년 5월께부터 터미널·주차장 등에서 자동차 공회전이 제한되고, 자동차 불법연료는 사용자까지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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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학교 등 기반시설 없는 소규모 개발 엄격 제한
도로·학교 등 기반 시설이 추가로 들어설 자리가 거의 없는 서울 강북 지역 등에선 앞으로 소규모 개발이 엄격히 제한된다. 또 난개발을 막기 위해 상업 지역과 준도시·준농림지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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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예고한 7인승 디젤차 7월 販禁
다목적 7인승 차량 중 디젤차인 현대 싼타페·트라제와 기아 카렌스의 판매를 금지하는 내용의 법규시행(7월 1일)을 앞두고 환경부와 해당업체가 팽팽한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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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배출 할당제 2년뒤 도입
미세먼지 농도가 선진국 도시의 2~4배에 달할 정도로 심각한 수도권 지역의 대기오염을 10년 내에 해결하기 위한 대책이 추진된다. 김명자(金明子)환경부 장관은 27일 올해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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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 입학제' 찬반 토론 해보자 : "사립대 육성 젖줄" "교육 균등 침해"
대학 기부금 입학제도가 사회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1990년대 이후 사학의 재정난을 덜기 위해 거론돼 온 기부금 입학 문제는 지난해 3월 연세대가 학교 발전에 기여한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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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국가 과제 잿빛도시 숨통 트자 (上) : 공공차량부터 가스車로 교체해야
최근 세계경제포럼(WEF)은 한국의 거주면적 대비 자동차 수(㎦당 1백10대)가 세계 1백40개국 중 7위라고 밝혔다. 국가 전체로는 일본이 1백88대로 한국을 앞서지만 도쿄(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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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대기오염규제 강화
환경부는 30일 오는 2002년부터는 자동차의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하고 2005년부터는 사업장에 대한 배출허용기준도 크게 강화하는 내용의 대기환경보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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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황사속 다이옥신 검출의 교훈
매년 봄철 중국에서 황사(黃砂)가 날아올 때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의 공기 속 농도가 평소의 세배로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부산에서 측정한 수치여서 중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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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외자유치 '매국'인가 '국부창출'인가
외국인투자는 악마도 천사도 아니다. 따라서 무조건적인 수용 반대도 곤란하지만 외국인투자지상주의도 곤란하다. 불안정한 글로벌화가 급진전되는 때일수록 정신을 차리고 주체성과 분별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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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차 배출가스 기준 강화
2002년부터 경유(디젤)자동차 배출가스 허용기준이 대폭 강화된다. 이에 따라 디젤자동차 제작사들은 유럽 수준의 차세대 저공해 엔진과 대기오염 정화장치를 필수적으로 부착해야 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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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공해 승용차 2002년부터 생산 의무화
이르면 오는 2002년부터 현재 운행중인 승용차보다 질소산화물과 탄화수소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70%이상 줄어든 차세대 저공해 승용차(LEV:Low Emission Vehi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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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공해 승용차 2002년부터 생산 의무화
이르면 오는 2002년부터 현재 운행중인 승용차보다 질소산화물과 탄화수소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70%이상 줄어든 차세대 저공해 승용차(LEV:Low Emission Vehi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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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보호구역내 투자 잘못하면 낭패
앞으로 음식점.러브호텔.카페 등 개발목적으로 농업보호구역내 농지를 매입했다간 큰 낭패를 보게 된다. 농림부가 최근 농업보호구역의 건축기준을 대폭 강화했기 때문이다. 농업보호구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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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화력발전소, 탈황·탈질 시설 없어 대기오염 우려
지난달 28일 준공한 삼천포 화력발전소 5.6호기가 탈황 (脫黃).탈질 (脫窒) 시설을 갖추지 않은채 가동중이어서 환경단체들이 대기오염방지 시설 설치를 요구하고 나섰다. 삼천포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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輕油車 매연 규제강화 논란
지난 3월 서울시는 자동차오염 개선책을 내놓으면서 경유차의 신규등록을 제한하자고 주장했다. 대기오염의 주범인 경유차 등록을 거부할 수 있도록 세부지침을 마련하자는 것이다. 서울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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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까지 綠色서울 조성-종합환경계획 확정
오는 2005년까지 한강 잠실수중보의 수질이 팔당상수원 수준인 1급수로 개선되며 대기오염도 세계보건기구(WHO)권고 기준치보다 훨씬 낮아져 보다 깨끗한 공기로 숨쉴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