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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게시판] ㈜프리즘컨설팅 外
◇ 고객관리 DB마케팅 전문업체인 ㈜프리즘컨설팅은 미국의 고객관리(CRM)솔루션 공급회사인 세일즈로직스와 국내 공급 계약을 하고 제품 판매에 나섰다. 이 회사가 판매할 '세일즈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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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서울 시간여행] 7.끝 상암지구
"난지도 쓰레기 산 위로 쏟아져 내리는 불볕은 저주였다. 그 산에 살아있는 것이 있다면 썩어가는 일과 썩어가는 냄새 뿐이다" .(정연희의 소설 '난지도' 에서) 불모의 땅 난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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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제주에 카지노 단지라니…
지난 3월 건설교통부와 제주도는 2001년부터 2010년까지 제주를 무비자, 무관세, 대단위 (전자) 공업단지에 의한 물류기지, 국제적 금융센터, 메가리조트와 오픈 카지노 단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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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수질개선 말보다는 행동을
수돗물 소비가 왕성해지는 계절이 다가오는데 수도권 주민이 먹는 상수원과 정수장의 수질은 더욱 나빠진다는 소식이 들린다. 환경과 공해 연구회는 대장균이 규정 이상으로 검출된 영등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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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주민 "호수공원 유료화는 주민 우롱"
고양시민회.고양청년회.고양시여성민우회등 고양시 9개 시민단체 회원과 시민등 1백50여명은 1일 오후1시30분부터 오후3시까지 호수공원인근 공원관리사업소 광장에 모여 호수공원 유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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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악취는 공단.하수장에서 발생 - 배출업소 외곽이전 추진
지난달 26일부터 6일간 인천서 발생한 악취(본지 7월1일 23면.7월2일 19면보도)는 인천지역 공단과 안산시 시화공단,하수처리장등에서 배출된 악취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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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동차,전기車 실용화 첫발-6시간충전 150km달려
삼성자동차는 일반 가정에서도 충전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모델명 SEV-4)를 개발해 17일 발표하고 시승식을 가졌다. 이 전기자동차는 3도어 4인승 해치백(꽁무니없는 차)모델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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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海'로 변해가는 인천 앞바다-얼마나 오염됐나
인천 앞바다가 죽어가고 있다.하수정화시설이 절대부족,육지의 오.폐수가 그대로 바다에 유입되고 있는데다 인천지역 곳곳에 산재한 공해물질 배출업소와 바닷가부근 음식점등에서 몰래 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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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규제완화는 시대착오
기업의 경쟁력 배양과 경제활성화를 목적으로 환경규제를 대폭 완화하겠다는 정부의 26일 발표에 대해 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환경단체와 전문가들은 오염악화를 부채질하는 「시대착오적인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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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환경운동 현주소
지난 9월3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는 이색 시위가 열렸다. 광화문 앞에 우뚝 선 이순신장군 동상에 방독면이 씌워졌고,아래에는「숨막혀 못살겠다」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도 내걸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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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할땐 시민 외출까지 제한-오존경보制
오존은 자동차 배기가스나 연소시설에서 배출되는 이산화질소가 태양광선과 반응해 일으키는 2차 오염물질이다. 습도가 낮고 맑은 날에도 시야가 뿌옇게 흐린 것은 바로 이 오존오염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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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못믿겠다”며 찾는사람 늘었지만…/생수·약수도 안심 못한다
◎1년에 단한번 검사… 무허업체까지 난립/생수/6.5%가 “부적”… 농약오염등은 조사안해/약수 낙동강 유역의 수돗물 오염 사건 파문으로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가중되면서 생수·정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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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개선 안보다 실천을(사설)
이회창 국무총리는 15일 낙동강 수질오염사건에 대한 대국민 사과문과 이번 사건을 계기로 확정한 수질개선 종합대책 발표했다. 정부는 이 대책에서 낙동강 수계의 구간별 감시·단속체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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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본 오디오계-미니 컴포 다양.고급화 뚜렷
93년의 오디오계는 내수시장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서도 다양한 종류의 제품이 선보인 한해였다.가장 두드러진 것은 미니컴포넌트의 다양화다.이 미니 컴포넌트는 「나만의 스테레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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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점수/대도시 거의 “낙제”/환경처발표 15개 시·도 평가
◎백점 만점에 인천 30점 “최악”/서울 46·부산 42·대전 47점선/광주 57점 간신히 “유급”면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환경점수는 몇점일까. 좋아지기는 커녕 나빠져만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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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배출 9백20곳 적발/환경처/고발·시설개선명령 조치
◎지난해 12월 단속결과 롯데햄우유·충남방적·선경인더스트리 등 9백20개 업소가 지난해 12월중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등 환경 오염업소로 적발돼 고발·시설개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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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쥐꼬리 예산에 "잿빛 도시"|인천시 환경오염
대형공장 굴뚝에서 내뿜는 시커먼 매연, 인천항을 드나드는 골재수송트럭에서 발생하는 분진 등으로 전국최고의「잿빛도시」로 전락한 인천-. 코끝을 스치는 역겨운 화공약품 냄새, 귓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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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등 1천2백여 업체/오염물질 배출 적발/59곳 조업 정지
미원·대우통신·롯데햄·우유·동국제강 등 대기업을 포함한 1천2백73개 업체가 기준치 이상의 오염물질을 배출하다 적발됐다. 29일 환경처가 발표한 11월중 공해업소 단속 현황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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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세계 2위(서울하늘 이대로 좋은가:상)
◎도심에 공해공장… 뻔한 결과/무질서한 도시계획… 「구로」 등 대형 오염원/자동차 매연·굴뚝연기·공사장 먼지 “공범” 온몸을 스멀스멀 파고드는듯 불쾌감을 안겨주는 늘 뿌옇게 흐려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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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 방류 787업체 적발/환경처/111곳 폐쇄·233곳 고발
◎조선맥주·보해양조·매일유업 등 조선맥주·보해양조·한국티타늄·매일유업 등 7백87개 업체가 폐수 등 오염물질을 기준치이상으로 흘려보내다 무더기로 적발됐다. 환경처가 6일 발표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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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만으론 쓰레기 줄이기 한계"|과대포장 추방운동 활기
선물왕래가 잦은 추석을 즈음해 사회단체에서는 과대포장을 하지 않음으로써 원천적으로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자는 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서울YWCA·서울YMCA·흥사단·경제정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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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슨한 공해 단속 불법 적발 반 줄어
14대 총 선을 앞둔 올 1,2월 공해 배출 업체에 대한 단속이 평소보다 50%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선거선심」이 아니냐는 의심을 사고 있다. 환경처는 27일 지난1,2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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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 심사할 사람이 없다
낙동강 페놀오염사고가 지방환경분쟁조정위원회를 거쳐 곧 중앙환경분쟁위원회로 이관돼 지난7월 위원회 발족 후 첫 조정대상이 될 전망이다. 위원회의 역량이 시험대에 오르는 셈이다.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