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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대표 특별선언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위대한 나라」를 열어 가는 전환점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저는 이제 우리나라의 장래 문제에 대해 굳은 신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국민들 사이에 쌓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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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표 일문일답
-전당대회는 언제 치를것이며 그후의 정치일정은 어떻게 되는가. 『구체적으로 확정은 안했으나 대충 5월이내에 지구당및 시ㆍ도지부 개편대회를 마치고 6월중에 전당대회를 치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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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민정대표 1문1답|"고문방지 방안 적극수용"
-바람직한 개헌일정은 뭔가. 『지난해부터 개헌매듭은 빠를수록 좋다고 강조해 왔는데 유감스럽게도 결실을 보지 못하고 있다. 합의개헌은 국민여망이지만 상대가 있는만큼 정확한 시한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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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구후보 기탁금 7백만원
민정·민한·국민 3당대표와 사무총장들은 9일 하오대표회담과 사무총장회담을 잇달아 열어 선거구조정문제는 보류한 채 정당추천선관위원제부활동 14개항의 공명선거보장을 위한 제도개선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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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 세력 영입…당세 강화"|유치송 민한당 총재 연두 기자 회견 요지
1984년은 헌정사적 의미에서 그 어느 해 보다도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지닌 해다. 11대 국회의 마무리를 짓는 해 임과 동시에 12대 국회의 준비의 해로서 중요한 과제를 안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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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고쳐 평화적 정권 교체 이룩"
유치송 민한당 총재는 23일 「현행 선거 제도로는 평화적 정권 교체가 어렵다』고 지적, 『이 제도 개선에 개헌이 수반된다면 당연히 개헌을 해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 총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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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제도 개선에 역점
민한당은 제12대 총선거를 앞두고 국민 지지 기반 확대 및 다수 의석 확보를 의해 각종 정책 목표를 적극 개발, 이를 선거 공약으로 제시할 방침이다. 민한당 정책심의회는 18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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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제도 개선특위 구성결의안 내기로
민한당은 이번 정기국회회기중에 대통령선거제도·국회의원 선거법등을 포괄적으로 심사할 선거제도개선특위 구성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민한당은 5일상오 당사에서 유치송총재·임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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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선거 제도 개선특위 구성제의
국회는 25일 상오 본회의를 열어 오홍석(민한), 이성수(국민), 정석모(민정)의원으로부터 3당의 대표연설을 들었다. 민한·국민당의 오홍석·이성수의원은 국회안에 선거제도개선특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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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80년대 정치』의 시험대-1981년의 「정치기상」을 말하는 정치부기자 방담
-새해에는 사상 처음인 대통령 선거인단선거를 거쳐 재12대 대통령을 뽑고 곧 이어 재1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게 돼 있어 「선거의 해」라고 할 수 있겠읍니다. -양대 선거 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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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치개혁의 방향
창당활동이 본격화돼 우후죽순처럼 새 정당이 속출하고 정치지망생들이 대거 정치무대에 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치과열과 타락이 재연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 또한 높아졌다. 지명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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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검찰권 강화
중공은 5일 ▲법원에 대한 행정기관의 간섭배제 ▲검찰권의 강화 ▲모든 인민의 법 앞에서의 평등을 보장한 인민법원 및 검찰에 관한 2개 법률을 공포했다고 중공의 관영 신화사통신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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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
늦어도 3월초 실시가 예고된 제4공화국 첫 국회의원선거에 대비하여 벌써부터 상당히 치열한 사전선거운동이 음성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유신헌법에 따라 국회나 국회의원의 지위 및 그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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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선거 종반정방공세
4·27대통령선거는 투표 1주일을 남긴 종반에서 대도시 유세 「붐」이 세차게 일고있는 가운데 공화당과 신민당 후보의 공박이 격력해 짐으로써 열도가 오르고 있다. 공화당의 박정희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