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아이 체험학습, 여름방학에 마스터 하자”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에게는 여름방학도 학습의 연장선으로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체험학습을 시켜 줄 것인가? 고민 일 것이다. 호텔미란다 & 스파플러스가 이러한 고민을 해결 할 수
-
“가슴 찡한 고교야구 추억, 2012년에 되살려 드리겠습니다”
한국 아마야구는 지금 고사(枯死) 직전이다. 프로야구는 700만 명 관중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지만 고교야구팀은 되레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그나마 있던 동네 야구장도 하나 둘 사
-
[영화 리뷰] ‘슈렉 포에버’ 3D
할리우드의 새로운 상상력을 보여준 슈렉 시리즈를 마감하는 ‘슈렉 포에버’.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애니메이션 ‘슈렉’ 시리즈의 네 번째이자 마지막인 ‘슈렉 포에버’(7월 1일 개
-
산화한 46인의 꿈과 삶
772호 천안함의 마지막을 지켰던 이들의 이름을 다시 불러본다. 마흔여섯 승조원들의 목숨은 백령도 앞바다 속으로 사라졌다. 그러나 사랑하는 가족과 조국을 지키다 세상을 떠난 이들의
-
귀성객 50명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에게 … 가족은, 행복은
함께 있을 때 티격태격하다가도 떨어져 있으면 보고 싶어지는 게 가족이다. 가족을 통해 행복을 느낀다는 사람이 많다. 본지는 귀성이 시작된 12일 서울역·용산역·강남고속버스터미널·김
-
천안·아산교육청 영재교육원 4일부터 원서 접수
한 초등학생이 영재교육원에서 과학실험을 하고 있다. 천안교육청과 아산교육청은 4일부터 2010학년도 영재교육원 전형을 시작한다. [중앙포토] 영재교육원 신입생 모집 시즌이 돌아왔다
-
[Style& special edition] 어떤 선물, 기억에 남으세요?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은 무엇입니까? 『Present(선물)』를 쓴 일본작가 가쿠타 미쓰요는 어느 날 누군가로부터 이 질문을 받고 바로 대답을 하지 못하고 한참을 생각에 잠겼다고
-
네 살 일왕 손자, 평민 유치원 간다
아키시노노미야 왕자의 가족. 왼쪽부터 마코 공주, 아키시노노미야 왕자, 기코 왕자비, 히사히토 왕자, 가코 공주. [도쿄 AP=연합뉴스] 아키히토(明仁) 일왕(일본에서는 천황)의
-
“주민번호 받으면 인터넷 인증 쉬워져요”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마사시 부부가 20년 동안 잘 살다가 귀화를 최종 결심한 것은 아이들의 장래 때문이었다. “아이들이 일본보다 한국에서 살기를 더 원해요.
-
“주민번호 받으면 인터넷 인증 쉬워져요”
관련기사 “한국은 아이들이 평생 살아도 될 나라” 마사시 부부가 20년 동안 잘 살다가 귀화를 최종 결심한 것은 아이들의 장래 때문이었다. “아이들이 일본보다 한국에서 살기를 더
-
“건강하게 태어나고 자라 준 게 너무 고마워”
To 사랑하는 나경이에게 어느 날 꿈에 서태지의 공연에 갔던 엄마는 사인을 받으려는 수많은 인파 속에 파묻혀있었지. 그런데 서태지는 엄마만을 선택해 꼬옥~ 안아주는 거야. 눈을 떠
-
8월 MY LIFE 추천공연
브로드웨이 42번가 화려한 무대·가슴 울리는 탭댄스 쇼를 하라-. 한 이동통신사의 카피는 뮤지컬의 진면목을 잘 요약한 말이기도 하다. 눈이 즐겁고 귀가 흐뭇해야 제대로 된 뮤지컬이
-
7월, 꼭 가볼 만한 축제 리스트
본격적인 무더위를 식혀줄 7월 지역 축제들을 조인스닷컴 지역문화∙축제포털 아름다운 강산(drivingkorea.joins.com)에서 엄선하여 소개한다. 보령에 가면 미인이 된다?
-
“종합예술 연극 통해 창의력·자신감 키워요”
연극의 교육적 중요성을 강조하는 차경희 한암예술단장. 조영회 기자천안시 쌍용동에 위치한 사찰 한암사. 이 사찰이 매주 토요일 들썩인다. 웃음소리와 노랫소리가 끊이지 않고 연방 아이
-
영화 ‘우생순’ 실제 주인공 임오경 감독이 들려준 뜻밖의 이야기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임오경 감독이 서울시청 여자 핸드볼팀 사령탑이 됐다. 코트에서는 ‘싸움꾼’이라 불릴 만큼 전투적인 그녀이지만 집에서는 똑 소리
-
가족과 함께하는 ‘도봉환경교실’
도봉환경교실 별자리 관측 시간에 김동현 강사(노란색 상의)의 설명을 들으며 샛별(금성)을 관측하고 있는 김찬숙씨 가족(왼쪽부터 박지원양, 김찬숙씨, 박진웅군). 이 환경교실은 매
-
[열려라논술/초등] ‘눈의 여왕’에 의해 얼어붙은 친구의 마음…무엇으로 녹였을까요?
이야기 방 ‘영원’의 약속을 잊지 않았던 게르다처럼. “내 일생은 한 편의 동화 같았다.” 『눈의 여왕』의 작가 안데르센의 말입니다. 안데르센의 작품에는 그의 삶이 고스란히 펼쳐져
-
[신동일 교수의 영어 말하기 A to Z] 자신감 키우려면 목소리 높낮이에 변화를 주세요
영어 말하기를 잘하는 사람들은 표정이 입체적일 뿐 아니라 말소리도 물 흘러가듯 리듬감이 넘쳐 보인다. 혀나 입의 움직임이 한국말보다 훨씬 역동적이다. 이와 달리 많은 한국 학생들
-
박근혜 성공 뒤엔 '바른생활 공주님' 이미지 있어
반 세기 만에 등장한 '아메리칸 드림 패밀리'. 젊은 대통령, 멋쟁이 아내, 귀여운 아이들...존 F 케네디 대통령 가족이 보여줬던 이상적인 가족이 '블랙 케네디'로 불리는 오바마
-
[하나더…기쁨더…] “10년 만에 늦둥이 … 온 집안이 가슴 설레요”
툭! 툭! 투둑툭! “아이고 배야~. 이 녀석이 또 텀블링을 하나 보네.” 양미란(38·유아놀이학교 리틀소시에 교육팀장·경기도 분당 궁내동)씨는 갑자기 울퉁불퉁해진 배를 만지며 미
-
백악관, 반세기 만에 ‘꿈의 가족’이 돌아왔다
‘존과 캐럴라인이 두 살, 다섯 살이 된다. 캐럴라인의 키는 45인치(약 1m14㎝), 몸무게는 27파운드(약 12㎏)다. 백악관 3층에 마련된 유치원에서 오전 9시부터 수업을
-
[열려라공부] “나도 작가” … 책 만들기, 교육효과 톡톡
지난달 27~28일 서울 서초구 경원중 도서관. 신동중을 비롯해 경원중·반포중·방대중·신반포중·서문중·세화여중 등 7개 이웃 학교가 모여 도서관 축제를 벌였다. 이날 행사의 하이
-
[J-Style] 신토불이 핼러윈 … 도깨비가 온다
악마의 얼굴을 새긴 호박, 마녀 복장을 하고 사탕과 초콜릿을 얻으러 다니는 아이들. TV에서나 보던 미국의 핼러윈 데이(Halloween Day) 풍경이다. 31일 핼러윈 데이가
-
눈길끄는 방학 역사·공연·축구 캠프
박미정(38·여·성남 수정구)씨는 이번 방학에도 딸 김연서(10·성남신흥초4)양을 영어 역사체험 프로그램에 보낼 생각이다. 김양이 우리나라 문화나 역사를 영어로 이야기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