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김대중 총재 - 이모저모 (4)
김대중(金大中)총재의 토론회에는 조세형(趙世衡)총재권한대행을 비롯,이종찬(李鍾贊).박상규(朴尙奎).유재건(柳在乾)부총재,안동선(安東善).정희경(鄭喜卿)지도위부의장,한광옥(韓光玉)사
-
10. 김대중 총재 - 질의.답변 요지 (1)
중앙일보 지령(紙齡) 1만호 기념'정치인과 시민 대토론회'는 열번째인 13일 국민회의 김대중(金大中)총재를 상대로 진행됐다.종반에 접어든 일정임에도 제1야당 총재이자'마지막 정치9
-
7. 김윤환 신한국당 고문 - 쟁점 (3)
9일 토론회는 김윤환고문의 아호가 왜'허주(虛舟:빈배)'인지를 단적으로 증명해줬다.金고문은 대선을 앞두고 여당뿐 아니라 야당에서조차 제휴를 타진해 오고 있다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공
-
제3후보 나와야 정권교체 가능 - 국민회의 大選후보 경선나선 정대철 의원
정대철(鄭大哲)국민회의부총재가 당 대통령후보 경선 출사표를 던졌다.“정치생활 21년만에 김대중(金大中)총재와 맞붙게 됐다”며 감개무량해 했다. 鄭부총재는 야당 원로였던 정일형(鄭一
-
野후보 단일화 어렵다 - 김종필 총재,야권共助 한계 시사
김종필(金鍾泌)자민련 총재는 22일“황장엽(黃長燁)씨를 영웅시해서는 결코 안되며 그가 왜 온 것인지 그의 정체를 알수 있을 때까지 좀 지켜봐야 한다”며“그는 실컷 이쪽(남한)의 사
-
점점 커지는 野공조 틈새 - 김대중, 내달 全大서 내각제 당론화 어려워
김대중(金大中).김종필(金鍾泌)두야당총재가 22일 한날 충남지역을 방문했다.각각의 당 행사를 위한 일정이어서 마주치지는 않았다.그러나 만났다면 이상한 분위기가 연출될 뻔했다.양당의
-
정보 캐기위해 황장엽씨 접근 각축 - 각국 대사관 부산.국제첩보戰 양상
황장엽(黃長燁)씨를 놓고 서울에서의 정보전이 개막됐다.미국.일본은 물론 중국.러시아도'황장엽 정보파일'수집에 정보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우리 정부관계자가 21일 전했다. 미국은
-
大選후 내각제 공론화 - 국민회의 내부토론 착수
국민회의는 7일 간부회의에서 자민련과의 본격적인 야권공조를 위해 15대 대선후 내각제 개헌문제를 공론화하기로 했다. 〈본지 4월4일자 참조〉 이에 따라 국민회의는 이번주부터 전국의
-
후보단일화 참여政派와 권력 균점 - 訪美 김대중 총재 교포초청 연설
미국을 방문중인 국민회의 김대중(金大中)총재는 6일 오후(한국시간)“야당공조에 의한 후보 단일화는 일종의 연립내각제 입장에서 정권에 참여하는 것”이라며 대선후 내각제 개헌추진을 고
-
두野, 同床異夢의 개헌논의
청와대 영수회담이후 연내 내각제개헌은 물건너갔다.그럼에도 내각제 논의가 야권 두당에서 다시 나오고 있다. 국민회의는 야권공조 분위기를 강화하기 위해'대선후 내각제'쪽으로 당론을 틀
-
연내 내각제개헌 가능성 희박에 김대중 총재 원망 - 자민련 노골적 불만
청와대 영수회담으로 연내 내각제개헌 가능성은 사실상 희박해졌다.이에 따라 자민련이 향후 진로를 어떻게 설정할지가 관심거리다.김종필(金鍾泌)총재는 여전히 내각제 추진을 외치지만 자민
-
野 김대중.김용환 목동협의 해석 신경전
정치권 전체의 내각제 개헌논의가 주춤해지고 국민회의마저'어정쩡한'자세를 보이자 자민련에선'김대중(金大中)-김용환(金龍煥) 목동회동'의 대화내용 공개를 검토중이다. 목동회동이란 지난
-
내각제 싸고 김대중.김종필 공조 냉기류
내각제를 매개로'찰떡 공조'를 과시하던 DJP공조가'여권이 가세한 내각제 개헌논의'와'경제 영수회담'이란 복병에 걸려 주춤하고 있다.DJP유지냐,아니면 YS-DJ,YS-JP의 신(
-
김대중총재,단일화 낙관 "內閣制 얘기할때 아니다"
김대중(金大中)국민회의총재는 29일“지금은 내각제 얘기를 할 때가 아니며 야권후보 단일화는 시간을 두고 해결할 문제”라고 말했다. 金총재는 청주 상당.흥덕구 정기 대의원대회에 참석
-
"3金 체제유지 위한 개헌 주장은 터무니 없어" 김종필 총재
김종필 총재 1문1답 -영수회담에서 내각제를 공식 제의하는 배경은. “내각제에 대한 국민지지가 대통령제를 앞서고 있다.3金이 살아남기 위해 내각제를 주장한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음해
-
이회창 대표.김윤환 고문,민주계 본격 포섭 나서
신한국당 이회창(李會昌)대표와 김윤환(金潤煥)상임고문이 29일 마치 약속이나 한듯 갑작스레 일정을 잡고 각기 민주계쪽으로 달려갔다. 두사람은 민주계와는 그다지 원만한 관계를 맺지
-
정치불신 타파위해 경제共助 제안 - 김대중 총재, 위기극복 회견 의미
국민회의 김대중(金大中)총재의 28일 기자회견은 경제위기 극복을 명분으로 한시적이나마 여야 관계를 대결에서 공존으로 돌리자는게 핵심이다. 또 여야간 초당적 협력과 국민적 동참을 호
-
김영삼 대통령, 장악력 잃을까 내각제 반대 - 3金의 다른 속셈
정치권의 무성한 내각제 논의를 바라보는 3金의 입장과 계산은 전혀 딴판이다. 내각제 신봉자인 김종필(金鍾泌)자민련 총재가 환영일색이라면,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일단'반대다.김대중(
-
신한국당.자민련 물밑교감 활발 - 김수한 의장, 김종필 총재등과 사전교섭
내각제를 둘러싼 신한국당과 자민련의 물밑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자민련이 국민회의와의 공조와는 별개로 여권인사들을 꾸준히 접촉하는 것이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다.자민련과 여권 핵심부
-
불투명 政局.내각제 타협論 무성 - 이홍구.이한동 고문 연일 주장
대선 8개월여를 앞두고 내각제개헌 논의가 가열되는 것은 몇가지 주요한 정치상황 때문이다. 우선 여권내 역학관계가 변했다.이회창(李會昌)고문이 신한국당대표가 되면서 경선구도에 변화가
-
이회창.박찬종 캠프선 대통령制 고수 "시기.절차상 改憲 불가"
여권에까지 번진 내각제 바람.그러나 이를 거스르는 반(反)내각제 기류 역시 여전히 거세다. 여당에선 이회창(李會昌)대표와 박찬종(朴燦鍾)고문등 대중적 인기에 정치기반을 둔 인사들이
-
"여론수렴 가능한 예비競選 실시를"
12월 대선을 앞두고 여야 각당의 후보가 누구냐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예비경선에 대한 논의도 활발해지고 있다.예비경선에 대한 당론을 일찍이 결정한 것은 민주당
-
내각제 개헌바람 與진영까지 확산 - 與野 관심사로 서서히 부상
권력구조 개편논의가 여야 정치권 전면으로 부상했다.국민회의와 자민련사이에 무르익던 내각제 개헌추진론에 신한국당의 대선주자들이 잇따라'가세'하고 있는 것이다. 냄새만 슬쩍 풍기던 이
-
김종필 총재, 김대중 총재에 내각제 실현조치 재촉
국민회의와 자민련간 내각제 줄다리기가 고비를 맞고 있다. 김대중(金大中)총재를 향해 내각제 실현을 위한 보다 가시적 조치를 요구하는 김종필(金鍾泌)총재쪽의 재촉이 본격화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