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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잠적 오거돈, 나흘전 남긴 말
지난 23일 사퇴 기자회견에서 울먹이는 오거돈 전 시장. 연합뉴스 오거돈 전 시장은 지난 23일 성추행 사건으로 사퇴한 이후 곧바로 잠적해 27일 현재까지 연락 두절 상태다.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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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4월 16일
2020년 4월 16일 목요일 (음력 3월 24일)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만남 길방 : 南 36년생 금전 인연이 괜찮을 듯. 48년생 웃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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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의 퍼스펙티브] 교섭단체 대표들이 국회 운영 좌우하는 국회법 바꿔야
━ 신뢰도 바닥 국회 지난달 7일 국회 에서 공직선거법 개정안(선거구 획정안)이 통과됐다. 국회의원이 국민 이익보다 정당 수뇌부 지침에 좌우되며 국회의원 신뢰도가 바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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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르포] 한명은 심상정과 1%P 차···'일산밖 고양' 매서운 두 신인
3선 당대표 vs 여야 신인‘3파전’ 경기 고양갑. 그래픽=신재민 기자 경기 고양갑은 ‘일산 밖 고양’을 담은 선거구다. 일산신도시 내 인근 선거구(고양을·병·정)보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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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표적수사 주장한 유시민…"강연료·기차표 받은게 전부"
이철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뉴시스] 여권의 ‘비자발적 잠룡’으로 평가받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4·15 총선을 앞두고 전선 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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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RG]40~50대 日자녀, 부모에 생활비 받는 57만 세대
■ ※ '알지RG'는 '알차고 지혜롭게 담아낸 진짜 국제뉴스(Real Global news)'라는 의미를 담은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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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엉터리 정보 infodemic, 일반적 가짜 정보는 misinformation
━ 콩글리시 인문학 모임은 피하고 밀집(密集)을 삼가고 집에 있어라! (Avoid gathering, reduce crowding, and stay home) 코로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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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신궁 김진호, 'OC 여성과 스포츠 어워드' 수상
한국 양궁의 전설 김진호 한국체대 교수. [사진 대한체육회] '원조 신궁’ 김진호 한국체육대학교 교수가 2020년 IOC 여성과 스포츠 어워드 아시아대륙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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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공수처 준비단, 법원·경찰 다 부르고 검찰은 쏙 뺐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남기명 공수처 설립준비단장(오른쪽)이 지난달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립준비단(남기명 준비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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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3월 6일
2020년 3월 6일 금요일 (음력 2월 12일)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東 36년생 좋은 일이나 소식 접할 듯. 48년생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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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천지 법인허가, 신중하지 못했다…취소 예정”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 서울시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사단법인 허가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일 이만희(89) 신천지 총회장을 비롯한 12명의 지파장들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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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여야, 본회의서 '코로나 3법' 등 처리
━ 여야가 본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 3법' 등을 처리합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미래통합당 의원총회가 연기된 24일 국회에서 통합당 의원들이 마스크를 쓴 채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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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21일
2020년 2월 21일 금요일 (음력 1월 28일)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東 36년생 지금 현재에 만족하자. 48년생 삶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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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선거개입 사건 피해자는 국가" 김기현 공소장 열람 신청 불허
[연합뉴스TV] 울산시장 선거개입·하명수사 의혹 사건의 공소장 공개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법원이 사건 관계인인 김기현 전 울산시장의 공소장 열람·등사 신청을 기각했다. 법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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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두 동네의 주민자치 이야기
김의영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오늘은 관악구 두 동네의 주민자치회 얘기로 우리 주민자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 볼까 한다. 서울시는 2017년 4개 자치구를 시작으로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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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하늘로~ 우주로~’ 별 중의 별 56개가 한데 뭉쳤다
한국 공군 전·현직 참모총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왕근(36대)·윤은기 공군정책발전자문위원장·이한호(28대)·이계훈(31대)·김성일(29대)·이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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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언제조기' 아소, 이번엔 "일본은 단일민족" 발언 논란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AP=연합뉴스] ‘망언 제조기’로 알려진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일본은 하나의 민족”이라는 발언을 해 논란을 빚고 있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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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 칼럼니스트의 눈] 35% 청년 유권자, 국민 대표는 고작 1%
━ 청년정치 2018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구의원에 출마했던 ‘구프 시스터즈’. 아쉽게도 모두 낙선함으로써 현실정치의 벽을 실감해야 했다. 왼쪽부터 우정이,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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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흔든 '벚꽃모임'은 부인 동창회? 아키에 폭탄 또 터졌다
아베 신조(安倍晋三)총리의 지지율을 10%포인트 가까이 끌어내린 ‘벚꽃 보는 모임’스캔들에 부인 아키에(昭恵)여사가 본격적으로 휘말리기 시작했다. 지난 2018년 리투아니아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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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대학 발 사회혁신 2
김의영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기업과 사회가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창출하는 공유가치창출(CSV, Creating Shared Value)이 새로운 기업의 사회적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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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이회창·김덕룡과 ‘문예련’ 창립, 그때 국회엔 낭만이 있었다
신영균씨 부부(오른쪽)가 1996년 9월 정동극장에서 김종필 전 총리 부부와 함께 판소리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요즘 국회에서 정치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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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취미생활 위한 소모임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적인 영역으로 발전
소확행·욜로 등 개인 중심의 행복감이 도리어 개인을 외롭게 만든다. 이에 주변인과 함께 나누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사진 지역문화진흥원] 2020년을 앞두고 나오는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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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중한 태도냐”…아베 정권 '벚꽃스캔들' 취재거부에 뿔난 日기자들
아베 신조 일본 총리. [EPA=연합뉴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이 '벚꽃을 보는 모임'(이하 벚꽃 모임) 스캔들에 제대로 된 답변을 내놓지 않고 회피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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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모임 명단 남아있었다”…日관방장관, 앵무새 답변에 동문서답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 [연합뉴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이 일본 정부 행사인 '벚꽃을 보는 모임'(이하 벚꽃 모임) 초청자 명단 백업 자료를 갖고 있었다고 밝혔다.